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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일의 트래킹코스]덕풍계곡과 용소골은 전국제일의 트래킹코스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덕풍에서 용소골 막바지까지는 약 12km이며 경북 울진군 서면과의 접경이다. 덕풍에서 용소의 제3폭포에 이르는 대자연의 미관은 실로 금강산 내금강을 방불케 한다.
[제1·2·3와 용소] 덕풍마을에서 약1.5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수심은 약40m에 이른다. 여기서 또 1.5Km지점에 이르면 제2폭포와 용소가 있으며 그 용소의 수심도 제1폭포와 같다. 여기서 제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에 이른다. [의상대사와 나무기러기 설화]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때 의상 대사가 이곳에 와서 나무로 만든 기러기 3수를 날린 즉, 1수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1수는 안동 흥제암에 날아가고, 1수는 이곳 덕풍용소에 떨어졌는데 그로 하여금 용소골 일대는 천지의 대변혁이 일어나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산수의 조화를 이룩했다고 한다.
울진 응봉산/삼척 덕풍계곡
덕구온천 때문에 알려지기 시작한 응봉산은 약 12Km에이르는 계곡에 크고 작은 폭포와 암반이 산재한 작은 당귀골과 용소골이 비경으로 남아 있다.기암괴석 사이로 계곡물이 폭포수를 이루며 흘러내린다.응봉산은 그 모습이 비상하려는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 매봉이라 불렸다.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나름대로의 자랑거리를 지닌 여러 계곡들을 자락에 품고 있다.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울진 쪽의 온정골과 삼척 쪽의 용소골이다.온정골은 원래 노천온천이 있었으나 지금은 덕구온천으로 개발돼 이 지방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용소골 덕풍계곡은 무인지경의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다.몇몇 전문산악인들만 끼리끼리로 찾을 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곳의 자연은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한 굽이를 돌면 또 한 굽이의 계곡이 열리는 장관이 장장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하나같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짙푸른 물색을 띠고 있어 쳐다만 봐도 무시무시하다. 혼자서 그곳을 찾아간다면 알 수 없는 공포가 가슴 깊숙이 저며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등산코스 덕구온천-능선길-응봉산-덕풍계곡(용소1폭포-3폭포)덕풍산장 주차장 산행소요시간 7-8시간
등산지도
버스순환코스 :쌍용회관 앞 02:00시 출발-소양2교 사거리 02:03-후평동 극동아파트 02:07- 토우사우나 02:10 - 향군회관 02:13- 동부시장 신한은행 02:15 - 약사리고개 입구 02:18- kbs만남의 숲 광장 02:20 -롯데마트 02:40 -하이마트 02:43 -우리소아과 02:45
산행 시 필요한 준비물: 등산장비, 식수, 점심도시락, 우의, 스틱,무릎보호대, 여벌 옷 개인 비상약품. 회원님 각자 등산에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챙기시어 안전산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일산악회에서는 2014년부터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헙회사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개인 1인씩 실명확인을 하여 가입하여 하므로 보험회사에서도 거절하는 입장이고 절차가 복잡하여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행 하시는 회원님께서는 꼭 이점을 유의하시어 산행중 발생하는 사고는 산악회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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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번 신청 이요.
신청합니당
말순님
장병식님
신현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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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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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라이더님) : 극동@ 승차
이기채님
담비님
김수영님
강기석님
아이거북벽님
세라
정숙이도
구름뫼님 부부
금번 산행은 사정이 있어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구름뫼 네 알겠어요
시간되실때 함께해요
신청합니다
내일 산행할 응봉산과 덕풍계곡은 장마비로 인하여 계곡물이 불어나서 산행을 할수없다 합니다. 따라서 응봉산 산행은 취소하고 대신 수락산 번개산행으로 진행합니다.함께 산행하실 회원님은 08시까지 남춘천역으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