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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파 (광명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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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리 / 수행관 스크랩 부처의 소리를 전하는 묘음(妙音)의 새/가릉빈가
유정해원명심 추천 1 조회 227 16.09.28 23:5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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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9 01:22

    첫댓글 <아미타경>
    또 다음, 사리불아! 저 나라에는 항상 갖가지 기묘한 여러 가지 색깔의 새들이 있다. 백학 ․ 공작 ․ 앵무사리 ․ 가릉빈가 ․ 공명조, 이 많은 새들은 밤낮 여섯 때로 온화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는 오근 ․ 오력 ․ 칠보리분 ․ 팔성도분, 이러한 법을 널리 펴는 것이다.

    그 국토의 중생들은 이 소리를 듣고 나면, 모두 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승가를 생각한다.

    사리불아! 그대는 ‘이 새들은 실제로 죄의 과보로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하지 마라. 이유가 무엇인가? 저 불국토에는 삼악도가 없다. 사리불아! 그 불국토에 오히려 삼악도라는 이름도 없는데, 어찌 하물며 실제로 있겠는가?

  • 16.09.29 01:24

    이러한 많은 새들은 모두 아미타 부처님이 법음을 널리 펴시고자 변화로 지으신 것이다.

    <<아미타경소>>
    다섯 번째 문단 가운데는 두 가지 공덕이 있다. 첫째는 변화(變化)의 공덕이니, 변화로 지으신 많은 새들이 묘법을 설하기 때문이다. <논>에서 게송으로 “여러 종류의 갖가지 색으로 꾸며진 새들이 각각 아름다운 소리를 자아내니, 듣는 사람은 삼보를 생각하며 상념을 잊고 일심으로 들어가네.”라고 노래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 16.09.29 01:39

    묘한 새들-----집중을 요구하는 방편
    새들의 노래----화신의 새들이니 무생(無生) 무상(無相)을 노래함.
    무생, 무상의 노래를 듣고----삼보를 생각하게 함.

    왜 삼보를 생각하는가----->"아! 삼보는 일심이요, 일심이 곧 삼보구나"

    연기, 공, 무아에 집착하면 일심을 미혹한다.
    더 나아가 무상을 깨달아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를 알아야 한다.

    <아미타경>은 듣는 사람에 따라 최상승의 법문이 될 수 있다.
    <아미타경소>는 쉽게 읽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정토경전이 부처님의 무상심심미묘법임을 아는 자가 옛 조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염불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얻는 수행법이다.
    오로지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 작성자 16.09.30 00:51

    경전에 나오는 상징적 언어들을 시대와 근기에 맞게 해설해 주시는 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6.09.29 05:28

    유정해원명심! 보살님!
    스님의 오로지 아미타경 핵심 염불 법문 무생 무상 법문 덕분에잘들었습니다.
    귀한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16.09.29 05:58

    아미타경을 다시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09.29 07:05

    감사합니다(((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틴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16.09.29 09:00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16.09.29 09:0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09.29 09:0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09.29 10:26

    일심 광명 화신
    유정해원명심님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16.09.29 10:50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6.09.29 10:51

    감사합니다.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 16.09.29 10:55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6.09.29 12:00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6.09.29 14:05

    감사합니다
    모든인연의은혜에감사하고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16.09.29 17:28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유정해원명심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09.29 20:15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 16.09.29 21:45

    야! 유정혜원명심님! 정말 신심나는 가릉빈가 모습과 글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화엄경』에서는 “청정·미묘한 범음으로 무상한 정법(正法)을 연출하니 듣는 사람들이 기뻐하여 맑고 오묘한 도리를 얻는다” 하였고

    스님 댓글-<아미타경>
    또 다음, 사리불아! 저 나라에는 항상 갖가지 기묘한 여러 가지 색깔의 새들이 있다. 백학 ․ 공작 ․ 앵무사리 ․ 가릉빈가 ․ 공명조, 이 많은 새들은 밤낮 여섯 때로 온화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는 오근 ․ 오력 ․ 칠보리분 ․ 팔성도분, 이러한 법을 널리 펴는 것이다.
    ~~~

    아미타경에서 분명하고 명확하게 되어 있네요!
    정말 신심납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6.09.29 21:55


    원명심님, 상상의 새라 했는데, 그림도 있고, ...
    아미타경소를 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 16.09.29 22:41

    감사합니다
    일심광명화신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덕분에또이렇게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6.09.30 00:06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09.30 05:18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09.30 06:30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 16.09.30 10:31

    나날이 새롭게 배우고 함께하는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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