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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이직의 예의
e e e 추천 0 조회 2,398 11.09.30 01: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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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30 04:26

    첫댓글 하루만 참으세요, 힘드시겟어요 힘내세요!ㅎ

  • 11.09.30 05:24

    퇴사를 하루, 이틀만에 할수 있는 회사가 어디있겠습니까. 고용도 일종의 거래이니 상도덕이란 개념을 빌리자면 상도덕에 매우 어긋나는 행동을 님이 하고 계신겁니다. 님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계신것 같지만.. 제생각엔 새로입사하는 회사에 문의해서 입사일을 늦춰달라고 말하는게 최선책 같습니다. 합격 후 이전 회사를 정리할 시간을 줘야지, 출장이라는 이유로 빨리 입사하길 원하는건 경력직 사원에 대한 예우가 아니죠. 중요한 출장이겠지만 입사한지 몇일안된 사원이 참석해야 할 만큼 중요한 출장인지 의문스럽네요.

  • 11.09.30 11:05

    지금 한창 불편하시겠네요. 하지만 개인이 우선한다는 생각임다. 조직이란 건 예고 없이 직원을 내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라도. 그러니 그 반대도 마찬가지죠.
    가급적 미리 고지하는 게 사람-사람으로 좋은 일이지만 기왕 옮기게 되셨으니 잘 마무리하고 이직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1.09.30 11:07

    네 고맙습니다. 회사가 싫었고 들어오는 날부터 떠나고 싶었지만 그래도 이런 식은 아니었는데 ㅠㅠ 최대한 잘 마무리하고 싶어요ㅡ 격려와 질타 모두 고맙습니다!

  • 11.09.30 12:45

    경우는 안좋은 상황이긴 하지만, 축하드려요~ ㅎㅎ

  • 작성자 11.10.01 13:20

    전 정말 굉장한 행운아인 것 같습니디. 의외로 직속상관 한 분 빼고는 ㅎ 모두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잘 마무리가 됐어요!

  • 11.10.01 14:50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곳에 가셔서 즐겁게 일하시길 바래요~

  • 11.10.04 11:12

    축하드립니다 ^^

  • 11.10.05 01:36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이제는 원하는 일 하게 되셨으니 즐겁게 지낼 일만 남았군요!!!^^ 축하요~~

  • 작성자 11.10.01 14:51

    감사합니다 :)

  • 11.10.02 18:47

    진짜 잘됐네요. ㅎ

  • 11.10.04 17:52

    글 내용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매일매일 꿈이 바뀌는 어린아이처럼요.' 여기까지 정말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제 이야기네요. 중학생 때부터 확고했던 꿈, 라디오 피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저도 이글 올리신 분처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 작성자 11.10.05 00:22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남들이 대개 하는 때'라는 걸 특별히 의식하지 않으신다면 뭐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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