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처럼 오늘 최대 유성우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직 제대로 된 유성우를 본적이 없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요.
아주 예전에 별똥별 하나만 떨어질때도 소원 빌고 그랬는데..
8시부터 보인다고 하니 아마 레슨받다가 합주실 근처에서 보게 되겠네요.
설하늘에서도 보이겠죠? 남산같은 높은데서 보면 더 좋겠지만..
다같이 모여서 소원 빌면 되겠어요.
부자 되게 해달라고...사랑하는사람만나게 해달라고...몸짱되게 해달라고.
또 모가 있지? 노래 잘부르게 해달라고?? 등등..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보면 더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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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성우는 우리 시각으로 밤 8시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해가 완전히 진 뒤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문연구원은 시간당 50에서 60개, 최대 100개 정도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또 올해는 그믐이어서 달빛이 거의 없기 때문에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댓글 알고는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봐야하나요? 매번 저런 기사가 나면... 도통 어느하늘을 봐야하는지.....--;;
아마 별의 신성함?? 그런거 때문이 아닐까요?? 해뜨는거보고도 소원빌고.그러잖아요.. 저도 아직 설에서는 못 봐서 ..보였음 좋겠는뎅....
로또 당첨을 기원합니다........^^
봐야지.
1. 살좀 빼주세요.. 2. 밥좀 사주세요..
1.큰 건 하나 성사 시켜주세요 2. 애인 생기게 해주세요 3. 키좀크게 해주세요 4. 얼굴좀 잘생기게 해주세요 5. 복권맞게 해주세요 6. 노래좀 잘하게 해주세요 ..조촐하게 요것만 해주세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 ~ * ^^
몸짱이 되게 해주소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