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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하나님
*야곱(Jacob)의 아내와 12아들
레아가 낳은 1.르우벤, 2.시므온, 3.레위, 4.유다, 5.잇사갈, 6.스블론, 디나(딸)
라헬이 낳은 7.베냐민, 8.요셉
빌하(라헬의 종)가 낳은 9.단, 10.납달리
실바(레아의 종)가 낳은 11.갓, 12.아셀
*발 뒤축을 잡은 야곱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요 부친은 이삭 모친은 리브가이다(주전 1836년 곧 이삭의 나이 60세에 쌍동의 동생으로 나면서 그 형 에서의 발 뒤축을 잡아 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창25:26).
그 형 에서는 성질이 용맹하고 사상이 천박하고 들에서 사냥을 잘하나 야곱은 대조적으로 위인이 유순하고 지혜가 예민하여 집에 있어 양을 치니 이삭은 사냥 고기를 좋아하여 에서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여성적인 야곱을 편애 하였다(창25:27-28).
어떤 날 형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 올 때 주린 기색을 알고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샀다(창25:20-34). 그후 이삭이 에서를 불러 네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면 먹고 축복하여 주겠다는 말을 듣고 그 모친 리브가가 야곱을 에서의 모양으로 꾸며 진미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가서 눈이 어두어 잘 보이지 않는 부친을 속여 형의 받을 축복을 대신 받고 축복을 빼앗은 원한과 분노를 형으로부터 받고 해침을 받을까 두려워 하여 부모를 이별하고 1천8백리 되는 하란에 있는 외가로 피하여 가게 되었다(창27장).
2. 마태복음(마 1:16) 예수님의 족보에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부친으로 나온다.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이며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아의 동생이다. 그의 이름의 뜻은 [발꿈치를 잡았다]는 뜻인데 상당히 경쟁적이며 투쟁적인 성품의 소유자임을 말해준다.
창세기를 읽을 때 그는 독자로 하여금 [어찌하여 이런 사람이 그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대상이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우선 그의 비정함과 교활함이 독자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고 형제간의 의리를 저버린 부도덕성도 무척 못마땅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광야에 사냥을 나갔다가 허기져 돌아온 형의 곤경을 이용하여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사실, 형으로 가장하여 눈 먼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이 받아야할 축복을 가로챈 사건은 계명에 위배되는 범죄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야곱에게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다.
창28:13-14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파리 생슐피스성당 성천사 예배당 벽화
야곱과 천사의 싸움(1861년) : 715*485cm 파리 생슐피스성당 성천사 예배당 벽화. 들라크로아의 만년을 장식한 최후의 대작. 19세기 최고의 종교화의 하나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은 인간행위의 보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계약과 하나님의 아들 명분(장자)으로 인하여 주어진다는 것이다.
갈4:6-7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 암아 유업을 이를 자니라
야곱의 위대한 점은 장자의 기업을 얻기 위한 인간적 수단과 재물을 얻기위한 20년간의 인간적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새 이름을 얻기 위하여 환도뼈가 위골되기까지 하나님의 사자와 겨룬 거룩한 체험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곱의 허리에서 온 국민과 왕들이 나오리라(창35:11)는 예언은 십자가의 죽음이 있는 곳에 새 국민이 나오리라는 말과 같다. 이렇게 볼 때 야곱은 고난 신학의 실상을 보여준 구원사의 주역의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앉아서 축복 기다리지 않는 적극적 행동파
하나님 약속 투쟁으로 쟁취 야곱은 독특한 삶의 스타일을 보여준 인물이다.
야곱의 신앙은 아브라함 같이 묵묵히 기다림도 아니요,이삭과 같이 순종으로 일관된 유순한 삶도 아니었다. 히브리적 사고는 사유가 아니라 행동에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히브리인이 야곱이다.
야곱의 신앙은 곧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복을 믿는 것일뿐 아니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이기도 했다.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그는 일어나서 싸우고 행동으로 쟁취했다.
그는 인도주의자도 아니고 사변적인 사상가는 더욱 아니었다. 기근과 전쟁이 많은 척박한 현실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복도 현실화 될 수 없다고 보았던 것이다. 에서의 진노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간 타향살이를 하면서 아내를 넷이나 얻고 아들 열하나(또 하나는 그 후에)와 많은 가축을 이끄는 큰 부자가 되었다.
야곱은 현실을 타개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속이기도 하고 끈질기게 찾기도 하고 대들기도 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고투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족과 가축을 모두 이끌고 밤중에 도망쳐 나온다. 뒤늦게 이를 안 라반은 야곱을 추적해 따라잡았으나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 없이』 (창 31:40) 외삼촌을 위해 20년간 일했다는 야곱의 항변에 오히려 수그러지면서 돌무더기를 쌓아 불가침 평화조약을 맺고 헤어진다.
라반과의 문제를 깨끗이 해결지은 야곱에게 남은 문제는 형 에서를 만나는 일이었다.
그는 우선 형 에서에게 사람을 보내어 최대의 경칭 어인 『주』라 부르고 자신은 『종』이라 비하하면서 『주께 은혜받기를 원하나이다』(창 32:5)라고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형이 400명의 사병을 이끌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은 전략을 바꾼다. 이번에는 선물공세를 펴는 것이다. 또 야곱은 에서가 한 떼를 치면 나머지 한 떼는 피하라는 작전도 세웠다.
그는 또 여종과 그 자식들을 제일 앞에, 그 다음에 레아와 그 자식들, 그리고 사랑하는 라헬과 요셉을 그 다음에 두는 계략까지 만들어 놓았다.
야곱의 이름에 『속이는 자, 간사한 자』라는 뜻이 있듯이 그는 모든 수단을 다 강구 했다. 이처럼 야곱은 철저히 준비하고 나섬으로써 하나님의 복을 쟁취했던 것이다.
*야곱의 가정
본문) 창29:1-35
1. 야곱의 가정은 연애로 이루어졌다.
1) 야곱은 외삼촌의 둘째 딸 라헬을 사랑하므로 그를 자기의 아내로 삼기 위하여 외삼촌의 집에서 일을 하였다.
(1) 라헬과 결혼하기 위한 계약 조건은?(창29:15-20)
(2) 야곱이 라헬을 아내로 얻지 못하고 언니인 레아와 결혼하게 된 원인은 누구에게 있나?(창29:21-25)
(3) 야곱은 그가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하여 몇 년이나 봉사하였나?(창29:26-30)
2) 야곱은 두 아내들의 질투와 경쟁에 의하여 그들의 여종들로부터 자녀를 낳게 된다.
(1) 야곱과 라헬의 부부싸움의 내용은?(창30:1-2)
(2) 라헬의 몸종 빌하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창30:4-8)
(3) 레아의 몸종 실바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창30:9-13)
*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무를 때 결국 4명의 여인에게서 12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 생활은 혼란스러웠고 시기와 분쟁 속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2. 야곱의 가정은 고난 속에서 번성한 가정이다.
1) 야곱이 아내들을 위하여 일을 한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 외삼촌 라반의 제안을 따라(창30:28) 일을 하되 야곱이 원하는대로 양과 염소의 점박이와 아롱진 것 검은 것을 가지기로 하고 일을 한다.
(1) 야곱의 재산증식 방법은?(창30:37-43)
(2) 야곱의 성실한 면모를 기록하여 보자(창31:36-42)
2) 야곱은 20년간 외삼촌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1)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창31:3)
(2) 야곱의 가족회의 내용과 결론은?(창31:4-16)
(3) 야곱의 간증(창32:10)
* 하나님의 백성이 받는 축복은 고난을 통과하면서 이루어진다.
야곱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요단강을 건너와서 20년간 머슴살이를 하는 중에 그의 근면 성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앙 속에서 축복자가 되었다.
창32:22~28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쌔 /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①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창35:1, 9~11 〔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창37:9~11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창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 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출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28:15~21 〔판결 흉패〔출 39:8-21〕〕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 장광이 한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 둘째 줄은 석류석 ①남보석 ②홍마노요 〔청보석〕 〔금강석〕 / 세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 네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찌니 /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 둘이라 매 보석에 열 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전3:1~3, 15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사1:26~28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⑥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돌아오는 자는〕 /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사46:10~13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①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구원을 시온에 나의 영광을 이스라엘에 나타내리라〕
사58:1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마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②앉으려니와 〔헬, 기대어 누우려니와 (유대인의 음식 먹을 때에 가지는 자세)〕 /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9:28~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①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어떤 사본에는, 「부모나」아래에 「아내나」가 있음〕 /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눅22:16~20, 3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행1:6~9 〔예수께서 하늘로 올리우시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고전15:27~28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시 8:6〕 /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①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혹 아들도 그 때에 스스로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하리라 〕
계1:7~8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7:5~8 〔각 나라에서 온 무리〕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계11:15 〔일곱째 나팔 소리〕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19:1~3, 6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계21:12~14, 21~2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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