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계양실버농장’ 을 개장했다.
계양실버농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자연속에서 신체활동을 하며, 이웃간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할 수 있는 노인복지 사업이다. 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어르신 850명의 신청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노인 순으로 총 481명을 선발했다.
선정된 어르신들에게 농장을 무료로 분양하고, 오는 11월까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양실버농장은 단순한 텃밭 운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간 관계 형성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매년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계양실버농장은 2012년부터 운영해 온 계양구 대표 어르신 복지 사업이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