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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울타리
 
 
 
카페 게시글
잘 자고 잘 먹꼬 잘 싸고 ... 스크랩 감마 지티피(γ-GPT)
우동인 추천 0 조회 1,190 16.08.09 22: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감마지티피는 세포 밖의 아미노산에 글루타미닐기를 결합시키는 효소로서 아미노산을 세포 내로 운송하는 작용을 합니다.

알코올이나 약물로 인하여 간장애가 생기면 감마지티피가 대량으로 만들어져 혈중에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나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감마지티피는 알코올성 간장애의 지표가 되는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간 기능 검사에서는 이상이 나타나지 않고 감마지티피만이 크게 증가한 경우 알코올 섭취가 원인으로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감마지티피는 간 외에도 신장, 췌장, 비장, 소장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남성의 감마지티피는 11-63IU/l이 정상수치입니다.

대부분 이 수치를 초과하면 알코올성 간염 혹은 지방간염을 의심합니다.

그런데 최근 감마지티피가 간질환 외에 앞으로의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의 발생 예측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나 님께서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또한 좋지 않은 편인데,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과 매우 깊이 관계되어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은 세포 내 영양소로 이용되지만 너무 많을 경우 혈관 벽에 축적되어 동맥경화증으로 발전하고, 또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간까지 운반해 분해시키기 때문에 부족할수록 동맥경화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동맥은 혈액을 심장으로부터 온몸 곳곳에 나르는 역할을 하는 혈관인데, 이 동맥의 혈관 벽이 탄력을 잃고 굳거나 약하게 되어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서 혈관 내강이

좁아진 상태를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동맥경화증의 진행은 혈관의 협착으로 진행되어 혈류의 흐름을 나쁘게 하는데, 이것이 세포에 산소나 영양 공급을 중단시켜 장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중대한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동맥경화증은 누구나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농도나 혈압 등으로 진행이 가속화되면, 이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 또한 더욱 빠르게 진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감마지티피가 가지는 위험은 감마지티 수치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의 정상수치는 보통 60U/l 정도입니다.

감마지티의 수치는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데, 이 수치의 상승은 간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장기에서 인슐린 대사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특히 당뇨병과 관련이 깊다고도 합니다.

체내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감마지티 수치가 높아지는데, 바로 이 산화스트레스가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마지티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더라도 높은 쪽에 있을수록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공복혈당장애와 같은 당뇨병 전 단계 증상도 흔히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마지티피나 감마지티 등의 수치가 간질환과의 관계로만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과의 관계 또한 밝혀져 보다 폭 넓은 건강관리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님께서는 알코올성 간장애의 가능성이 낮으면서, 또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체중조절, 운동, 금연을 포함한 식생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이들을 쉽게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발생한다는 의미로 이에 있어 소식하면서, 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항산화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식 식생활이 권장되고 있으며, 때문에 산삼배양근이 들어 있는 식사대용 음식인 농협생식 또한 대사증후군 식이요법 음식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과식,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삼가면서 자연식 식생활을 바탕으로 균형 있게 식생활 조절 해보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감마 지티피(γ-GPT) 검사 주의사항


 
감마 지티피 검사는 체내 효소로 아미노산을 세포 내로 운송하는 작용을 한다.

알코올이나 약물로 인하여 간 장애가 생기면 감마 지피티가 대량 만들어져 혈중에 증가하게 된다.

 

신장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다음으로 췌장, 간, 비장, 소장에도 존재한다.
이상치를 보이는 주요 질환은 알코올에 의한 간 장애, 간이나 담도의 질환,

지방간, 약물성 간 장애, 담관암, 담낭암이다.
 


검사방법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속 감마 지피티 농도를 조사하게 된다.

검사 결과 이상치나 의심되는 질환이 발견될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단한다.


1. 다른 검사를 참고하여 진단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는 경계치 정도라도 우선 알코올이나 수면제,

정신 안정제 등을 복용하였는지를 조사한다.

그 밖에 GOT나 GPT, ALP, LDH, LAP, 혈청 총 단백 등의 검사 결과를 검토하여 질환을 진단한다.


2. 다른 간 기능 검사는 정상일 때


다른 간 기능 검사에서는 이상이 나타나지 않고, γ-GPT만이

고활성을 보일 경우 알코올 섭취가 원인으로 해석한다.


3. 다른 검사에서도 이상치를 보일 때


- γ-GPT 외에 GOT, GPT 등의 검사 결과도 이상일 때는 다음과 같은 질환을 생각할 수 있다.


- 간 질환 : 급성 간염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감마 지피티의 활성치가 증가하나 약간의 증가로 그친다.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의 경우에는 급성 간염보다는 고활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알코올성 간 장애로 되면 수백에서 수천 단위(unit)까지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 폐쇄성 황달 : 담관 폐색으로 담즙이 정체된 경우는 빌리루빈의 증가에 의한 황달이

  나타나고 γ-GPT의 활성치도 증가한다.


- 췌장 질환 : 췌장염에서는 약간 증가하나 췌장암에 담관 폐색을 동반하면 활성이 크게 증가한다.


- 알콜성 간경변증 : 술을 과음하면 간경변증을 일으킨다고 하나 그것은 많은 양을 오랜 기간 계속 마신 경우이다.

  대개는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 장애에 그친다. 이때 γ-GPT가 증가하지만 금주하면 감소한다.

  (2개월쯤 금주하면 대개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주의사항  
 
- γ-GPT는 단지 하나의 참고적인 검사일 뿐 이것 하나로 진단을 하거나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

  연령, 임신, 음주 등에 의하여 일시적인 변화를 보일 수 있다.


- 신생아의 정상치는 높다가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감소한다.

  사춘기에서 40세까지는 연령과 더불어 다시 증가한다.

 

  여성 호르몬에는 간에서 γ-GPT가 형성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특히 임신 후기에 감γ-GPT는 낮은 활성치를 보인다.


- γ-GPT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1일 2홉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의 활성치는 다른 간 기능 검사가 모두 정상이라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고활성을 보인다.


- 평소에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도 검사 전날의 우연한 음주로 높은 활성치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2∼3일간 금주한 후에 재차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언제나 술을 마시는 사람의 γ-GPT가 고활성치를 보이는 경우는

  알코올에 의한 간 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 상습 음주자의 γ-GPT 활성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적어도 2개월간은 금주해야 한다.

  단, 정상치로 돌아와도 다시 술을 마시면 허사가 된다.

  1∼2개월에 한 번은 간 기능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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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자가 감마지티피 수치가 높으면 알콜성 지방간

 

 

  "건강한 일상생활.~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 원인과 증상 ]

 

  정상적인 간은 1,500g 내외인데 지방간은 2,000g까지 나가고 심지어 지방이 간의 40%를 차지하기도 한다.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은 술이다.

알콜의 80∼90%가 간에서 처리하기 때문. 만성과음자의 90%이상  이 지방간, 10∼35%는 알콜성 간염,

8∼20%는 간경변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음주외에 비만,  당뇨, 고지혈증, 약물·단백질 결핍등도 지방간의 원인이고 복무비만은 지방간을 유인하는

위험인자다   과음으로 인한 지방간은 금주가 절대적이으로 술을 끊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다.

 

 

이 밖에 과식이나 육 류의 과다섭취와 영양결핍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필요 이상의 영양분을 섭취하면 과잉영양분이 지방 으로 변해 간에 축적되는 것이다.

 

지방질이 많은 음식보다는 오히려 식사 량이 많고 운동이 부족하면  채식위주의 식생활에서도 나타난다.

또 영양부족일 때는 체내 지방이 간으로 흡수되어 지방간을 야기한다.

 

 

 

한방에서는 습열(濕熱)로 인한 독기의 작용으로 대개 음식물의 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습열의 독기를 조장하는 술과 기름진 음식물이 대표적으로 습열의 독기가 간장에 모이면 간창증이나 
간실증이 되며 비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식욕도 떨어진다.

발 뒤꿈치 아킬레스 건이 정상인은 1㎝ 정도지만 지방간에서는 2∼3㎝로 굵어 진다.

특히 오후만 되면 나른한 권태감과  함께 힘이 없어지는 증세를 보이고 발가락, 발목, 무릎이하 순으로 저린다.

또 간이 부어 올라 오른쪽 복부 팽만감과 뻐근함을 느끼나 개인에 따라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때에 따라 오심, 구토,  복통, 식욕부진, 둔각두통(鈍覺頭痛) 등을 보인다.

 

지방간은 간을 쉬게하면 정상적으로 치유되나 간을  계속 혹사할 경우 간염이나 간경화로 발전하기도 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눈 주위의 황색종이나 팔꿈치, 손등, 무릎, 아킬레스건 등에 황색종을 발견할 수 있다.

음주를 삼가고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하고 신선한 야채 등으로 비타민을 보충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 치    료 ]


  ㅇ 벌나무(山靑木) 30g을 1일 양으로 물 3ℓ에 은근히 30분 정도 달여 매 식후 1컵씩 마신다- 통용


  ㅇ 천연 식초와 매실 식초 각 25㏄를 생수 1컵에 섞어 매일 2∼3잔씩 차처럼 마신다- 피로회복, 골수암
     - 매실 식초 : 매실을 절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매실 1㎏과 소금 150g을 교대로 넣은 다음 무
       거운 돌로 눌러 2∼3주일 동안 두었을 때 위로 올라오는 투명한 액체 
 

  ㅇ 인진과 익모초를 2:1의 비율로 분말하여 매식후 30분에 1티스푼씩 먹거나 오미자를 분말하여 매식후
     1티스푼씩 먹거나 오가피를 달여 차처럼 마시거나 분말, 매 식후 30분에 1티스푼씩 먹는다- 통용

  ㅇ 말린 표고버섯과 다시마 각 10g을 잘게 썰고 물 540㏄와 그릇에 담아 비닐랩을 씌운 뒤 냉장고에 12
     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냄비에 붓고 불에 올려 한번 끓인 다음 간장 30g을 넣고 은근히 끓여(1회량)
     차처럼 마시거나 표고버섯 말린것을 약간 구운 것과 같은 양의 다시마를 분말하여 뜨거운 물에 1∼2
     티스푼씩 넣고 황설탕을 타서 마신다 - 통용, 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 동맥경화
 

  ㅇ 호도알을 1일 3개 정도씩 약 4주간, 식전 30분 또는 식간에 꼭 꼭 씹어 먹는다 - 통용


  ㅇ 결명자 20g, 양파 1개를 물 6백cc 비율로 약한 불로 절반정도가량 달여 차처럼 마신다- 지방간


  ㅇ 당근과 사과를 4:3의 비율로 믹서하여 아침저녁 식후 30분에 1컵씩 마신다- 지방간


  ㅇ 육류요리시 표고버섯을 넣고 요리하고, 식사시 양파를 식성껏 자주 먹거나 중증일 때는 양파를 즙내
     어 1일 1/4∼반컵씩 식후 30분에 마신다- 허약체질, 담석증, 콜레스테롤


  ㅇ 팥을 기름기없는 후라이팬에 볶아 믹서, 우유 200㎖에 1.5수저씩 타서 공복에 마신다- 다이어트, 변
     비, 콜레스테롤, 혈액속에 불순물 배출


  ㅇ 백년초(선인장 열매)를 즙내어 나박김치를 담거나 말려 분말하여 식후 1티스푼씩 먹거나 국수, 수제
     비를 만들어 먹는 등 식성껏 먹는다-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ㅇ 재래종 솔잎 또는 잣나무잎을 공복에 1일 10∼15개씩 씹어 즙을 삼킨다 - 콜레스테롤, 용어해설

  ㅇ 쇠귀나물(澤瀉)을 그늘에 말려 분말하여 매 식후 30분에 8g씩 먹는다 - 콜레스테롤


  ㅇ 컴프리, 돌 미나리, 오이를 같은 양으로 즙내어 매일 아침 1컵씩 마신다 - 콜레스테롤


  ㅇ 쇠고기 구기자찜: 쇠고기 양지머리 300g을 굵게 썰어 청주에 30분 정도 재웠다가 기름 두른 팬에 살
     짝 볶아 껍질을 벗기고 씻은 후, 마구 썰기한 참마 50g과 찬물에 헹군 구기자 20g, 울금(深黃)과 택
     사 각 10g, 저민생강 1톨, 굵은 파 1개를 넣고 물 3컵을 부어 소금으로 간하여 뚝배기에 2시간 정
     도 약한 불로 끓여 먹는다 - 간경변, 간기능 장애

 


  ㅇ 간 청소법- 토요일을 택하여 점심까지 채식위주로 식사하고 오후엔 물이나 쥬스 외에는 금식하고 오
     후 8시 이후엔 완전 금식후 오후 10시경 오르니틴 4알(불면증 환자 8알, 간기능 활성화제재)오렌지쥬
     스와 올리브유 각 90㏄를 혼합하여 마신 다음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잠을 자되 30분간은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움직이면 실패하기 쉽다) 마시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 오도록 한다.

 

    다음날 아침  쥬스 혼합액을 다시 한번 마시고 30분간 반듯하고 편안하게 누운 다음 1.8ℓ들이 생수에 구운

    소금이나 죽염 3수저와 자몽(또는 매실 쥬스 30㏄) 1/2의 즙과 혼합(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하여
     맥주잔 2컵 정도 연속적으로 마시고 이후 5∼10분 간격으로 모두 마신다.

    설사를 하게 되는데 초록 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간담에서 빠져 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이 배출된다.

 

    환자는 2∼3주에 1회, 건강한 사람은 5∼6개월에 1회 정도로 청소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며 간혹

    메스껍거나 구토증이 있을땐 껌을 씹으면 진정된다. 점심엔 죽을 먹어 위장을 달래 주는 것이 좋다 

 

 


  ㅇ 제한식품(100g당 200㎎ 이상)
     마른 오징어, 대하(꼬리와 같이 먹으면 관계 없다), 달걀 노른자위, 메추리알, 굴, 커피 프림, 마요
     네즈, 전복, 쇠간, 버터, 삼치, 젓갈(특히 명란젓), 치즈, 생선 껍질, 닭고기 껍질, 청량음료


  ㅇ 콜레스테롤이 적게든 식품(50㎎ 미만)
     가자미, 돼지고기 로스, 우유, 대구,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탈지분유, 식빵, 밥, 달걀 흰자위


  ㅇ 보통인 식품(50~199㎎)
     카스테라, 낙지, 새우, 닭고기, 정어리, 게, 돼지고기, 치즈, 쵸콜렛


  ㅇ 권장 식품
     타우린이 많이든 식품(담즙에서 얻어지는 중성의 결정물질로 주꾸미, 새꼬막, 바지락, 홍합, 낚지
     문어, 오징어 순으로 많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 간해독, 피로/세포회복, 노화방지, 심장근육 강
     화, 부정맥, 치매예방, 태아/신생아 두뇌 발달), 양파, 마늘, 야채, 생강차, 배, 복숭아, 빵, 콩,
     콩간장, 된장, 청국장, 두부, 옥수수, 고들빼기, 체리, 감귤은 1일 5개 이상 섭취

 

     cafe.daum.net/kcgn1 민의보감에서 발췌하였읍니다.

 
출처 : 건강한일상생활.   작성자:이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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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일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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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피는 세포 밖의 아미노산에 글루타미닐기를 결합시키는 효소로서 아미노산을 세포 내로 운송하는 작용을 합니다.

알코올이나 약물로 인하여 간장애가 생기면 감마지티피가 대량으로 만들어져 혈중에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나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감마지티피는 알코올성 간장애의 지표가 되는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간 기능 검사에서는 이상이 나타나지 않고 감마지티피만이 크게 증가한 경우

알코올 섭취가 원인으로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감마지티피는 간 외에도 신장, 췌장, 비장, 소장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남성의 감마지티피는 11-63IU/l이 정상수치입니다.

대부분 이 수치를 초과하면 알코올성 간염 혹은 지방간염을 의심합니다.

그런데 최근 감마지티피가 간질환 외에 앞으로의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의 발생 예측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나 님께서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또한 좋지 않은 편인데,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과 매우 깊이 관계되어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은 세포 내 영양소로 이용되지만 너무 많을 경우 혈관 벽에 축적되어 동맥경화증으로 발전하고,

또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간까지 운반해 분해시키기 때문에

부족할수록 동맥경화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동맥은 혈액을 심장으로부터 온몸 곳곳에 나르는 역할을 하는 혈관인데, 이 동맥의 혈관 벽이 탄력을 잃고

굳거나 약하게 되어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서 혈관 내강이 좁아진 상태를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동맥경화증의 진행은 혈관의 협착으로 진행되어 혈류의 흐름을 나쁘게 하는데,

이것이 세포에 산소나 영양 공급을 중단시켜 장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중대한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동맥경화증은 누구나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농도나 혈압 등으로 진행이 가속화되면, 이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 또한

더욱 빠르게 진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감마지티피가 가지는 위험은 감마지티 수치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의 정상수치는 보통 60U/l 정도입니다.

 

감마지티의 수치는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데, 이 수치의 상승은 간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장기에서 인슐린 대사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특히 당뇨병과 관련이 깊다고도 합니다.

 

체내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감마지티 수치가 높아지는데,

바로 이 산화스트레스가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마지티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더라도 높은 쪽에 있을수록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공복혈당장애와 같은 당뇨병 전 단계 증상도 흔히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마지티피나 감마지티 등의 수치가 간질환과의 관계로만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과의 관계 또한 밝혀져

보다 폭 넓은 건강관리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님께서는 알코올성 간장애의 가능성이 낮으면서, 또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체중조절, 운동, 금연을 포함한

식생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이들을 쉽게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발생한다는 의미로 이에 있어 소식하면서, 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항산화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식 식생활이 권장되고 있으며, 때문에 산삼배양근이 들어 있는 식사대용 음식인

농협생식 또한 대사증후군 식이요법 음식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과식,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삼가면서 자연식 식생활을 바탕으로 균형 있게

식생활 조절 해보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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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피가 250이에요

저는 57살 직장인 입니다. 제가 감마지티피가 높은
것은 대단히 오래 되었습니다. 15년 정도는 된것같
애요
병원에서 특별 진단도 받아보고 했는데 살을 빼라
고 하시며 6개월마다 진단을 했는데 변합니 없습니
다.
제몸무개는 65KG이고 키는165cm 입니다. 비만도 아
니고 복부비만이 약간 있을 정도입니다.
25년전에는 많은 술을 먹었습니만, 술과 담배를 안
피운지는 20년이 넘었습니다.
매년, 2개월마다 피검사를해도 수치가 200 이 넘습
니다, 생활하는데는 아무지장이 없습니다.
10월 피검사 결과 입니다. AST: 20, AST:27 , 감
마지티피:227
* 수치가높아 더나이먹기전에 고치라고 하는데 ....
답답하네요

현재 답변 2개

저도 같은 정상
최근 감마수치 185까지 갔는데 ...다니던 병원
의견서 첨부
대학병원에서 다시 가보았으나 괜찮다는 군
요....
전 술도 약하고.....
사실 불안합니다만....
동네 내과에서 진료하고 ...일단 수치 낮추는 약
만 먹고 있습니다

훨훨(i3***) | 2008. 12. 10

13

Gamma-GTP는 gamma-glutamyl
transpeptidase의 약자입니다.
줄여서 대게 GGT라고 얘기 합니다.
GGT는 간, 신장, 췌장, 비장, 심장, 뇌등 많은
조직의 세포막에 존재하므로 이 검사는 간질환 뿐만
아니라
췌장염, 심근경색증, 전립선암, 유방암, 악성흑
색종, 폐암, 신세포암, 비만, 요독증, 만성폐쇄성
폐질환,
류마티스양 관절염, 당뇨병 등 다양한 경우에
상승될 수 있어서 전혀 특이성이 없습니다.

즉 GGT만의 증가가 있을때 어떤 질환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대게 GGT의 상승이 있는 경우 다른 간기능 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의미를 해석하는데
1. 주로 ALP(alkaline phosphatase)라는 검사
의 보조적인 진단검사로 사용됩니다.
뼈에는 GGT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ALP라는 효소가 증가했을시 GGT의 증가가 동
반되어 있으면 ALP의 증가 원인이 간에 의한 것이

GGT가 정상치일 때는 ALP의 증가가 뼈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냅니다.

2. 또 한가지 유용하게 사용되는 가치는 만성음
주자나 특정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다른 간 기능 수치
는 정상이면서
GGT만 매우 높게 증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음주자의 경과관찰에서 최근 음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다소 비만한 사람이 지방간이
있는 경우
GGT가 높은 사람이 제 2형 당뇨병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GGT의 증가만으로 지방간을 진단하지
는 않습니다.

요약하면 무증상이면서 GGT가 올라있는 경우
술, 약물복용력을 확인해야 되며
ALP가 정상이면서 GGT만 증가해 있는 경우 간
질환일 가능성은 적습니다.

실제 소화기 내과의사의 경우 건강검진에서
GGT만 증가해서 상담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많은 질병에서 증가할 수 있지만 증가 해 있다
고 해서
질병이 있다고 말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질병이
없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게 장기적으로 환자의 GGT 검사를 반
복해보면서
앞에서 얘기한 간, 신장, 췌장, 비장, 심장, 뇌
등의 병일 가능성을 두고 문진을 해보고
의심되는 쪽으로 검사를 시행하여 병을 찾아봅니
다.

일단 본인이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술을 끊
고 반복해서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유드리며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어떤 약인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나 비만한 사람인 경우 지방간으로 인
해 증가해 있을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도저도 아닌데 증가해 있다면 담당의사가 고
민해가면서 한 두달 간격으로 외래를 방문하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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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마 지티피(γ-GTP) 는  문지기 효소 

  

 

 

핏 속에 있는 아미노산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는 문지기 효소입니다. 

아미노산을 업어서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죠.

 

 

우리가 고기나 콩 종류를 먹으면 단백질이 있죠. 

소화기관에서는 이 단백질을 잘게 자르죠. ? 아미노산이 됩니다.

이때 단백질을 자르는 연장이 펩신 등과 같은 효소죠.

아미노산은 흡수되어 간으로 갑니다.

간에서 일부 아미노산은 굴비 엮듯이 엮여 단백질로 저장하고

일부 아미노산은 ? 혈액으로 ? 온몸 세포로...

 

 

감마 지티피는 세포막에 있다가 아미노산을 업고 세포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감마 지피티 수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세포가 손상되거나, 파괴되면,

세포벽에 있던 γ-GTP

혈액으로 떨어져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늘어난 γ-GTP가 혈액에서 돌아다니며 방황하는 거죠.

 

 

γ-GTP 

 

신장 > 췌장 > 간장 > 비장 > 소장 > > 근육 > 심장 순서로 많아요.

 

 

그런데 주로 간과 담에 문제가 있을 때 γ-GTP가 상승합니다. 

왜냐하면 혈액(혈청)으로 나오는 것은 주로 간의 감마-지피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간-담 특이성 효소라 합니다.

 

 

기준치는 60IU/L 이하 

 

 

예상 가능 : 담즙이 나오는 관이 막혀 담즙이 못나오는 경우 ? 담도폐색, 담석증, 담관암... 

           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

           알콜성 간장애

           약물성 간장애 : 페니토인, 페노바비탈 등의 항정신성 약물 복용시 증가합니다.

                     * 췌장암과 같은 경우에도 증가 합니다.

 

(참고 사항 입니다)

 초고도증가

500IU/L 이상

고도증가

200 ~ 500

 중등도증가

100 ~ 200

 

 경도증가

100 이하

 

급성알코홀성간염

폐쇄성황달

간내담즙울체 

알코홀성간장애 

폐쇄성황달

간내담즙울체 

알코홀성간장애

약물성간장애

간경변, 간암, 지방간,담도질환 

 

 알코홀성간장애,

약물성간장애

만성간염,지방간,간경변,간암

 

 

 

 

 

 

 1) 간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2 ~ 5 배 증가

     특히 담즙울체가 있으면  5배 이상 크게 증가하므로 담도폐쇄,담관염,담낭염 진단에 유용합니다.

 

 2) γ-GTP와 ALP(GPT)가 함께 증가하면 간담도 질환을 의심하며

       ALP만 증가하면 골(뼈)질환이나 간담이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합니다.

       간에서는 γ-GTP와 ALP가 비례적으로 나오고,

       뼈(골)질환자, 어린이,임산부에서 ALP는 증가 하지만  γ-GTP 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죠.

 

3) γ-GTP는 만성알콜섭취자의 약 75%에서 증가합니다.

  γ-GTP는 알콜성 간염이 없어도 알코올의 섭취만으로도 증가하며 

     금주하면 3 ~ 5 주 내에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4) 심근경색인 경우에도 4 일 정도 후에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감마지티피 수치와 질병관계는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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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의 경우 11-63 의 수준이 정상인 감마지티피 수치가 신검 결과 135가 나왔다.
감마지티피는 주로 알콜로 인한 간의 기능여부를 가늠하는 수치이다.
즉, 간이 술에 쩔었다는 애기다.

모든 신체의 기능과 간의 수치는 정상이나 오직 감마지티피 수치만 정상 범위의 2.5배 가량 높다.
두려운 마음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술만 안마시면 바로 내려간다고 한다.
아무튼 그리고 물론 밥먹은 직후 잰 수치이긴 하지만 혈당도 좀 높은것으로 나왔다.

하긴 매일 정시에 약처럼 밥을 복용하고, 화려한 저녁상을 받고, 그것도 모자라 일주일에 3-4번은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니 몸이 배겨날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막상 수치로 몸의 상태를 받아보니 기분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그래서 어제부터 곧 바로 당분화 하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기로 했다. 그래서 밥을 약 한숟가락 정도 먹고 김치나 두부, 국만 먹기로 했다.
한결 속이 부드러워지고 단 하루의 실천 인데도 몸이 날아갈것 같다.

사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계속해서 술을 마시기 위해서이다.
주말에 즐거운 사람들과 마시는 술은 정말 한 주일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그런데 문제는 주중에도 회사에서 혹은 바이어와, 혹은 그냥 마시고 싶어서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 건강을 생각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항상 건강했고, 운동도 좋아했으며 배도 별로 나오지 않았었는데,
그리고 외부에서 볼때는 거의 늘씬한 정도로 지금도 인식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은 몸이 썩어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아울러 내 생각과 사고도 썩어가는 몸과 더불어 희미해져간다.
예전의 낭만도 날카로움도 많이 무뎌져 그저 웃기만 한다.
이건 결코 사람이 나이들어서 부드러워진것이 아니다.
주장이 없어져서 부드럽게 보이는것일 뿐이다.

혹시 정말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말이 맞는 말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본적은 그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없었지만....

난 오히려 육체가 약간 썩어야 맑은 정신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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