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관절 통증은 무릎관절 통증처럼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관절 자체가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
통증 부위가 명확하지 않다. 엉치, 허벅지, 바깥쪽 사타구니등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개인마다
차이가 많이 있어서 고관절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사가 아니라면 고관절염 진단 자체가 어려울
수가 있다.
● 고관절염 발생 원인
외부의 감염 결핵 같은 전신질환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대퇴골이형성과 같은 대퇴골 질환
대부분 반복적인 누적 손상으로 인한 연골의 민감 증상
과도한 음주, 인스턴드 식품의 과도한 섭취 등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알러지 피부염 같은 고관절 연골 부분의 미미한 염증의 민감증상을 일으킴
관절염의 허벅지와 골반 사이에 있는 관절이며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간이 나빠지면서 허벅지뼈 머리 부분 즉 대퇴골두가 죽게 된다.
음주,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약물의 장기간 복용시, 콩팥이 안 좋을때
● 고관절염 증상
조금의 자극에도 엉덩이, 사타구니 통증이 심함
걸을 때 자꾸 뒤뚱거리고 디스크 걸린 것처럼 아프고 양반다리를 하면 통증이 옴
고관절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가 계단을 오르거나 뛰거나 착지를 하는 등
고관절에 힘이 더 많이 걸리는 동작에서 해당 부위를 통증이 더욱 심함.
대부분 고관절염에 대해 쉽게 접근하지 못해 스스로 고관절염이라 인지하기가 어려움.
증상도 한 지점에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 엉치쪽, 대퇴부 외측,
서혜부쪽으로 둔한 통증, 이는 고관절 증상으로 인한 통증이라기 보다는
해당 부분의 근육통 정도로 생각하기 쉬움
● 고관절 치료법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관절 부위에 민감증상을 가라앉혀야 하며
또한 고관절 부위의 손상이 실제로 있는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고 약물요법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나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


첫댓글 오 ~~ 딱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고관절염의 원인이 궁금 했는데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KYM sun~ 네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ㅎㅎ
고관절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하는군요~
네~ 그래서 통증이심해지기전에 빨리병원에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치료가가능하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