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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야공파부녀회 및 청.장년회 척사대회 개최.
안동권씨복야공파(僕射公派) 부녀회(회장. 권연화)와 청.장년회(회장. 권오익) 회원 60여 명이 2월 17일 오전 11시 안동시 태화동 장자방에 모여 척사대회(擲柶大會)를 개최 하였다.
이날 권헌성. 권오수 고문, 권계동 파종회장, 권오극 부회장, 권영세 안동시장, 권오익 청.장년회장, 권오장 청.장년회 직전회장, 권오익 총무부장이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특히 권계동 파종회장과 권오익 청.장년회장은 즉석에서 금일봉을 부녀회에 각각 전달하여 박수를 받기도했다.
권계동 파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문단, 회장단 여러분이 평소 파종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척사대회를 통하여 더욱 족의(族誼)를 돈독(敦篤)히 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태찌개를 곁들여 점심 식사와 떡, 과일,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 권영세 안동시장이 대회장에 도착하여 부녀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척사대회는 청. 홍 두팀으로 나누어 20명이 한 팀이 되어 오랫동안 윷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각자 선물을 받고 해산하였다.
장자방 입구에 간판이 보인다.
장자방 입구.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계동 복야공파종회장.
권계동 파종회장.
권계동 회장, 권헌성. 권오수 고문(왼쪽부터).
권오익 총무부장이 사회를 보고있다.
척사대회에 참석한 부녀회원들이 점심을 기다리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도착, 권계동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권연화 복야공파 부녀회장과 악수를 하고있다.
부녀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권연화 회장과 안동시의원으로 출마할 권남희.
권남희씨(복야공파)는 안동시 옥동에 시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부녀회와 청.장년회 회원들이 60여 명 참석했다.
대진표를 보이고 있다.
청. 홍 두팀의 윷놀이 대진표.
제일 처음 청.장년 회장단이 윷놀이를 하고있다.
권오익 청.장년회장, 권오익 총무부장, 권오장 청.장년회 직전회장(오른쪽부터).
권계동 회장 사모님, 권연화 부녀회장, 부녀회 총무(오른쪽부터).
척사대회때 선물로 줄 각종 상품들이 방안에 가득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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