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목이 "새 고속도로 무더기 과속 딱지" 라는 기사였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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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기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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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당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 이후 12일 동안 과속으로 이동식 과속카메라에 적발된 건수가 1300여 건에 달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BR><BR>9일 충남지방경찰청 <A class=keywor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0%ED%BC%D3%B5%B5%B7%CE%BC%F8%C2%FB%B4%EB&nil_profile=newskwd&nil_id=v20090610074505993" target=new stitle="&gt;검색하기" alt><U><FONT color=#0000ff>고속도로순찰대</FONT></U></A>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통한 대전~당진 및 공주~서천 고속도로에서 지난 8일까지 대전~당진에서 860건, 공주~서천에서 440건이 제한속도인 110㎞를 초과해서 운행,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에 적발됐다. <BR><BR>충남지방경찰청은 대전~당진 간 및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에 고정식 과속 단속카메라가 미쳐 설치되지 않아 도로 곳곳에 3대의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를 과속 위험구간에 배치해 단속을 벌이고 있다. <BR><BR>하지만 일부운전자들은 고정식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점을 악용, 최고속도인 110㎞를 초과 운행하는 등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해 이동식 과속카메라에 적발돼 과태료 통지를 받게 됐다. <BR><BR>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고속도로 개통이 7개월 정도 앞당겨지면서 고정식 과속 단속카메라가 아직 설치되지 않아 운전자들이 초과속도를 넘기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며 "과속행위는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만큼 고정식 카메라가 배치되기 전까지는 이동식 카메라로 과속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BR><BR>한편 고속도로 개통 이후 일일 평균 통행량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가 3만 2600여 대,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가 9200여 대에 달한다. <BR><BR>※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충북일보에 있습니다. <BR>노컷뉴스 제휴사/ 충청투데이 이성우 기자 <BR>(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B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A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new><U><FONT color=#0000ff>www.nocutnews.co.kr </FONT></U></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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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웃긴건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첨부못해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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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연히 고속도로 에는 규정속도라는 것이있는 것인데... 110km, 100km 등 각 도로마다 규정속도가 틀리고 규정속도를</P>
<P>지켜야 하는 것인데.. 일부 네티즌들은 왜 숨어서 단속을 하느냐.. 1차선은 추월도로니 느리게 가는 차들은 갓차로로 달려라..</P>
<P>참 댓글 보면서 어의가 없더군요.. 정말 의식자체가 의심이 듭니다.. 고정식 카메라 있으면 규정속도 지키고 고정식이 없으면</P>
<P>무조건 속도계를 넘기는 곳이 고속화도로인가.. 그러면서 이륜차는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면 안된다...</P>
<P>이유는 무조건 위험하다는 말...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우선 이륜차가 고속도로에 진입 문제를 떠나.. </P>
<P>차량이 지켜야할 속도를 무시하고 그리고 단속경찰관들은 욕하는 네티즌 들고 생각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P>
<P>바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의식이 차츰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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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은 “고속도로”라는 명칭부터 바꿔야 합니다. 어느 나라가 속도를 기준으로 고속도로라고 부릅니까? 그냥 자동차전용도로(Motorways 혹은 Expressways)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고속도로는 속도가 높은 게 아니라 일정한 속도 유지가 가능한 도로라고 가르쳐야 하고, 과속카메라 역시 네비게이션의 발달로 고정식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니 괜히 예산만 축내는 알맹이는 불변이고, 포장의 색깔만 바꾸는 일은 그만 둬야 할 것이다.
합법과 불법은 선긋기나름이며, 어떤 구역과 시기에 따라서 속도를 규제치 않는 도로구간이 있는 것이 좋다는 의견임 가아무데서나 과속하지 말고 특정한 구간에서는 속도 규제없는 시책도 필요하다........... 어차피 드라이빙 기술, 도로성능 다좋아지는데 뭐가 문젠가....한트럭의 권리보다 한줌의 권한이 우세하다는 것을 모름감... .
어느 까페에서는 "바이크로 고속도로를 80~100으로 달리는게 뭐가 어렵냐"고 하니까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리더군요.^^ "누가 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를 지키냐 당신 한국사람 맞는냐?" ...... 말씀하신대로 도로에 대한 기본 가정이 너무나 차이가 나서 의사소통을 할 의욕이 나질 않더군요^^
첫댓글 그럼요....아전인수....저를 포함한 모든국민이 의식인 것 같은데...고쳐야지요......
우리 대한민국은 “고속도로”라는 명칭부터 바꿔야 합니다. 어느 나라가 속도를 기준으로 고속도로라고 부릅니까? 그냥 자동차전용도로(Motorways 혹은 Expressways)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고속도로는 속도가 높은 게 아니라 일정한 속도 유지가 가능한 도로라고 가르쳐야 하고, 과속카메라 역시 네비게이션의 발달로 고정식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니 괜히 예산만 축내는 알맹이는 불변이고, 포장의 색깔만 바꾸는 일은 그만 둬야 할 것이다.
운전교육과 면허 발급 등..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면 모든 게 OK/ 더 이상, “국민성이 더러워서 안 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
합법과 불법은 선긋기나름이며, 어떤 구역과 시기에 따라서 속도를 규제치 않는 도로구간이 있는 것이 좋다는 의견임 가아무데서나 과속하지 말고 특정한 구간에서는 속도 규제없는 시책도 필요하다........... 어차피 드라이빙 기술, 도로성능 다좋아지는데 뭐가 문젠가....한트럭의 권리보다 한줌의 권한이 우세하다는 것을 모름감... .
어느 까페에서는 "바이크로 고속도로를 80~100으로 달리는게 뭐가 어렵냐"고 하니까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리더군요.^^ "누가 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를 지키냐 당신 한국사람 맞는냐?" ...... 말씀하신대로 도로에 대한 기본 가정이 너무나 차이가 나서 의사소통을 할 의욕이 나질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