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를 운영중에있는 현대중공업그룹 소속의 실업축구단입니다. 현대중공업 정몽준 최대주주가 서울에 축구팀을 가지고싶다고한발언이나 같은연고지에 중복투자가됨을 감안한다면 서울에 제2의 프로팀이 생긴다면 울산미포조선이 연고이전을해 탄생할 확률이높습니다.
2. 안양시민구단
안양시는 현재 축구전용경기장 신축과함께 2부리그 참여를목표로 창단준비를하고있습니다. 경남FC 창단때 경남에 본사를두고있는 STX그룹이 큰힘이되었던것처럼 안양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LS그룹이 큰힘이될것으로보입니다.
3. 충주험멜
충주시는 전국체전유치로 새로운 종합경기장 건설을 추진중에있으며 종합경기장 활용과 시브랜드 고급화전략으로 프로구단을 소유하길원합니다. 현재 실업리그에 참여하고있는 충주험멜이 기업구단인만큼 험멜측에 클럽하우스부지제공 과 신종합운동장무료임대 입장수익100%보장 매점운영권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줄것이라는 소문이돌고있습니다. 험멜구단주 또한 얼마전 충주험멜서포터즈에 직접적으로 우리가 프로에갈수도있다. 라고 답변해진것이 충주험멜서포터즈들을 통해 축구사이트에알려지자 그 가능성이 점점더 커지고있습니다. 충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구단주인 험멜코리아 사장이 그토록원하던 프로리그 입성이 가시화되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