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옆에 있었는데...
그 많은 대화량이 hello , where are you from? , oh~ oh~ , good bye , fighting korea 등 에 다 있었다니.. 대단하다..
어쩐지 손발 몸짖이 이상하더라니 많은 뜻이 내포되있었군요. 켜켜
암튼 그 많은 인파의 함성에 뭍혀 잘 듣지는 못했지만 흥분해서 로체형이 먼저 말을 걸더군요.. 그 점 칭찬합니다 켜켜 ㅡㅡ;;
사실 어제 새벽 1시쯤 집에 갈라고 버스탈려구 하는데 버스는 끊긴것 같아 택시 탈려구 종각에서 조금 벗어나 택시를 탈려구 했는데...
글쎄 동양인 처럼 생긴 사람두명이 제게 물어보더군요..
왜국인: 숄라숄라 썰랑쎨랑 어쩌구 저쩌구 지지배배 지지배배 종각?
nnavy: 오~우 종각~~
nnavy: 훔 훔 ㅡ.ㅡ;;
nnavy: 디스 웨이(손가락질 --;;) 쭉쭉 에프터... 라이트(역시 손짖)
왜국인: 오우 땡쓰 배리 마취...
nnnavy: (어깨를 으쓱거리며) 유어 웰컴
쩝 이런 일이 있었다는 ㅡ.ㅡ;;
으으 기본영어는 그래도 할 수 있었는데 ㅠ.ㅠ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서 쩝 켜켜
항상 준비된 제테인이 됩시다.
횡설수설 켜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