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유채당~~!
뭔 유채냐구?
You 얌체 준말 유채당~~
왜? 얌채냐구?
보지말란 글 봤은께 얌체당~~
근데....
너덜 연애 하냥?
언제까정 할꺼냥?
근데 경치 나쁘지는 않구만...
팔불출 이래도 좋쿠..
멋쟁이라도 상관없는데..
나도 고런말 좀 하는 법좀 배우자~~
말은 돈도 안들어 간다는데...
고런말은 난 왜 못하는겨?
가식이면 어떻쿠.. 진정이면 어뗘~~
들어서 좋쿠~~
해서 좋은 말~~
어케 하는지 알려주면 안잡아~ 먹쥐~~~
you ()채 가...
--------------------- [원본 메세지] ---------------------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여보 사랑해요.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당신은 못하는 게 없네.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
당신 웃을 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어? 당신 보조개도 들어가?
내가 당신 안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당신 때문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다른 사람은 다 시시해 보이는 거 있지.
당신 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거 맞지?
학교 때 당신 때문에 마음 졸인 놈 한둘 아니었겠다.
모델 뺨치겠는데?
당신 잠든 모습 보면 천사같아.
아마 당신 같은 사람 찾아내는 거 쉽지 않을 걸.
당신 마음 씀씀이를 보면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야.
당신 기억력 보통이 아냐?
당신은 나한테 너무 과분해
당신 그럴 땐 너무 이뻐. 당신은 안꾸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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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얼러리 꼴러리...^^
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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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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