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은땀의 원인과 증상
땀은 몸 안에서 생긴 열을 조절하기 위하여 흘러 나오는 액체를 말하는데 다한이라고 하면 땀이 날 아무런 조건도 없이 많은 땀을 흘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깜짝 놀라거나 정신적으로 흥분되었을 때, 운동을 하거나 옷을 두텁게 입었을 때 나는 땀은 교감신경 기능항진이 되어 과다한 땀이 배출되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땀에 대하여 염려를 하는 것은 식은땀을 말할 수 있는데, 식은땀이 난다고 다 병으로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흔히 어린이들이 잠 들었을 때 식은땀을 흘리는 것은 어린이들은 아직 신경이 완성되지 못하여 열조절을 잘하지 못하는 것과 관계되며 어른들도 잠자리에서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장마철 같은 때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수가 많습니다.
비정성적인 땀이 분비되도록 하는 질병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 및 내분비 질환 등이 있는 경우를 들 수 있겠고 폐결핵, 늑막염, 폐염, 류마티스를 비롯한 열이 나는 병 등을 앓고 있을 때입니다.
또한 땀은 자율신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는 정신적인 자극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과도 연관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땀으로 질병에 대한 판단이 되어지기 위하여는 이런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 체질문제와 정신문제
첫째, 체질에 관한 문제라면 보통 초등학교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소화가 잘 안되거나 성격이 예민하고 내성적인 기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물론 이 경우는 땀이 많이 난다고 하기보다는 땀이 나면 손발이 차지면서 신체적인 컨디션도 안 좋아집니다. 물론 땀이 나면 컨디션이 더 좋아지는 체질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달리 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정신적인 문제와 연관이 많이 있는 경우는, 성격적으로 쉽게 긴장을 잘 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긴장을 하게 되면, 약간의 정신적 자극에도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흥분되어 나타나는데, 어려서의 정신적인 충격 등이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식은땀의 병적형태는 크게 2가지로 분류 합니다.
첫째는 자한(自汗)으로 수면과 관계없이 활동에 의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기허(氣虛),양허(陽虛)한 경우에 많이 나타나며,
또 하나는 도한(盜汗)으로 수면중에 땀이 나며 잠을 깨면 땀이 즉시 그치는 현상으로 혈허 (血虛), 음허(陰虛)한 경우에 많이 발생되는데 특히 도한의 경우는 지나친 신체적, 정신적 과로 혹은 과도한 음주와 방로(房勞), 또는 감기, 큰 병 후 몸조리의 부적절함에 의해 나타납니다.
◆ 기허(氣虛), 양허(陽虛), 혈허 (血虛), 음허(陰虛)를 치료하자
위 정보는 "겨레의 자연건강" 에서 담아 왔습니다. 저는 이 정보가 100% 정확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식은땀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이며 참조할 정보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한때 "2% 부족"이라는 말이 회자 되었습니다. 이 말은 조금 부족한 것이 큰 일을 망친다는 뜻입니다. 식은땀의 원인으로 虛(빌허)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는 데 이것 역시 무엇인가 부족하기 때문에 오는 것으로 이해 됩니다.
'한글동의보감'이나 '겨레의 자연건강' 자료를 보면 식은땀에 좋은 약초로 두충, 마황, 맥문동, 모려, 방풍, 백출, 복령, 뽕잎, 사삼, 산수유, 산조인, 쑥, 오매, 오미자. 원지, 인삼, 작약, 지황, 진피, 황기, 홍화 등이 언급 됩니다. 우리가 이 모든 약초를 모두 먹어 볼 수는 없을 겁니다. 저희는 이 중에거 가장 효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약초 2종을 선택하여 추출액을 판매합니다. 저희는 2종의 약초추출액을 시음하게 하였고 2~3일 만에 증상이 완화 되는 효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거의 모든 분들이 효과를 보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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