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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퇴마사part1.†
# 5-1
[아빠]
꽤나 시끄러웠던, 좀 특이했던 소동이 끝나고 차츰 진정이 되어 의뢰를 받기 시작했다. 본래 쉬운 의뢰를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정
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우현, 다영, 현아다. 폐교다. 그리고 밤이다. 폐교? 좋다. 주변에 산이 코앞으로 보이고 집은 몇 채
없고 가로등은 그나마 하나 있는데 깜박 거리고 뒤를 돌면 공동묘지라서 여름 때는 시원한 곳이다. 차도 돌아다니면 아주 좋겠다
만 그런 건 이미 바라지도 않았다. 그저 되도록 평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뿐이다. 그런데 그런 것조차도 꿈 꿀 수 없다니. 이
젠 아예 의뢰인도 없다. 바쁜 일이 있다고 나중에 온단다. 이들을 둘러싼 건 사기와 몇 몇 귀신들이다. 어디가나 넘쳐나는 귀신. 한
종류만도 아니다. 드문 일이다. 여자, 남자, 아이들까지 마치 자신들이 인간인 것처럼 왔다갔다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는 것은. 다
양하게 이들한테 몰려든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무리가 따로따로 져있다. 우현 주변은 여자가, 현아 주변은 남자, 다영 주변은 아
이들이. 각자 가장 귀찮아하는 대상한테만 인기가 있다. 뭐 인기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몰린다는 것은 이들만이 가능한
일일수도 있다. 남자, 여자, 아이들. 이 세 분류 말고 또 다른 부류가 어디 있겠는가. 이 세 명이 돌아다니는 곳 어디든 모든 귀신들
이 다 따라다닌다는 뜻 말고는 이치 하는 것은 없었다. 우현이 살기를 가득 품고 뒤를 돌아 소리쳤다.
“아 이 죽일 놈의 귀신새끼들아, 꺼져!!!”
[……!!]
…다행이랄까. 아니면 우현이 정말로 무서운 걸까. 귀신들에게도 지인이 있고 소문이라는 게 있으니, 딱히 예상 못한 일은 아니었
다지만 너무나도 빠르게 사라지는 터에 내심 놀란 이들이다. 현아는 한숨을 내쉬고 폐교를 가리켰다.
“자자, 빨리 가자! 여기에 있는 귀신들이 의뢰 대상은 아닌 것 같으니까. 안에 들어 가보면 뭔가가 있겠지.”
“응…”
“젠장, 작작 좀 따라다녀야지 원. 짜증나 죽겠네.”
적잖게 짜증을 내는 우현. 요즘 들어서 부쩍 짜증이 늘었다는 생각이 드는 다영과 현아는 되도록 그를 건들지 않는다. 무튼 안으로
들어갔다. 사기다. 늘 느낄 수 있는 사기… 가 아닌, 그보다 더 복잡한 사기였다. 어두우면서도 밝은. 그러나 앞을 알 수 없는. ‘사
기’란, 령의 마음을 그대로 나타내어 주는 것들 중 하나이다. 이렇게 복잡한 사기는… 이들도 생소했다. 그렇기에 더더욱 조심스러
웠고, 대놓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보다못한 현아가 구슬을 꺼내어 작게 읊조렸다.
“……사기봉인.”
사악-
공기들과 함께 떠돌고 있는 사기들이 구슬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웬만하게 사라진 사기. 시야에는 별 상관이 없어도 문제는 보이
지 않는 사기들은 더 강하다는 것이었다. 뒤에서 주춤 거리다가도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가는 이들. 팻말이 여기저기 떨어져있고
문은 부셔져서 쓰러져 있었다. 곳곳에 흙이나 검붉은 피가 바닥과 벽을 장식한다. 이것들을 본 다영과 현아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현에게 뒤쳐져 따라갔다. 교실 몇 개를 지나쳤다. 다 떨어진 문 위로 [양호실]이라는 팻말이 걸려있다. 사기가 나오는 곳을 따라
걸어온 것이다. 그렇게 와서 도착한 곳이 ‘양호실’이다.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갔다. ‘덜컹’중심을 잘못 잡고 휘청거려 문에 부딪힌
소리에 깜짝 놀라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입을 꾹 다물었다. 어둡다. 혹시나 불이 들어올까 벽을 더듬더듬 거려 스위치를 찾는다.
잠시 후 찾았다. ‘달칵’하는 소리와 함께 스위치를 켰다. 잠시 동안 깜박 거리던 불은 방황을 멈추고 ‘양호실’을 환하게 비추었다.
나름 밝아지기는 했으나, 사기로 가득 찬 어둠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다.
[누구…야…?]
어린 아이의 목소리가 슬프게 들려온다. 세 명은 동시에 소리 나는 곳, 사기로 뒤덮여 어두운 곳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현아가
인상을 살짝 찌푸렸다.
“이 사기… 저 아이한테서 나오는 건가? 그런데 뭔가 틀려… 보통 원한이라기엔 너무 강해. 아직 어린 아이인 것 같은데… 뭐지?”
“글쎄다. 또 귀찮은 사연이 있나보지. 하여간 귀신새끼들은……”
“김우현, 말조심해라!”
한 번 대꾸 했다가 현아에게 한 소리 듣고 고개를 슥 돌려버리는 우현이다. 다영이 보이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곳을 가만히 주시했
다.
“으음… 꼬마야, 너 이름이 뭐야?”
[……누구야? 누나는 누구야…? 나… 나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려고? 안 돼… 나 아직 못 찾았단 말이야.]
“누구를?”
[아빠……]
어느 샌가 대화를 하는 다영과 남자 아이. 전에 우민과는 다르게 ‘기다림’이라기보다는 증오와 한이었다. 절대 어린 아이에게서는
느끼지 못했던 사기. 다영이 작은 미소를 보인다.
“에헤…, 그렇구나. 왜 못 찾았어? 찾으려는 이유가 뭐야? 보고 싶어서?”
[…아니.]
“그럼…?”
뭔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대답이여서 순간적으로 당황한 다영이 움찔하다가 되묻자, 남자 아이는 자신이 내뿜고 있는 사기를 조
금이나마 거두고 대답했다.
[미워서. 아빠가 너무너무 미워서. 형아도 밉고, 모두가 미워서.]
사기는 거두었다지만 남자 아이의 말에서 느껴지는 사기와 증오, 한이란 정말 대단했다. 우현이 주머니에 양 손을 찔러 넣고 터벅
터벅 가까이 다가왔다. 뭐라 이상한 말을 할 것 같은 그이기에 절대로 긴장을 풀지 않는 다영과 현아.
“어쩌라고.”
퍼억!!
역시나. 제대로 된 말은 절대 기대하지 않는 다영과 현아지만 이번엔 정말 어이가 없었다. 현아가 그 즉시 그의 등을 세게 강타했
다. 앞으로 고꾸라질 뻔 한 우현. 뒤로 홱 돌아 소리쳤다.
“아 진짜! 야, 최현아!!”
“뭐!! 그러게 누가 그렇게 말하랬어?! ‘어쩌라고’가 뭐야!”
“상관없잖냐.”
“상관이 없기는. 너 때문에 이거 망치면 책임 질 거야?!”
“아아-”
차분히, 깔끔하게 무시하는 그. 현아가 그를 쏘아보다가 다시 남자 아이를 바라보았다. 아이는 현아가 다가오자 살짝 뒷걸음질을
치더니 조금 안심이 되었는지 고개를 들고 다영과 현아를 쳐다본다.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어 보인다. 다영이 입술을 뗐다.
“으음…, 왜? 왜 아빠랑 형이 미운 거야?”
그러자 한참을 망설인다. 입을 열지 않고 고개를 내젓는다. 이들과 눈을 마주치다가 숙여버리고 또 눈을 마주친다. 다영, 그녀가
느끼기엔 망설임이 있는 듯 했다. 말을 해도 도와줄 것처럼 절대 보이지 않나 보다. 하긴… 우현을 보니 그렇지 않은 것만은 아니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린다. 다영, 현아… 그러다가 귀찮다는 얼굴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우현과 눈을 마
주친다. 잠시 멈칫한다. 금방이라도 잡아서 어디론가 가두어 버릴 것 같은 눈빛. 최소한 이 아이가 보기엔 그랬다. 절대 부탁 따윈
안 들어 줄 것 같았다. 침을 꼴깍 삼키고 조금씩 말을 했다.
[아, 아빠가…]
‘아빠’라는 말 한마디를 했을 뿐인데 울먹거린다. 눈물이 흐르는 것을 꾹 참고 말을 이어갔다.
[아빠가 나 싫어하니까……. 아빠가 나 싫어해서… 쳤으니까. 자동차로…… 그래서…으…]
울음 가득 한 목소리로 말을 이으려니 이어지지가 않는다. 눈물을 닦아도, 닦아도 다 닦아내지 못 해 바닥으로 똑똑 떨어진다. 이
어서 소리 내어 울음을 터트린다. 서럽다. 말로 직접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아이의 눈에서 나오는 건 증오, 한 뿐만이 아니라 ‘서
러움’도 같이 섞여 있었다. 단지 증오나 한에 가려져 조금도 보이지 않는 것뿐이지. 현아가 다영 옆에 같이 쪼그려 앉아 빤히 보더
니 주머니에서 사탕 하나를 꺼내어 아이에게 내민다.
“이거 이 누나가 제일 좋아하는 거니까 남기지 말고 다 먹어. 아깝잖아?”
사탕… 죽은 후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것. 별 관심 없는 척 하다가 손을 뻗어 건네받았다. 포장지를 뜯어 한 입에 넣는다. 그
새 눈물은 그쳤다. 그제야 다영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마저 입을 열었다.
“음… 저기,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되니? 아빠가 왜 그런 거야? 형은 왜 미운 거고?”
남자 아이는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다. 볼이 사탕 때문에 부풀어 오른 채. 볼 수는 없었지만 귀여웠다. 그냥 대충 느낌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몇 번 말없이 사탕을 빠는 아이. 우현이 답답해하여 뭐라 말을 하려하자 동시에 대답했다.
[몰라. 근데 형아가 시켰어. 서진이는 알아. 형아가 시켜서 아빠가 나 자동차로 친 거야. 엄청 아팠는데… 근데 아빠는 서진이 보지
도 않고 그냥 가버렸어. 그래서 미워. 형아도 미워. 형아는 서진이 싫어해. 무지 무지 싫어해서 서진이 죽이라고 한 거야. 아빠는
그걸 듣고 서진이 친 거고. 서진이도 알아. 죽은 거. 그래도 가기 싫어. 아빠하고 형아가 싫어서 가기 싫어. 복수 할 거야. 더 자라서
복수 할 거야. 내가 얼마나 아팠는데. 싫어하는 거 알면서 그냥, 그냥 같이 지내려고 애썼는데. 나빠. 아빠도. 형아도. 전부 나빠. 나
안 갈 거야. 안 가. 아빠하고 형아도 서진이가 아팠던 거 똑같이 해 줄 거야.]
……조금은 놀라웠다. 고작 7살 내외로 밖에 보이지 않는 어린 남자아이가 말 한 것은. 자신을 죽인 사람, 죽인 날짜, 죽인 이유까
지도 전부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것을 담담하게…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복수… 분명 서진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 테지만 이미 단정을 지어버린 것 같다. 이 어린 나이에. 이유는 잘 몰라도
가족에게 죽음을 당하고, 뒤조차도 보지 않았던 가족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기란 웬만한 이들도 할 수 없으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었다. 그런데 고작 7살 내외의 서진이 겪은 일이라고는 믿기 힘들었다. 또한 그렇게 말을 한 것이라고 믿기 힘들었다.
……이런 모든 것을 알아도 그저 수긍하거나 단념하기엔 나이가 너무 어렸다. 그것을 알기에 다영은 동정하는 눈으로 서진을 바라
보았다. 우현이 한숨을 내쉰다.
“복수…라. 하, 키나 더 자라고 그런 얘기해라. 아직 꼬맹이인 주제에. 혼자서 뭘 하겠다고?”
“야, 김우……”
[뭐가! 할 거야! 아빠도 밉고 형아도 미워서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 그러니까 그거 알 게 해줄 거야! 그게 뭐가 잘 못 된 건
데!]
“누가 복수 하는 게 잘 못 된 거라고 했냐?”
서진이 흥분하여 소리치는 것에도 거리낌 없이 말을 잇는다. 서진, 다영, 현아가 그를 주시한다.
“혼자서 뭘 한다는 게 잘 못 된 거라고 했지. 우리가 여기에 왜 왔겠냐. 미쳤다고 여기에 쇼하러 왔냐? 그딴 거 아니거든? 죽어도
싫지만 네 한 푼답시고 여기 온 거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먹고 살 거 아니냐.”
…절대로 감동이거나 뭐, 그런 것은 절대. 바라면 안 된다.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고 그의 말을 들었다면 다영이나 현아처럼
얼굴이 싹 굳어진다. 다행인지 서진은 눈을 크게 뜨고 우현을 쳐다본다. 정말이냐는 듯이.
[형아, 나 도와주는 거야?]
“……하아, 그래.”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 인상을 찌푸리는 그. 무슨 이유인지 서진을 뚫어져라 본다. 다영이 물었다.
“왜 그래?”
“야, 너…… 그거 뭐냐?”
그는 시선을 서진의 발에 향하고 있었다. 모두가 똑같은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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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우현은 그저 개그캐를 꿈꿀 뿐이고..!!
.........그저 돈을 목적으로 퇴마를 할 뿐이고..!!
....................................
여기 있는 우현, 다영, 현아, 찬휘, 그 외 나올 사람들은 모두
실제로 있는 사람들 일 뿐이고!
이 중에 나도 있을 뿐이고!!
.................다영, 현아는 내 친구들일 뿐이고!!....
찬휘....<-이 분은 내가 아는 선배일 뿐이고...
전부....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을 뿐이고..!!<-
★그냥 그렇다구요..하하하하하;;
우리................................................이러고 놀아요~★
★ 업뎃 쪽지를 원하시면 코멘 앞 ★이거!
(ㅁ+한자+8)
○ 영원한 업쪽을 원하시면 코멘 앞 ○이거!
(ㅁ+한자+9)
첫댓글 ○ 우선 선댓글 >_<
앗싸, 1등이다-0-* !!!!!!!! 쪽지받고 바로 달려왔어요>_<ㅋㅋㅋㅋㅋㅋ아빠.....아, 서진이 불쌍해서 어떻하나요.....7살ㅠㅠㅠ...과연 우현이가 어떻게 도와줄지 궁금해요~~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딱! 끊겨서 너무너무 궁금하답니다ㅠㅠㅠ*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이거 많이 기다리니까, 빨리 나왔으면....♥ 잘 보구가용^^*
1등! 하하, 축하드립니다^^* 으음...서진이...불쌍하지요...덜덜...저 이 얘기 듣고 정말...덜덜...하하, 제가 직접 당사자...(?)에게 들은 거니까요...큭..ㅜ 완전 불쌍했다는..후훗, 중요한 순간이라...ㅎㅎ 무튼 감사드리구요! ○...<-요거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별표 안하셔도 자동적으로 업뎃쪽지 갑니다~†고딩퇴마사part.1†
푸하하하 우앙... 정말 재미써 !!! 우현이 갈 수록 맘에 드네 ㅋㅋㅋ 인기 쟁이 ? ㅋㅋㅋ 우 근데 정말 정말 담편 빨리 올리지 못할까!!!! 발 밑에 그게 뭔데! 응? 응??? 그리고 !!! 도대체 아빠랑 형아는 왜 죽인 거지? 왜지? 엄머나... 정말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 도대체 어떻게 듣는 거야? 실화라더니... 정말 궁금하네 ㅠㅠ 실제 있는 사람들이면 우현이는 누구야? ㅋㅋㅋ 우앙 월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_+ 너 나한테 이름도 안 가르쳐 줘써! 그치? ㅋㅋㅋ 암튼 암튼 ㅠㅠ 넘흐 재밌고 담편도 업쪽 콜♥
으흐흐흐흐..............실제로 있는 얘기 맞구요~ 들은 얘기 구요~ 전부 실제로 있는 사람들이구요~ 우현이는....글쎄..!!!........담편에서 밝히게씀<-무튼...내 이름? 내 이름?!.........난 신비주..<-무튼 감사합니다!(꾸벅)†고딩퇴마사part.1†
○서진이 발이..뭘어쨌길래에에................
ㅇㅇㅇㅇㅇㅇㅇㅇ어쨌길래!!!!!!!!!<-ㅋㅋㅋㅋ;;;;............음음...어쨌길래?!!(정말 모름.<-)무튼 감사합니다!(꾸벅)○<-요거 감사해요! †고딩퇴마사part.1†
○ 아.. 우현이말 궁금해 ㅋㅋㅋㅋ 어떡하니 이거 ㅋㅋㅋㅋ 어머머 서진이 머리 억시로 좋네요..헐..서진이 발 짤리거나 뒤틀렸나?안그러면 흔히 말하는 살짝;의 장애가..-_-(<-;;;)꺄르륵- 현아 보면 참 ㅋㅋㅋㅋ 당돌한 여자일세.ㅋㅋㅋ 그걸 또 씹는 우현이 더 웃겨 ㅋㅋㅋㅋㅋ..아욱- 앜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 영쪽!!신청이에요 ㅎㅎ
헐?!서진이는 멀쩡한 아이라구요!(바락<-)....흐흐..역시 팬더님은 우현/현아 지지자시군요.ㅋㅋㅋ 영쪽 감사드리구요!^^* 다음편....기대...해주시는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고딩퇴마사part.1†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헐....?! 나..나..들킨....거..<-?아아아...아닙니다!!!아무것도 아닙니다아...아녜요...아무것도..ㅜㅜ그냥...잊어주세요..<-무튼 감사합니다^^*†고딩퇴마사part.1†
정말 실화인감요??
바탕은..실화죠^^*설마빛이일어나겠어요?ㅎㅎ 그냥...바탕은..전부실화..라고보시면돼요!^^*†고딩퇴마사part.1†
○ 에...서진군의 등장!!!!!!!!!!!!!!! 아아아아아 고딩퇴마사에서 서진군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뭐지 이 뿌듯함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진이가좀....존재감이없..<-†고딩퇴마사part.1†
서진이가 여기서 나오는 구나.. 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고딩퇴마사part.1†
정말...진짜라면 정말 슬픈일이네..실화라면요...꼭 잘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귀신쌔x들아 꺼져...ㄷㄷ 짱인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