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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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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이야기 (CBM) 베드버그보다 독한 유학생 먹튀! 권리침해 신고를 했나봐요.
따뜻한밴쿠버를만들자 추천 0 조회 892 12.01.24 01: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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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4 03:09

    첫댓글 이런 분들은 솔직히 좀 단단히 혼을 나봐야 졍신을 차리죠 저도 솔직히 보고싶네요 어떻게 생겼는지

  • 12.01.24 04:15

    같은 또래라는 것이 부끄러워지는 일이네요. 참 세상에는 희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부디 굴하지 마시고 눈물콧물 쏙 뺄 때까지 혼내주세요. 저런 사람들은 정신 아주 단단히 차릴 때까지 혼구멍이 나야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24 10:08

    첨부된 글을 읽고도 이상하다고 느꼈다면 판단의 범위는 본인의 몫입니다. 당사자 중에 언니 수아가 나서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첫째 제가 개입하기 전후, 여자로부터 여러모로 시달린 자매 둘 다 두려움을 느끼고 있죠. 오죽하면 부모님이 다음주에 한국서 오실까요. 글에서 말한대로 일반적인 여대생 둘 셋은 그 여자와 대적할 적수가 못된다는 점. 둘째, 어지간히 공부해서 ubc 졸업하던가요? 신경쓰지 말고 마음 가라앉히고 공부하라고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도 카톡으로 괴롭히는 여자의 모든 말을 일체 무시하라고.... 그리고 남의 댓글에 딴지 거는 거 매너가 아닙니다. 저에게 말하세요.

  • 12.01.24 09:44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누군지 참~~~~궁금하네요 ㅋ 벤쿠버 참 좁은데.. 그런인간이 살고있다니;;

  • 작성자 12.01.24 15:12

    참으로 뻔뻔스럽고 안타깝네요. 글을 삭제시켜달라고 영사관까지 민원제기 했답니다.자매의 돈을 주고 단 한번이라도 사과를 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제게 전화를 걸면 될 일을 여러 사람 힘들게 하는군요. 아는 사람들이 보면 챙피하다고 한다는데, 글에서 전말을 유추할 수는 있어도 신분을 알 수는 없는데 글만으로는 수아 자매와 본인 밖에 더 있을까요? 돈보다 순수한 유학생들이 밴쿠버에서 받을 마음의 상처가 더 큰 피해같습니다.

  • 작성자 12.01.24 15:14

    이 여자애, 뻔뻔함을 넘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척 하는건지 파악할 능력이 없는 건지 헷갈립니다. 이 일의 본질은 다른 유학생의 디파짓과 렌트비를 주지 않으려고 잠적한 것이 출발인데, 마치 진실이 따로있는 듯 마녀사냥처럼 변질시키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자도 기억할 지 모르지만 그날 장보러 나온 분들이 '학생 그러면 안된다'고 달래기까지 했었죠. 부모가 그렇게 교육한 적 없다고?? 그건 말로 하는 게 아니고 행동거지에서 타인이 느끼는 평가여야지요... 천화님 혹여 이런 저런 말로 인해 마음 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없는 분들이 생각없어서 침묵하는 건 아닐 겁니

  • 12.01.25 03:37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군요...ㅎㅎ 그렇게 돈모아서 얼마나 부자될라고..ㅎㅎㅎ 천화님..ㅋㅋ 얼굴보실꺼면 같이 봐요..ㅋㅋ 저도 궁금하네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24 14:33

    제가 열폭 하는 건, 자기 이익을 위해 약자를 곤란에 빠드리고 이용하는 걸 참지 못하는 제 성격탓입니다. ㅎㅎ. 영사관에서도 이 글을 다 보았답니다. 그날 통화하는 걸 보고 제 신분을 확인하려고 전화를 했던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건, 일단 돈을 갚고 단 한번이라도 자매에게, 그리고 저에게도 사과하라는 것 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날 밤 전화로 '머리채 잡았다'고 누명을 씌우며 밤12시까지 괴롭히지만 않았어도 4월1일까지 기다려 줄 생각이었는데, 폭행으로 엮기 위해 유도질문하는데 어른으로서도 도저히 그냥 둬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화님 마음 상한 부분 제가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12.01.24 14:51

    어른이나 학생이나 특히 타지에서 흘흘단신 살다보면 돈이 한 푼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없어서 '못 갚는 것'과 '안 갚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개입되기 전, 자매에게 연락끊고 조기귀국한다느니 협박하지 않고 '정말 미안하다. 돈이 없어서 벌어서 꼭 갚을께 기다려 줘' 했더라면, 제가 오히려 자매를 달랬을 겁니다. "언니가 월급 받아서 갚는다고 약속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면 안되겠니? 돈이 급하면 내가 빌려 줄테니까 언니가 돈 모아질때까지 시간을 좀 주자..."고 말입니다. 더 이상 설명하기도 힘이 듭니다. 계속 이런 태도면 음성파일 공개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이버소제기하도록...

  • 작성자 12.01.24 15:22

    반박글 올려봤자 흥분하셔서 계속싸우자고 나오실테고 똑같이 유치한 싸움되는것도 싫고.. 읽으시는분들도 얼마나 곤욕이겠습니까. 저 진짜 돈이정말없어서 못준거지 저아줌마가 부르는데로 각서쓰고 여권사진 찍어주고, 갚기로했습니다. <- 맞습니다. 글로 쓰니까 맞네요. 돈 없어서 못준다 했고, 두 달후 준다기에 확인서 써달라 했고, 여권 복사해 달라했더니 집에 있다며 버티던 20분만에 백에서 꺼내 복사할 곳 없어 사진찍었고, 갚기로 한 것... 맞습니다... 이렇게 하기 까지 과정이 생략되었을 뿐이네요. 스스로 인정을 했군요.... 읽을 분들 곤욕스러움까지 배려해 주는 친절, 참 착한 사람입니다. ㅎ

  • 12.01.24 17:40

    내일 1450 현대아파트 방보러 가는데 보고싶네요 그 87년 여자분...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겼는지....아마 지금 룸메들도 이 사실을 알테고, 주변 친구들도 분명히 알텐데..어떻게 버티려고 하는지...여권번호 까지 건넨 상황이고 영사관 에서도 이 사실을 알면 이미 대세는 기울여 졌는데... 날짜를 4월 달로 잡은 것도 시간을 벌어서 무슨 작전을 짜려는 건 아닐지.....

  • 12.01.24 18:37

    -_-; 당사자. 그리고 위에 싸우시는 분들. 물론 분쟁은 양측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피해자 수아양 자매가 베드버그로 인해 피해를 보고 집에서 나온것은 사실이죠. 그렇다면 오너 제니양이 디파짓과 방값을 돌려줘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돈이 없어서 못돌려준다' 라니요. 빌려서라도 줘야죠. 디파짓의 소유권이 제니양에게 있나요? 제니양은 피해자 수아양의 재산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법적으로 따진다면, 디파짓 + 남은 방값 + 병원비 + 이자 까지 쳐서 돌려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수아양 자매가 나온것은 전적으로 방관리를 못한 오너의 잘못이죠.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겁니다.

  • 작성자 12.01.25 14:49

    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싸움이 아니고 돌려주면 끝났을 뿐 아니라 못 돌려주더라도 태도란 게 있습니다. 이 내용을 저기 위에 글에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우밴유에서 의도적으로 글을 밀려나게 해서 이 글은 아주 아래로 가라앉아 버렸거든요,

  • 12.01.24 18:44

    정말 왜 저러고 살까요. 어제 관련글을 처음보고 제가 아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까 제 마음이 다 졸여지더군요. 어디나 좋은사람 나쁜사람은 다 있기 마련입니다. 나쁜사람 역시 그 나름의 이유는 있겠죠. 그럼 좋은사람은 그런 이유가 전혀 없어서 좋은사람인걸까요? 서로 조금만 배려하려고 노력하면 모두가 좋아질 것인데.. 모두가 불쌍하고 속상하네요. ㅠㅜ

  • 12.01.25 03:50

    지금도 룸쉐어로 이득을 취하고 있으면서도 돈이 없다고 하는건.. 음..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같이 룸 쉐어하고 계신 분들한테도 디파짓을 받고, 렌트비를 받고 있을텐데 그 돈으로 돌려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지금 같이 살고 계신분들한테도 디파짓을 돌려 줄 생각이 없어서 이미 디파짓을 다 써버렸다던가... 그런건가요..?ㅋㅋ 그렇다면 정말 작정을 하신분인듯..ㅋㅋ 정말 궁금하네요.. 그렇게 돈모으면 얼마나 부자 되는지..ㅋㅋ 남의 등쳐먹고 살면 편한한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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