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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한 곡의 추억(외국곡) 스크랩 초원의 집 (Little House on the Prairie)
sophee 추천 0 조회 44 07.07.22 20: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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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7.22 20:45

    첫댓글 이 드라마 기억나시죠? 이 가족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빨강머리 앤을 연상시켰던 주근깨쟁이 멜리사 길버트 ㅎㅎ 마이클 브랜든은 더 이전 드라마 보난자에서 아담, 호스, 죠 3형제중 막내 죠 역으로 익숙했던 배우인데 벌써 고인이 되었다네요.

  • 07.07.22 21:53

    보난자 얘기하려 했더니...벌써 고인이 되셨다니요?

  • 07.07.22 23:27

    막내 죠 ... 미남이고 너무 멋 있었어요,,,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남자였는데 (저는 장남이지만) 소년인 제가 좋아 했는데 소녀에서 아가씨들은 어떻했을른지... (너무 너무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 07.07.23 14:45

    성격이 남성적으로 활달한 둘째 딸 로라 잉걸스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소설화 한 것을 드라마화 했죠... 주인공 가족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뺑덕어멈을 연상케하는 가게집 아줌마와 그의 공처가 남편... 개구장이 아들 윌리... 그리고 지독하게 얄미운 딸 이라이자... 참 재밌었습니다.

  • 07.07.24 00:26

    ㅎㅎㅎ그이후로 이라이자는 서양팥쥐의 대명사같이 되어 버렸다는...하나같이 개성있는 딸들도 넘 귀여웠고 특히 세째딸..넘 예뻤어요^^

  • 07.07.23 14:56

    그리고... 옛날에 고 이주일씨를 보려면... 초원의 집으로 가야만 했다는...^^

  • 07.07.23 16:54

    그 초원의 집 전신이(우미관옆) 75년 붙타기전까진 잘 나가던 파노라마...무교동은 막걸리,소주에sitting gogoㅜㅜ파노라마는 우아하게?맥주에 standing gogoㅎ

  • 작성자 07.07.23 18:51

    이러다 삼천포까지 가시겠다는, ㅎㅎ

  • 07.07.23 20:38

    삼천포는 이미 넘어 만리포까지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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