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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22/12/13(화)
■ 오늘스케줄 - 12월 13일 화요일
1. 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예정(현지시간)
3. 美 동아태차관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 면담 예정
4. EU CBAM 대응현황 점검회의 개최 예정
5. BTS 진,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 입대 예정
6. 22년 22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7. 10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8. 10월 통화 및 유동성
9. 비엔케이스팩1호 공모청약
10. 바이오노트 공모청약
11. 하나기술 추가상장(CB전환)
12. 대한광통신 추가상장(CB전환)
13. 웰크론한텍 추가상장(CB전환)
14. 재영솔루텍 추가상장(BW행사)
15. 고바이오랩 추가상장(주식전환)
16. 신라젠 보호예수 해제
17. 美) 1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18. 독일) 10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9.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현지시간)
20. 독일) 12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21. 영국) BOE 금융안정보고서(현지시간)
22. 영국) 10월 실업률(현지시간)
23. 中) 11월 광의통화(M2)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뉴욕 연은이 11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에서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 이 5.2%로 집계됐다고 밝힘. 품목별로는 식료품, 휘발유 등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입 박이 감소하여 전체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WSJ)
ㅇ 영국 통계청이 10월 산업생산이 0.0%으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힘 아울러 전년 동월 대비로는 2.4% 감소했다고 덧붙임 (DowJones)
ㅇ 미 재무부가 11월 재정적자는 2천485억 달러로 전년동월 1천913억 달러보다 572 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힘. 재무부는 11월에 이자 지급이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세금 환급금액이 120억 달러 증가했다고 설명함 (WSJ)
ㅇ 내년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행보가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ECB와 BOE의 경우 각각 1.25%p, 1.5%p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것과 비교해 연준은 0.6%p 인상에 그칠 것으로 내다봄.
ㅇ 홍콩, 태국, 싱가포르가 중국의 방역정책 완화에 따른 최대수혜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됨. 중국의 방역 완화로 홍콩의 수출과 관광 수입이 늘어 국내총생산(GDP)이 7.6% 증가, 같은 이유로 태국(2.9%), 싱가포르(1.2%), 말레이시아(0.7%) GDP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함.
ㅇ 유럽에선 전기자동차 유지비가 휘발유, 디젤 등 내연기관 차량과 거의 차이가 없거나 더 적다는 분석이 제기됨.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 등으로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오른 동시에 전기차 충전비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됨.
ㅇ 미국 전기트럭 업체 리비안자동차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협력해 유럽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한 계획을 중단했다고 밝힘 (CNBC)
ㅇ 글로벌 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가 미국 일리노이 주의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직원 1350명을 해고한다고 밝힘. 스텔란티스는 내년 2월 23일부터 미국 일리노이주에 지프 생산 공장인 벨비디어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힘.
ㅇ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지분 약 4%를 인수하고 향후 10년간 투자·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CNBC)
ㅇ 미국 제약사 암젠이 호라이즌테라퓨틱스를 278억달러(약 36조3,000억원)에 인수 한다고 밝힘. 호라이즌과 우선협상을 진행해 온 암젠은 호라이즌 주당 116.50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임 (WSJ)
ㅇ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반독점 소송을 걸며 제동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속 강세 전망.
MSCI 한국지수 ETF는 +0.28%, MSCI신흥지수 ETF는 -0.31%.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5.7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9%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와 FOMC 경계감이 유입되며 하락. 더 나아가 중국 주요지수가 위드 코로나 전환 가속화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에 약 세를 보인 점도 부담.
다만, 중국의 11월 굴삭기 판매량이 1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자 관련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적인 요인에 의한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이 결과 KOSPI는 -0.67%, KOSDAQ은 -0.59% 하락 마감.
간밤 뉴욕증시에서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테슬라(-6.27%)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특히 되돌림과 국채입찰 등의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상승했음에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소프트웨어 업종과 일부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 반면, 여전히 경기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및 FOMC 결과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중국 신규 대출이 예상치보다 부진했으나 한국의 대 중국 수출의 선행지표 중 하나인 중국 M2 증가율은 전년대비 12.4% 증가해 지난달 발표된 11.8%를 상회한 점은 긍정적. 이는 중국의 소비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지난 금요일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세부 항목 중 1년 기대 인플레가 하향 조정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하향조정 등은 내년 미국 경기연착륙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개선요인으로 작용할 듯.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14%, 러셀2000지수가 +1.22%, 다우 운송지수가 +3.03% 상승한 점도 긍정적.
이를 감안 오침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외국인 수급개선에 힘입어 상승폭 확대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기대 인플레 하향 조정과 MS 등 개별 기업 호재로 상승
ㅇ 다우+1.58%, S&P+1.43%, 나스닥+1.26%, 러셀 +1.22%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뉴욕연은 소비자 기대지수, ②테슬라 하락원인
12일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와 FOMC를 앞두고 상승 출발. 뉴욕 연은이 발표하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5.9%에서 5.2%로 둔화된 데 이어 MS(+2.89%), 보잉(+3.75%) 등 개별기업 호재와 소프트웨어 업종의 긍정적인 소식 등이 겹치며 지수상승을 견인.
전기차 업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조사 결과로 테슬라(-6.27%)가 약세를 보이는 등 종목차별화가 진행됐으나 장 후반 기대 인플레 하향 조정에 기대 상승 확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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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시간대의 소비심리지수 세부항목 중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4.9%에서 4.6%로 둔화된데 이어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소비자 기대 조사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5.9%에서 5.2%로 둔화되는 등 미국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하락기대가 확산(3년 3.1%→3.0%, 5년 2.4%→2.3%).
이는 지난 2021년 8월 이후 최저치. 이러한 기대 인플레 하향 조정은 가솔린 이 5.3%에서 4.7%로 식품이 9.1%에서 8.3%로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주택가격 상승 기대치도 2.0%에서 1.0%로 둔화되었는데 이는 2020년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 일자리를 잃을 확률이 12.0%에서 11.7%로 둔화돼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줬으나, 1년간 임금 인상률은 3.0%에서 2.8%로 둔화.
지난 11월 30일 브루킹스 연구소 컨퍼런스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몇 개월간 상품 인플레가 인플레이션을 하향 조정하게 만들고, 내년에는 서비스부문, 특히 주거비가 인플레이션을 하향 조정하게 만들 것이다" 라고 주장한 부분과 일맥 상통한다고 볼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는데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지난주 금요일 상승한데 이어 오늘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며 상승지속. 더불어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4배를 하회한 2.31배, 간접입찰이 65.9%를 하회한 59.4%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둔화되었다는 소식도 장 후반 금리 상승 확대 요인 중 하나.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술주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았는데 이는 이날 금리상승이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으로서의 성격이 짙었기 때문이며 여전히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고 있어 소비자물가지수 및 FOMC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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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슬라(-6.27%)의 약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여론 조사업체 유고브는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왔는데 지난 2016년 테슬라를 포함. 이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이 부정적인 시각보다 많았으며 지난 5월에는 긍정적인 시각이 6.7% 더 많았으나, 11월 초에 부정적인 여론이 1.4% 더 많아짐. 머스크에 대한 개인적인 특성도 발명가, 혁신가 등이 크게 낮아졌고 충동적, 우익, 재미있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게 높아지는 등 견해가 바뀐 점도 특징이라고 유고브는 발표.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여론 조사 업체인 모닝컨설팅은 테슬라에 대한 조사에서 올해 초 43%가 긍 정적이었으나 현재는 38%만이 긍정적이라고 발표했고 부정적인 여론은 15%에서 22%로 증가했 다고 발표. 고가품의 경우 이러한 여론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 은 향후 점유율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음을 보여줌. 이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의 주가는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
■ 주요종목 : 소프트웨어 업종 강세 Vs. 전기차 업종 부진
MS(+2.89%)는 런던 증권 거래소 지분 4%를 인수하고, 클라우드 관련 10년간 28억 달러이상의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자 상승. 기업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쿠파 소프트웨어(+26.67%)는 사모펀드 회사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 또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인 먼데이닷컴(+4.12%)은 JP모건이 장기 투자자들에게 좋은 진입점이며 긴축경제를 잘 헤쳐 왔다는 점을 감안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클라우드 콘텐츠 관리 업체인 박스(+7.44%)는 실적 호전을 이유로 JP모건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이러한 소프트웨어 회사들에 대한 호재성 재료로 세일스포스(+1.53%), 서비스나우(+2.05%) 등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물론 스노우플레이크(+4.39%), 트와일로(+5.82%)가 강세.
마이크론(+0.87%)은 도이체방크가 메모리 하락사이클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한다고 발표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60달러→55달러)를 하향 조정하자 장중 하락. 엔비디아(+3.14%)는 코웬이 Al 의 핵심 리더라며 2023년 탑픽으로 선정하자 상승. AMD(+3.03%)도 동반 상승.
보잉(+3.75%)은 에어 인디아가 737맥스 50대를 포함된 150대의 항공기를 계약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JP모건은 이를 이유로 목표가격 상향 조정.
테슬라(-6.27%)는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긍정적인 견해를 상회한다는 여론 조사 후 하락. 리비안(-6.16%)은 벤츠와 전기밴 생산계획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암젠(- 0.67%)은 호라이즌(+15.49%) 인수 체결 소식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중국 M2 증가율 개선
중국 M2 증가율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해 지난달 발표된 11.8%나 예상치인 11.7%를 상회.
영국 GDP 성장률은 전달 대비 0.5% 증가해 지난달 발표된 -0.6%나 예상치인 0.4%를 상회. 더불어 영국의 산업 생산도 지난달 발표된 전달 대비 0.2% 증가보다 둔화된 전달 대비 보합권을 유지했으나 예상치인 -0.1%를 상회. 특히 제조업 생산이 전달 대비 0.7%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0.1%를 상회하며 영국 산업생산에 기여.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는 공급 감소, 천연가스는 수요 증가로 상승
국제유가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중국의 경제 재개와 키스톤 송유관 폐쇄가 생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국가 들의 가격 상한제에 대한 대응으로 공급 감소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상승요인.
미국 천연가스 가 격은 온화할 것으로 전망했던 날씨가 생각보다 추웠다는 점이 부각되자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 되며 상승.
금은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강세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위드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이슈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높아지며 일부 품목은 약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중국 상품선물시 장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28%. 철근은 0.38% 하락.
곡물은 밀과 옥수수는 겨울 폭풍 등으로 흑해를 통한 곡물 출하 중단 소식에 상승. 더 나 아가 러시아의 흑해 항로에 대한 위협 소식도 부담. 대두는 대 중국 수출 증가 소식에 상승 출발했 으나 아르헨티나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렸다는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파운드>유로>원화>위안>엔화
달러화는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지수와 FOMC를 앞두고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이번 주 있을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ECB는 기준금리 50bp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로가 약세 전환한 점도 달러 강세 요인. 최근 과도하게 하락한 국채금리의 되돌림 현상도 달러강세에 일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은 물론 중국 위안화 등 신흥국 환율은 경기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폭이 확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뉴욕연은의 1년 기대인플레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4배를 하회한 2.31배, 간접입찰이 65.9% 를 하회한 59.4%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둔화되었다는 소식도 장 후반 금리상승 확대요인 중 하나.
물론, 3년물의 경우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9배를 상회한 2.55배를 기록하는 등 단 기물 수요 증가가 유입되기는 했으나 영향은 크지 않아 전반적으로 되돌림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음.
10년-2년 국채금리역전폭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반등, Ted Spread는 소폭 확대
■ 전일 중국증시 : 차익실현·美 FOMC 대기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87%, 선전종합-0.67%
12일 중국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최근 급등세에 따른 일부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온 가운데 이번 주 미국의 통화정책 이벤트와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이 커진 영향을 받았다. 업종별로는 부동산과 원자재, 기술주가 주로 하락세를 이끌었다.
중국 재개방에 대한 낙관론이 지난주 중국증시를 끌어올렸지만, 이번 주 중후반 미국 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개최를 앞두고 시장 경계심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오는 13일(미국시간) 미국의 11월 CPI가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FOMC는 13~14일 열린다. 시장은 연준이 정책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를 이어갔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23위안(0.03%) 내린 6.9565위안에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