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고창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남아 있는 수요주였습니다. 뛰면서도 고창 이야기로 발걸음이 즐거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 주었던 부녀도 함께 참석하여 고창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어제는 대마클에 스님 한분이 신입으로 오셨습니다. 소림사에서 수행을 마치고 바로 오신 듯 날렵한 몸매에 젊고 잘 생긴 자운대내에 자운사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희원 스님입니다. 모처럼 남성 회원분이 오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 : 강성구, 황순임, 안태일, 송민영, 장경화, 김경희, 송광섭, 양승수, 박은아, 도이미, 김종미, 이영민, 희원스님, 박시은, 백주애, 이경숙, 성은영, 양희은, 윤영철, 황운선, 윤태자, 허정환, 정보라, 안아림, 박시은 따님(25명, 호칭 생략)
언제나 맛과 영양에 정성까지 늘 골고루인 수요주 만찬~~
날씨가 쌀쌀할 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찐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 오!갱끼데스까 오뎅, 색과 맛을 다 갖춘 탄수화물 보급품 김밥, 설탕 예찬 백종원도 울고갈 단감, 집에 가서는 맥주만 먹어도 된다는 미리 먹는 안주 닭강정, 재 너머 사래 긴 밭 닮은 가~~~래떡, 완전식품이라기 보단 완전사랑이라 식지도 않은 계란, 집에 갈때 한개씩 챙겨 가게 만드는 명품제주감귤, 바리스타 양싸다구 맛 바리스타 참교육 커피 등등....
항상 훈련을, 먹을 것을, 준비해주고 함께한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박수를~~~
수요주는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쭈~~욱.
To be continued~~~~
대마클 히~~~임!!!
첫댓글 강성구.강성구.~~
팀장님의 입담과 솔선수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말로는 담기힘들정도로
대마클에 큰힘이 됩니다.
우리~~팀장님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