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보면서 저번에 김민구 선수 플랍 논란이 있는데
이혜정선수하고 김혁선수하고 서지석 선수를 원포인트 레슨 하는데
공격 요령 하나를 가르쳐 주더군요 ㅎㅎ
근데 이건 플랍이 아니겠죠?? 플랍성이 없는건 아닌 것 같은데
이정도는 센스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괜히 까이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김민구 선수 방에서 이뤄진 대화
그 대화는 아마도 NBA진출에 관해서 이정진, 제왚, 김민구 선수가 나눈 이야기 같습니다.
미국의 어느도시는 어떠하며 이런 뉘앙스 였어요 ㅎㅎ
제왚이 LA에는 스티브 내쉬 어쩌구 뉴욕닉스는 레이먼트 펠튼 어쩌구
이정진은 포틀랜드 가면 거긴 너무 멀어~ 하면서....ㅎㅎ
왠지 이런 대화를 나눴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ㅋㅋ 제왚이 미국 잘 아니까요
확실히 강뱅은 예능감이 있네요 ㅎㅎ 젊은 선수들의 밤의 문화 ㅋㅋㅋ
신혼의 신랑이미지 가져가서 약간 웃기게 해주니 좋네요 ㅋㅋ
담주도 기돼됩니다. 팀이름을 보니 BLC던데... 부산팀일까요? 부천팀??
첫댓글 저도 좀 걱정되더군요...김민구 헐리웃 얘기도 있는데 배우러간 아마추어들한테 헐리웃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영광스럽진않은 기술을 얘기해주는거 같아서요....아무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헐리웃 김민구의 플라핑정석강의ㅋㅋㅋ 농담이고...그 정도는 합법적인 돌파를 위한 사전동작으로 농구센스로 보면 될 듯합니다.
JYP가 NBA 이야기 한것 같은데...아무튼 농구 진짜 좋아하는거 같아요. 집에 농구골대, 헬스장도 있고...
개인적으로 이승준-김종규-김선형-이대성-전태풍 선수가 3분이라도 예체능방송에 나오면, 시청률과 농구붐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미네소타의 케빈 마틴은 매번 하는 동작인데요 뭐... 그래서 파울도 많이 얻고... 센스죠 센스 ㅎㅎ
저도 걱정했습니다.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허리 꺾는거는 진짜 싫지만 그 레슨은 영리한 파울유도라고 봅니다.
다음주 상대팀은 전북 전주의 BLC팀이라고 하네요^^
KBL에선 크윌의.주특기였고 지금은 헤인즈가 많이 쓰고있습니다. 이건 영리한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하는입장이야 열받겠지만요..
그정도는 영리한 기술아닌가요 헤인즈가 자주쓰던데
어찌보면 플라핑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아주 심한건 아니더군요.. 다만 그게 김민구라서 말이 좀 있는거 같고요
플라핑의 범주죠 그것도. 폴피도 그거 즐겨쓰는데 플라핑 심한 선수 중 하나로 뽑히니까요. 뭐 여성 출연자에게 가르쳐준거라 재치있게 보고 웃고 넘어갈 수 있는거지 그게 플라핑이 아닌건 아니라ㅣ고 봅니다.
김주성이 잘하는 행동인데 민구는 경기중에 좀 안그랬으면 하네요
강뱅이 무슨 대답을 듣길 원했길래 그런 질문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백프로 방송용이 아닐겁니다 ㅋㅋ
김민구는 이런 잔머리 기술을 누구한테 배운거죠? 최부영 경희대 감독?;;
아무리 그래도 농구 배우러 온 초심자(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컨셉이 그러하니..) 한테 가르쳐줄만한 내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프로가 가르쳐줄수 있는 다른 좋은 내용들도 많을텐데 굳이 그런걸... 아니면 그것만 방송에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좀 그랬어요 저는..
강뱅 의욕적으로 예능감을 보여주려 했지만 당췌 뭔소리인지 ㅋㅋㅋㅋㅋ
암튼 시즌중이라도 강뱅, 이승준 등 좀 잘생긴 선수들이나 예능감 있는 선수들 예체능에 간간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플랍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실린더 경계까지 바짝 붙어서 하는 수비에 대한 카운터 무브로 생각합니다.
실린더룰이 괜히 있는게 아닌만큼
그 경계까지 압박해서 조이는 수비수는 그만큼의 파울 리스크를 감수 해야겠죠
어제 보면서 전태풍 이승준 나오면 시청률 제법이겠구나 싶더군요. 여자친구가 강뱅을 보고 어이쿠 귀엽네~ 하고 난리인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