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박힌 철심을 빼고

[카페주인]

2017녀 10월에 살짝 미끄러져서 손목이 골절되었고 결국 부러진정도가 심해서 손목뼈를 이을 때철심을박았었다 1년이 지나서 뼈가 잘 붙어 철심을 저거하는 수술을 했다. 철심을 박는 수술보다 제거하는 수술은 부담이 덜 되었다 1년사이 수술 방법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피 부를 절개한부분에 스터플러로 피부 양쪽을 집었는데 이제는 피부에 본드를 붙여 노았다 신기한 일이다 상처부위 꿔멘 표가 나지않는 멋진 거다 세상은 정말 변화 무쌍하다
수술 시간도 단축하고 표도안나고 상처부위 드레싱도 매일 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리고 병실도1인실을쓰니 편하고 좋다 방학중에 수술해서 마음의 부담도 없고 푹 쉴 수 있어 좋다
수술할 때 마취한거며 긴장했던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었던 것도 회복의 속도와 함께 더 빨리 풀리고 있다

[박태원]

큰 일 치루셨군요. 몰랐군요.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카페주인]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곰준현]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선생님, 작년에 수술 받으신 카페글을 봤었는데...철심빼시는 수술하셨군요! 회복이 빨라 다행이에요~감기도 조심하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카페주인]

감사합니다

[아곰준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준현이에요.선생님,빨리나으세요.저근데저근데저번에이빨이깨저서치료를했어요.이제괜찮아요.선생님 았테얘기하고싶어써요.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카페주인]

준현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