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부산◎ 987번
파트라슈님 글 참고해주시구요 *^^*
[기장
연화리 포장촌] 전복죽, 송정할매..
포장촌이 쫙~둘러져 있던데..
우측 끝쪽에 위치합니다~~
안쪽에 보면 이런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구요.. 따뜻한 난로도 있구요 ^^
해산물 모듬 10,000원..
해삼..멍게..게불..소라.. 이렇게 들어있는데..
양도 많고.. 신선하고 맛나고..
해삼도 굵직 굵직하게 썰어주셔서..
저처럼 젓가락질 잘 못해도...
잘 드실 수 있을 듯.. ^^;
산낙지 10,000원.. 산낙지도
토실토실하니... 좋았어요~~
전복죽 1인분.. 10,000원...
사진은 3인분입니다..
바로 끓여나와서 김때문에
사진은 잘 ^^;;
전복도 많이 들어있고.. 고소한게..
넘 맛있더군요..
요런 그릇에 8그릇 나오더군요...
음.. 일인당 두그릇씩 먹었네요 *^^*
요렇게 배부르게 먹고...
해산물(10,000) + 산낙지(10,000) + 전복죽(30,000) = 50,000원
4인이었는데 정말 저렴하고
맛나게 잘 먹고 온 듯 합니다..
해가 지기전에 가려고 서둘렀는데^^;
한 4시쯤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줄을 잇더군요......
한번 바람쐬러 가셔서 맛난
음식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만원의 행복이 따로 없네요. 참 별이언니님 살 많이 쪘나요?
전복죽이 땡김니다....언제한번 가보려나....
아뉘..언제..갔었어..여기눈...이룬이룬..내랑..가기로..했잖어....
저 요즘 다이어트의 절실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ㅜㅜ 달인님.. 생각보단 차가 안 막히더라구요 ^^ 토요일 오후에 한산할때 가심 좋을 듯~ 언니 담에 같이 가요^^;;
저도 파님 소개하신 글 보고 세번이나 갔습니다... 세번 다 동행했던 사람들이 좋아라해서 괜스레 목에 힘이 들어가더이다~ ^^*
가고 싶은뎅...넘 멀당 ㅡㅡㅋ
헉, 해산물이 너무 싱싱해보여요. 먹고 싶당.....
맛있게 드시고 오셨다니.....행복하네요....^^
갈려니 너무멀다^^접수하러 가야하는데.....언제가 될련지ㅡ.ㅡ;;;
별아 그렇게 맛난걸 많이묵으니까 살찌지 ㅎㅎㅎ 나도 델꾸가주라
어제 가려다가 시간상 못들리고 그냥 지나쳤는데 너무 아쉽네요.. 별이언니도 볼수있었을것을..
조기도 함 가보아야하눈데 아직까지 엄두고 잘 안난다눈^^...가까이 살고있눈 *린**님과 함께 가보아야겠다눈~
여기로 가는 버스 없습니까?
아마 181번이 갈거예요... 수영쪽에서 출발
전화한번 해보고 가세요...얼마전 눈 엄청내린날 찾아갔는데.. 한군데도 장사 안합디다~~
아.....포장촌이..;; 이런 의미였군..;;
꼭 가 본담쓰 ㅎㅎㅎㅎㅎㅎㅎ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