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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92차 작은꽃재(小花嶺 440m)11.26(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33 24.11.26 13: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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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6 20:09 새글

    첫댓글 本格的인 겨울 체비를 갖춘 加谷里는 山中에 位置하여 日出도 늦다.마을길나선 村老에 人事해도 무덤덤 反應이 없다.人跡 끊긴 마을길을 가로질러 언덕길에 올라서니 가지가 휘어질 듯 주저리주저리 열린 감은 收穫을 抛棄한 듯 朔風에 떨고 있다.山中이라 이른 寒波를 豫想했는데 밤나무,산뽕나무는 變色도 되지 않았으니 無霜地帶인 듯 錯覺이 인다.農幕에 메인 犬公 1雙은 반가움을 목청껏 짖음으로 代行한다.月川里에서 柳川 沙谷里 넘어가는 고갯길은 늦은 秋收하는 듯 機械 破裂音이 요란하고 軍部隊 訓鍊機는 連續的으로 轟音을 發散하니 平和로운 山行길이 騷音에 시달린다.찾는이 없는 小花嶺 林道이지만 沙汰防止用 築臺를 造成하고 길까지 整備한 勞苦가 가상하다.直壁 近處에는 억새인 듯 잘 자란 보라색 꽃자락이 異彩롭다.外來種인 듯 가지런하게 植栽하여 나란히 자란 植生이 눈길을 끈다.두어구비로 생각했는데 댓구비를 넘어서 休息을 念願할 쯤에 고갯마루에 서니 1時間이 족히 걸렸다.農幕쪽으로 境界線을 넘어기나 左右로 두릅나무가 빼곡하다.年前에 主人이 警戒한 까닭이 이것 때문이였겠다.갑자기 東魯方向에서 酷寒이 몰려온다.그러나 天柱峰과 慶泉湖는 이곳에서 眺望해도 壯觀이다.正針峰은 저만큼 멀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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