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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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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인생 나의10번째 입원기 ....1
은구슬 추천 0 조회 419 11.05.22 13:4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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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02 11:17

    ㅎㅎ 이제서야 답글을 달아야 겟다는 생각이드네요
    잦은 마취로 머리가 안돌아갑니다 ㅎㅎ
    기억력이런것보다는 상황판단이 늦어지네요 ㅜㅜ
    이제부터라도 제 건강 잘 지켜내야겠어요
    대점댁님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11.05.22 21:26

    에고~ 일하는 사람은 면사무소에 가서도 지게질 한다더니 은구술님 환자로 병원에 입원해서도 다른 환자까지 케어 하셨네요.
    암튼 애 쓰셨습니다.!언릉 나아야 할낀데 제가 예전에 담낭제거하고 은근히 힘 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

  • 작성자 11.06.02 14:21

    한열흘지났는데 제가 수술한것도 깜빡감빡합니다 ㅎㅎ
    저는 아직까지는 담낭제거후에 설사들 그런 휴유증은 없는듯한데 모르지요
    아마도 아직은 신경써서 음식조절해서 그렇겠지요
    백목련님도 저만큼이나 병력이 다양하신듯한데 직장생활까지 하시는것 보고 많은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세용

  • 11.05.22 21:26

    본인도 힘드시는데 옆 할머니까지 챙겨 주시는 그 마음 씀씀이~아무나 못합니다!! 얼렁 빠른 회복 하셔서 건강하시길 빌께요. 앞으로 은구슬님께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 작성자 11.06.02 14:21

    고맙습니다^^ 많이 아프면서 그나마 마음의 여유를 배운듯한데 글쎄요 ㅎㅎ

  • 11.05.22 22:54

    에구!!! 갑상선 없는 것도 힘든데... 힘드신 수술 잘 마치시고 장하시네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은구슬님의 마음 따듯함이 느껴지네요.... 화이팅!!

  • 작성자 11.06.02 11:23

    갑상선 없는게 제일 힘든듯해요 ㅜㅜ.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고맙습니다^^

  • 11.05.22 23:23

    ㅎㅎ고생이 많으셧네요~ㅎㅎ옆자리 할므니 까지챙기시느냐고 정말 고생많으셧고요~빨리쾌차하시고요..ㅎㅎ..화이팅요!!!

  • 작성자 11.06.02 14:22

    넵^^ 아이린님은 글로 많이 친해진듯하네요 ㅎㅎ고맙습니다 ^^

  • 11.05.22 23:23

    저도 얼마 안 있어 담낭제거술을 해야할것 같네요.ㅜㅜ
    갑상선 수술이 제 첫 병원 입원이여서 잘 몰랐는데 담엔 병원준비도 잘 해갈것 같아요.^^;;
    담낭 수술 말고도 앞으로 산넘어 산이네요.ㅜㅜ
    10번 입원 하셨다니 왠지 용기가 납니다.. 건강하세요~^0^

  • 작성자 11.06.02 14:22

    용기내세요..수술 받을때마다 느끼는 그 두려움은 점점배가 되지요.
    담낭수술은 갑상선수술과 달리 입원전날 준비할것이 많아요
    금식시간도 길고요
    복강경수술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리고여 너무 겁먹지마세요

  • 11.06.11 18:13

    에구... 담낭제거 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데.. 문제는 지혈이 잘 되냐 안되냐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작년 추석전날 응급으로 수술받았었는데.. 아직 후휴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수술하시게 되면 기름진 음식특히 많이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그래야 덜 고생하더라구요.. 좋은선생님 만나셔서 이쁘게 수술잘 되실거예요.. 요즘은 복강경 수술할때 구멍1개만 뚫는다는데 저는 그 수술이 나오기 전에 받아서 4개의 구멍이 배에 뻥뻥 수술자국이 있답니다..

  • 11.05.23 09:21

    고생하시네요 ,,,,빨리 건강해지세요

  • 작성자 11.06.02 11:29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고맙습니다..정겨운님도 건강하세요^^

  • 11.05.23 10:56

    ㅎㅎ심심치는 않으셨겠네요~~ 은구슬님의 따뜻한 마음이 참 예쁘네요 얼릉 나으시고 입원은 이제 그만~~~ 아자아자 !!!
    근데 갑상선과 담낭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요? 백목련님도 피오나님도 그렇다니...

  • 11.05.23 14:34

    그러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11.06.02 11:30

    갑상선과 담낭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네요 의사샘말이
    갑상선은 유방 자궁 과 연관이 많다고 하네요
    미리 겁먹지 마세요 ^^

  • 11.05.23 14:27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돌이 있어 2004년도에 복강경으로 당낭 절제수술했어요
    그후로 통증은 사라졌지만 소화가 잘안되고...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더라구요
    잘관리하세요 화이팅!!!!!

  • 작성자 11.06.02 11:32

    그렇군요 .소화가 잘 안되는것 ㅜ 평생 내몸 잘 보살펴야겠어요 .수선화11님도 잘 챙기셔요 고맙습니다^^

  • 11.05.25 11:12

    갑상선 환자분들 중에 담낭에 돌있는 분들이 꾀 계시네요 저도 돌이 있어 관찰하는 중인데 조금씩 사이즈가 커져 걱정이에요 은구슬님의 따뜻한 맘이 돋보이는 입원기간 이셨네요
    빨리 회복되시고 이번 입원을 끝으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6.02 11:42

    저도 이번이 마지막입원이 되도록 제몸 잘 살펴야겠어요
    전 담낭사이즈는 1센티였는데 담낭벽이 두꺼워져서요
    복부시티를 찍었거든요
    초음파상에는 아무문제가 없다고 지켜보다가 복부시티라느걸 찍어서리
    악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절제했어요
    다행이 결과는 양성이였구요 ..시한폭탄 무사히 제거한 안도감입니다 ㅎㅎ

  • 11.05.29 00:31

    고생많으셨어요. 수술을 2개월사이에 또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은구슬님 화이팅!!^0^

  • 작성자 11.06.02 11:37

    저미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회복은 잘되는듯해요 ㅎㅎ

  • 11.06.11 18:20

    수술잘받으셨어요..? 저는 저번주 금요일날 간수치 검진 받으러 간겸 모든 검사를 당일 결과 들을 수 있게 응급으로 다 놀려놔주신 담당선생님 때문에 거의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담낭제거 수술받고 초음파 검사받고 왔어요.. 재발은 확인이 안되었지만.. 회복속도가 더디고 후휴증? 비슷한게 왔다고 하네요.. 그러시며 몇개월만 늦게 수술받았어도 응급으로 수술만 안했어도 구멍 1개만 뚫고 수술해줄수 있었는데.. 아직 어린나이인 조카뻘 되는 저한테 구멍을 4개씩 뚫어서 미안하다며.. 오히려 연휴에 그것도 응급으로 수술해 주셔서 감사했다구 꾸벅 인사했어요.. 상처를 볼때면 속상하지만.. 제운명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지낼려구요..

  • 작성자 11.06.13 15:16

    그래요^^ 잘 이겨내시고 있네요 ㅎㅎ
    그나마 다른게 아니길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쵸??
    어제는 소아과 병동을 티비에서 봤어요 태어나자마자 계속 병원에서 지내는아이, 아파를 제일 먼저 배운아이...
    자기가 왜 아픈지 어디가 아픈줄도 모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순진한 곰님!
    잘이겨내고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말은 진리더라구요! 우리 잘 이겨내요!!

  • 11.06.13 15:24

    힘내세요... 주변에서 보면 착한 사람들이 병에 잘걸리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목소리는 금방 좋아지실거예요,,

  • 작성자 11.06.13 18:15

    ㅋㅋ 목소리는 다행이 좋아져서 아들에게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있슴다 ㅎㅎ
    착한 사람 저는 아니고여 그냥 속으로 삭히는 스타일 이더군요 ㅎㅎ

  • 11.07.03 20:15

    비오는 휴일 저녁 ....일찍 파스타로 저녁을 하고 이방에 간만에 들어 왔더니 이런 글이 있네~~~
    은구슬님은 ...참 뭐랄까.... 자기 안의 독특한 세계가 있는 거 같아요
    참 향기 나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누군가의 무언의 강압이 지금의 당신을 있게 만들어 버린것 같은~~
    이제 그 힘없는 허물을 벗어 버리고 .... 향기 나는 그녀와 만나게 될 은구슬님 .... 기대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아름다워지세요 ^ * ^

  • 11.07.14 18:49

    힘든 시간이였지만 할머님과 식구들땜에 정신없이 재밌게 시간보내셨군요. 고래고래 소리도 지른다니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ㅋ

  • 11.07.14 18:55

    은구슬님도 담낭 수술하셨군요...저도 담낭에 문제가 잇어 3개월뒤에 다시 촘파보구 다시 얘기하자네요
    쓸개가 두꺼워져서 커져있다구요...나중에 조언좀 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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