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정>
1.출발 일시 : 2024년 7월 9일오전 7시30분
2.출발지 : 체육관 앞
3.산행지 :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계곡
4.회비 : 30,000원
5.점심등 : 점심(밥만 제공.반찬은 각자 준비해 주세요), 물, 떡, 커피등 제공
6.산행예약 : 카페 예약 게시판이나 카톡 단체방 댓글, 이복희총무(010-5464-4307), 임호성(010-9360-3006),
김학성(010-3462-9357)에 신청해 주세요.
♡개인에게 전화할 때는 늦은시간을 피해서(밤 10시 이전)전화하는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7.본 산행은 기상 악화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산행중 사고에 대해서는 본 산악회에서 민,형사상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8.산행코스 : 대원사주차장~대원교~대원사~유평마을~하산
<산행 지도>
<산행 예약>
운전석 |
통
로
| 출입문 |
1 | 2 | 3 | 4 |
| 남회장님 | 총무님 | 윤부회장님 |
5 | 6 | 7 | 8 |
박재준님 | | 박정규님 | 예약 |
9 | 10 | 11 | 12 |
| 임감사님 | 남상용님 | 박용규님 |
13 | 14 | 15 | 16 |
홍성자님 | | 윤창호님 | |
17 | 18 | 19 | 20 |
이재영님 | | 이세영님 | |
21 | 22 | 23 | 24 |
| | | |
25 | 26 | 27 | 28 |
| | | |
29 | 30 | 31 | 32 |
| | 송부회장 | |
33 | 34 | 35 | 36 |
| | | |
37 | 38 | 39 | 40 |
| | | |
41 | 42 | 43 | 44 | 45 |
| | | 김영숙님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2년 간 조성한 산청군 삼장면의 이 탐방로는 대원사계곡 입구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에 이르는 총 3.5km 연장이다. 이 탐방로는 계곡에 접하여 대부분 구간을 목재데크와 자연흙길로 조성했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보도를 캔틸레버로 확장하여 조성하였다. 대원사 앞에 설치한 길이 58m 교량(방장산교)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에 설치한 교량 중 가장 규모가 크지만, 유려한 곡선 처리로 자연경관과 잘 조화되고 있다. 탐방로의 전체적인 경사도가 매우 완만하여 노약자도 큰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다. 대원사계곡은 예전에 가야국의 마지막 왕이 피난을 가면서 지나간 왕등재의 초입이고, 선비들이 천왕봉에 오르기 위하여 지나간 유람길이며,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피난처나 은거지로 삼아 애환과 격동을 겪었던 역사를 갖고 있다. 그만큼 속이 깊고 갈래가 많은 계곡으로 이번의 탐방로 조성으로 사람들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계곡경관과 산촌마을 풍경, 그리고 유서 깊은 대원사 사찰경관을 즐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탐방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왕복 약 3시간이 소요되는 탐방로 곳곳에는 대원사계곡의 자연과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그리고 자연생태 및 역사문화를 설명하는 해설판이 설치되어 있다. 대원사계곡은 예전부터 전국 제일의 탁족처(濯足處)로 이름났던 곳으로, 이번 탐방로 조성으로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와 지리산과 산청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기를 기대했다.
출처: https://kim22300.tistory.com/1465 [산으로간 꼬등어]
대원사에서 유평마을까지는 1.5km의 탐방로는 대원사 앞에 설치한 길이 58m. 너비 2m의 방장산교(橋)에서 시작된다. 이 다리는 대원사 계곡길 조성을 위해 설치했으며,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가 설치된 교량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출처]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 사계절 언제든 걷기 좋아!!|작성자 summit1416
방장산은 지리산의 옛이름으로 방장(方丈)은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공간을 의미한다.
[출처]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 사계절 언제든 걷기 좋아!!|작성자 summit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