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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펜홀더라켓에 테너지05 러버를 붙일때와 MX-P를 붙일때의 무게차이는 정확히 얼마인가요?
(MX-P가 좀 더 무겁다는 건 알겠는데,, 정확한 무게차이를 알고싶어서)
질문2. 펜홀더 라켓의 주위를, 예를 들어, 10분의 1 가량 목판을 갈아내도 규정상 문제는 없나요?
질문3. 러버를 붙일때, 붙이는 곳에 예를 들어, 다 붙이지 않고 5분의 4만 붙여도 상관없는지요?
질문4. 테너지05를 써오다, 최근6개월 이상 MX-P를 써왔는데,,요즘들어 더욱 2주이상 넘기기가 힘드네요.
(일주일에 5번, 1시간 반씩 치는데,, 2주되면 드라이브가 잘 안먹히기 시작해 갈아줘야 하는데,,
2주마다 갈아주는 것도 성가시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MX-P를 대체할만한 펜홀더에 많이 쓰이는 러버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2. 규정상 문제는 없지만 아마 감각이나 성능상 달라질겁니다. 헤드 모양/크기가 그렇게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3. 그립 근처의 경우 얼마나 띄어붙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헤드 끝은 못띄울거에요.
2. 감각이나 성능이 달라질 수 있는 건가요? 라켓이 찍히고 오래되고 해서 주변을 다듬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경우에 많이 다듬다보면 뭐 10분의 1까지는 아니더라도 20분의 1 정도까지는 다듬는 경우가 생길수 있을텐데,, 감각이나 성능이 달라질수 있는 거군요.^^
3. 그립근처는 상관없는데 헤드 끝은 못 띄우는 군요.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ㅎㅎ 덕분에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메기 선생님이시네요. 잘 알아갑니다.
@더블데이트 사실 둘다 확실한건 아닌데.......너무 확답처럼 얘기했나요.
사실 헤드 모양의 변화로 감각의 변화를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못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 안해봤지만 못느낄수도..)
그리고 중펜의 경우 띄워붙이는게 일반적이지만 어느정도인지 사람마다 다르고 쉐이크도 가끔 그립부는 띄워붙이는 경우가 있어서 저렇게 말씀드렸지만...아마 헤드 끝도 살짝 어긋난정도라면 상관 없을거같긴한데 정확한 규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헤드를갈아내면 특히 전체적으로갈아낸다치더라도 무게적인부분에서 엄청손해를보게됩니다. 감각차이는 제경우에는 싸이s를 하나 갈아낸적있었는데 무게중심+타구감이 달라져서 라켓버린적이있어요.
무게적인 부분에서 손해, 무게중심+타구감이 달라질수 있겠네요. 그러면 한가지 추가 질문 드리면, 헤드부분쪽 테두리를 전체적으로 조금 갈아내어 생긴 무게적인 손해를 라켓뒤에 "무게추"등을 붙여 무게를 상쇄시키면 아무런 손해를 보지 않게 되는 겁니까?(무게중심+타구감은 제외하고)
@더블데이트 무게감소는 갈아낸만큼의 면적감소가되서 러버를붙이면 더 감소가됩니다. 무게추를 헤드쪽으로 1g짜리 여러개붙여서는 저도 아직 안해봤는데 정확히 맞출수있다면 가능성은 있겠네요^^;;
@태우군 그렇군요.^^
라켓은 자기가 쓰는 무게에 마이너스3g 추천합니다..납테이프로 3g 채우시구요.
러버 무거운거 부착할땐 납테이프 떼고..
다시 가벼운 러버로 갈때 붙이고
그런 방법도 있군요.^^
mxp를 빨리 닳아서 불만이라면, 블리츠 추천해봅니다. 성능은 비슷하고 수명이 아주 깁니다
이 러버 말씀 하시는 건가요? 무게는 MX-P와 비교하여 어떤가요?
@더블데이트 아주 조금 더 가볍습니다. 각형 펜홀더라면 1g정도일 겁니다
@곡현 한번 써보겠습니다.^^ 테너지05도 MX-P보다 아주 약간 가벼운 거 같습니다. 저는 2~3g 생각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1g 미만정도.
@더블데이트 현재 주력인데 지금까지 쓴 러버중엔 제일 잘맞네여.
@펜홀릭 그렇습니까? 이번에 꼭 주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