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삼척시 도계읍 번영회장에 김광태(59·사진) 번영회 회장이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18일 치러진 투표에서 유효 투표 82표 중 47표를 얻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도계읍 번영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김 당선자는 석공 폐광을 앞둔 시점에서 대체산업 발굴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필요한 때
중책을 맡게 됐다며 주민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화합의 정신으로
지역을 되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에
찬사를 보내면서 기대를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