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이가 있고, 여러분을 응원하며 동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희망을 간직하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이 언론을 통해 건넨 새해 인사다.
그 마음처럼 위러브유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보로 분주하다. 전국 60여 관공서에 식료품·생필품 1600세트(8000만 원)를 기탁해 관내 홀몸어르신·한부모·청소년가장·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경기권에서 490세대를 지원하는 가운데 회원들이 20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명절선물 25세트를 기탁했다. 상자에는 된장, 고추장, 부침가루, 당면 등 식료품부터 세탁·주방·욕실세제 등 생필품까지 23가지 물품이 알차게 담겼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정성껏 준비했다. 선물과 함께 응원과 격려, 그리고 ‘함께 동행하겠다’는 우리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가족의 정이 유독 그리워지는 명절이면 위러브유는 관공서와 협력해 소외계층을 살펴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다. 지난해 설·추석에도 전국 소외계층 2800세대에 명절선물 2800상자(1억4000만 원)를 전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가족, 외국인들을 초청해 명절 음식을 나누고 다채로운 체험·놀이를 하며 타국생활을 위로하는 의미있는 행사도 꾸준히 개최한다. 2023년 9월 안산 한양대에서 열린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행사에는 25개국에서 참여해 다복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30년 가까이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국제위러브유에서 설 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하였네요~ 경제가 많이 어려워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명절은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함이 있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신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국제위러브유 매년 명절마다 소외이웃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외되고 잊혀진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시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한 사람도 외롭지 않은 세상이 되길 바라신다는 장길자 회장님의 이념에 따라 국제위러브유에서는 항상 이웃을 위한 봉사에 열심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따듯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랍니다~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명절이 되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많이 어려운 때인데 항상 국제위러브유는 봉사를 멈추지 않네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라는 말 이 너무 좋네요. 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하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의 봉사 덕분에 더 따듯한 명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년 위러브유 덕분에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ㅎㅎ
경제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