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는 33세입니다 제가 애인이 있는데 뭔가 안좋은 일이있을때마 다 예지몽 비슷한걸 꾸곤 한답니다 바람을 피고 있다면 비슷한 겉모습의 남성분이 나와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고 그 외 다수의 일들을 하죠...
실제로 확인한 바 바람 피고 있는걸 확인했구요... 역시 꿈속에 나온 이미지와 비슷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쨋든... 지금은 어찌어찌 하다가 다시 만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사람과 헤어지는 전제하에 말이죠 헤어지는게 힘든 상황인것도 압니다 그사람이 집착이 심해서...
뭐 암튼 그 남자로 인해 저희 관계는 좋다가도 안좋아지고 안좋은 상태에서도 다시 좋아지고 이런식의 연애가 지속되고 있었구요...
오늘도 마침 안좋았다가도 좋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진 상태로 각자 집으로 향했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좀 길어요... 참고로 바림피는 상황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꾼 꿈입니다
꿈속에서 어딘가 여행을 갔는지...어쨌는지 암튼 숙박을 하려고 숙박업소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술집 비슷한 곳으로 갔지요 저와 여자친구는 호텔 비슷한 지하(바 비슷한)곳에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이(처음보는) 나타났습니다 셋이 함께 있는데 갑자기 바닥이 갈라지면서 화산이 터졌는지 어쨌는진 모르지만 용암이 분출되면서 터져나왔지요... 출구는 막히고 어디어디 벽이나 장식물, 캐비넷 비슷한걸 딛고 거의 구사일생으로 지상으로 빠져나왔답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나왔는데 그때 마침 밟고 있던 캐비넷이 녹아서 없어졌거든요... 주차한곳을 찾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그 남자분은 자기 차 시동을 걸고 우리를 따라왔고 여친과 저는 제 차로 향했고... 그 때만 해도 온동네 바닥이 지하에 흐르는 용암으로 달구어져 시뻘건 상태로 있던 상태였죠... 제 차는 언제라도 빠지는게 당연하다는 듯 좀 상태가 심한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여친에게 기다리라 하고.. 전 무모하게 차를 끄집어 내려 차에 타서 시동을 거는 순간.... 시동은 걸리지 않고 바로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온 사방이 용암으로 뒤덮여있고... 여친의 목소리와 그녀를 잡는 그 남자의 목소리... 그리고 저는 그녀를 지켜줘야 한다는 일념으로 어떻게든 빠져나오려 했지만... 창문과 썬루프가 작동되지 않아 조금씩 새어들어오는 용암을 보고.... 그녀를 부르면서 창문을 열고 밀려들어오는 용암에 죽고 말았습니다...... 죽는 상황이 너무 생생하더군요.... 숨이 막힐정도로.....
그리곤 잠에서 깨어났지요......
후.... 끔찍합니다...
무료운세등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려 했지만.... 너무나 극명하게 갈리는 풀이뿐이라...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친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건지... 아니면 제가 병에 걸리게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첫댓글이런 꿈의 현상은 좋은 꿈아니거든요 좋은꿈아니라는 말은 그 친구와 헤어지야 한다는 꿈풀이 입니다 꿈의 현상에 않좋은것은 다 나타났어요 그런데 않좋은 꿈이라고 하니까 서운하게 생각마세요 결국은 좋은 꿈이라고 이해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그 애인과 해어지니까 않좋은 꿈같은데 사실은 해어지는게 님에게 좋은 결과를 갖어다 주는꿈이기에.... 님이 그 여친과 함께 갖은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님은 더 복잡한 수렁으로 빠져드는 그런 꿈풀이 입니다
첫댓글 이런 꿈의 현상은 좋은 꿈아니거든요 좋은꿈아니라는 말은 그 친구와 헤어지야 한다는 꿈풀이 입니다
꿈의 현상에 않좋은것은 다 나타났어요 그런데 않좋은 꿈이라고 하니까 서운하게 생각마세요
결국은 좋은 꿈이라고 이해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그 애인과 해어지니까 않좋은 꿈같은데
사실은 해어지는게 님에게 좋은 결과를 갖어다 주는꿈이기에....
님이 그 여친과 함께 갖은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님은 더 복잡한 수렁으로 빠져드는 그런 꿈풀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