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기 여기에 올리는 것 맞지요?
지난 몇 년간 BMW 320, 폭스바겐 EOS, 토요타 RAV4를 타다가
갑자기 요 몇달 동안 차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니 드디어 일을 저질렀습니다.
차 너무 자주 바꾸나..흠흠
Cclass급으로 할까하다가 조금 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약 2달간 BMW 520d, AUDi A6, AUDi A7, Eclass 220cdi 중에 고민했구요..
각각 시승해보고 또 고민에~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Eclass 220cdi로 결정했습니다.
520d는 예전에 타보았던 BMW의 쫀득쫀득한 주행 느낌이 많이 사라진듯해서 패스~
A6는 가격도 성능도 좋았는데.. A7은 디자인도 훌륭했고... 하지만 브랜드가 좀 떨어지는 듯 해서 패스~
(AUDI 좋던데.. 고민 많이 하게함. AUDI 하나 더 사고싶다~ ^^;)
E220은 승차감과 우아한 디자인, 무엇보다 독보적인 삼각별! 때문에 결정하였지요.
(역시 삼걱별의 위력이~ *^^*)
벤츠 한성, 효성, 일산점의 딜러분들 5명정도 만나보고 견적내고 협상끝에 친절하고 좋은 조건을 해주신 딜러분과 계약하고 지난주 차 나왔습니다.
아직 바빠서 출퇴근 몇번 다니고 루마썬팅(헬리오스, 피너쿨)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메뉴얼 읽을 시간이 없어 차안의 버튼들 기능에 서투르네요~ 네비게이션 소리 어떻게 크게 하는건지...헐 -.-;
시간내서 사진도 올리고 주행기도 올려보겠습니다~
디젤 신차 길들이며 주의할 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시동걸고 예열 거의 없이 그냥 천천히 출발하는데..
그러면 차가 빨리 노화될까요?
첫댓글 예열은 약간이라도 짧게하시는게 좋죠.. 아침 첫 시동에는요~ 사진과 자세한 시승기도 부탁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출고 축하드립니다. 지하주차장이 아니라면 예열 일분정도는 하심이...
지하주차장이시면 슬슬슬 나오시는 동안 예열 끝~
충분해요~
축하드립니다 ^^
저는 CGI지만 출발전 1천RPM 이하로 떨어지면 출발한답니다. ^^
딩동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