오 이런 좋은 글을 이제 봤습니다! 벌써 몇년전 얘기네요. 키드가 유소년 팀과 여자 농구 팀에서 쓰던 리드앤리액트 전술을 가져왔을때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죠. 기초부터 다양한 전술을 익히면서 선수들간의 호홉을 다지고, 또 그 결과 어떤 선수건 공을 들면 주인공이 될수 있게 하면서 동기부여하고. 리빌딩 팀에겐 최적의 방식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말씀하신 다양한 전술을 소화하는 걸 보니 그동안의 답답함이 사라지네욯ㅎㅎ
특히 혼즈셋에서 파생되는 전술들은 닥 리버스가 가넷을 극대화 시키면서 유행한 건데, 그걸 또 쿤보가 멋지게 해내는 걸 보니 흐뭇합니다. 전 아직도 쿤보가 3번에서 유니크한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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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넘어렵게 쓴거 아닌가 몰것어요ㅎㅎ 여기 저기 반응이 거의 없는거보면 벅스한테 관심이 없는건지도...ㅋ;
오 이런 좋은 글을 이제 봤습니다! 벌써 몇년전 얘기네요. 키드가 유소년 팀과 여자 농구 팀에서 쓰던 리드앤리액트 전술을 가져왔을때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죠. 기초부터 다양한 전술을 익히면서 선수들간의 호홉을 다지고, 또 그 결과 어떤 선수건 공을 들면 주인공이 될수 있게 하면서 동기부여하고. 리빌딩 팀에겐 최적의 방식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말씀하신 다양한 전술을 소화하는 걸 보니 그동안의 답답함이 사라지네욯ㅎㅎ
특히 혼즈셋에서 파생되는 전술들은 닥 리버스가 가넷을 극대화 시키면서 유행한 건데, 그걸 또 쿤보가 멋지게 해내는 걸 보니 흐뭇합니다. 전 아직도 쿤보가 3번에서 유니크한 올스타,
4번에서 압도적인 슈퍼스타가 될 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지금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파커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쿤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조화를 이뤘으면 합니다. 우선 쿤보가 7위 이상으로 플옵올리고 1라운드 돌파하고해서 자격을 증명했으면 하구요.
아무튼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ㅎ
@underdog15 감사합니다ㅎ 이런거 보면 키드와 AC들이 이래저래 팀을 잘 꾸려 놓은거 같아서 나름 뿌듯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