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금계산(金鷄山) 해발(489m)
산행일 1차:2012년 06월 09일 인연지기 산행
산행일 2차:2023년 06월 11일 일요일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선녀곡마을-정자-묘지-전망대-금계산-우측능선(달성군청방향)-바위전망대-소나무 숲길-
쉼터-목교-광주대구고속도로(지하통로)-금산사-도로-금봉저수지-금포리 하산
거리 6.5km 산행 시간 3시간 소요 된다
*** 선녀골 마을 ***
선녀골은
교향 2리를 통과하는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이 마을은 남서쪽방향으로 깊숙한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고 이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하여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어 이 마을을 선녀골이라
부르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생활권은 대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 대성베르힐 6단지 전경 ***
*** 전망대 ***
전망대에서 옥포읍과 낙동강이 조망되는 곳으로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 금계산 ***
금계산은
대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여름철과 가을철에 가장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전망이 뛰어난
곳이며 산중턱에는 도마 같은 2개의 골이 놓여 있는데
이 놓여 있는 돌의 생김새가 마치 주방의 "도마와"
비슷하다하여 도마산 또는 산봉우리에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돌미산이라
부르기도 하고 또한 산의 지형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라
하여 금계산으로 현재 부르
고 있는 대구시민의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 금계산 주능선에서 바라보이는 옥포읍과 달성군청이 자리잡고
있으며 여기서도 낙동강이 조망된다.***
*** 전망바위 ***
*** 금산사 극락전 ***
*** 금포리 ***
*** 금봉저수지 ***
금봉저수지는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위치하고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저수지로 1972년 착공 1977년 6월 30일
준공되었으며 멀리 "100년 타워"가
조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