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먼트 가든/식민지 시대 관청으로 사용
옛 로토루아 시공관으로 전통 영국식 정원과 튜더타워를 볼수있는 곳
주위에 오키드 가든, 폴리네시안 풀, 배스 하우스 등이 위치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로토루아 호수와 모코이아 섬의 전망이 좋아서
로토루아 시민들의 휴식처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레드우드 수목원/로토루아 근교
로토루아 근교에 위치한 레드우드 수목원에는
거대한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다.
이 나무들은 2차 세계대전에서 목숨을 바친 뉴질랜드 병사들을 기리기 위하여
산림청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준 캘리포니아 산 레드우드 이다.
이곳의 나무들이 이렇게 빨리 자란 이유에는
뉴질랜드의 풍부한 강수량과 좋은 토질, 그리고 많은 일조량 덕분에
한국보다 20배 빠르게 성장한다.
영화 '아바타'와 '쥬라기 공원',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와이토모동굴 /반딧불이 서식한다
오클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
1865년 뉴질랜드의 수도가 웰링턴시로 변경되기 전까지 뉴질랜드의 수도였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심지역이며, 가장 큰 항구인 와이터마타항이 있다.
2010년 오클랜드 광역 지역이 단일 의회로 통합되었으며,
통합된 모든 도시들은 오클랜드의 자치구로 개편되었다.
뉴질랜드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오클랜드
현재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문 구실을 하는 도시이며,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항공로는 거의가 이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반딧불 동굴
동굴 바닥이 물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빛이 없어서 어둡다
가이드가 굵은 밧줄을 잡고 당겨 배(20여 명 탑승)를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서 설명을 한다.
중년의 마오리족 남자인데
어둠속으로 들어 갈수록 반딧불이 불빛이 선명해지는데
감탄이 나오고 정말 신기하다
비가 오면 거미줄에 빗방울처럼 달리는데 영롱한 진주 구슬같다
불빛이 ‘반딧불이’에 해롭다고 사진도 못 찍게 한다
반딧불이는 나방의 애벌레인데
동굴 속에 살면서 반딧불이 처럼 밝은 빛을 낸다고 되어있다.
반딧불이 일생은 .
성충이 알을 낳으면 3주 만에 부화하여 애벌레가 된다.
애벌레 상태에서 성냥개비만한 크기로 자라는데 10개월이 걸린다.
그 다음에는 번데기가 되어 2주를 보내고 마침내 성체가 된다.
성체가 되면 알을 낳고 죽는데 그 기간이 3일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