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건설과 상습정체구간 한남대교 반포간의 소통원활문제

[고집쟁이]

도로교통 정체를 어느정도 해소하고 거기에서 절감된 경제적 손실분을 도시광역전철로 돌리는 취지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문제와 경부고속도로 서울시내구간의 교통란 문제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한남대교 반포간은 상습 정체구간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그 원인으로 주가 되는 것으로 한남대교 양재인터체인지 그 이내구간만을 시내통행목적으로 다니는 자가용때문으로 분석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 구간만을 목적으로 통행할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보는데 현재 서초인터체인지에서 반포 한남대교 방면으로의 진입을 막아놓은 것을 더 확대해서 고속도로에서 서로 양재 인터체인지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막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초뿐만 아니라 양재인터체인지에서도 한남대교 방면으로의 진입을 막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한남대교나 반포인터체인지에서 진입해서 양재, 서초로 빠져나가는 경우를 차단할수 있기에 시내통행을 목적으로 하는 자가용의 진입은 원천적으로 막을수가 있습니다.

다음에 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부구간인데 제가 문제를 들고 싶은 구간은 안양시내(평촌신도시)에서 수리산을 거쳐 부천 송내로 가는 구간입니다.
청계산 인터체인지 부근까지야 안양쪽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접근하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성을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 이후 부터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싶은데
1. 경부선과 고가로 교차하여 수리산으로 가는 구간의 교량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건설비용부담을 많았을 것이고
2. 수리산을 터널로 파해치니 환경문제도 걸리게 되는데 북한산은 상당히 화두거리가 되면서 왜 수리산은 그당시 문제를 삼지 않앗던가가 아쉽고
3. 조남 인터체인지에서 남부경인고속도로와 교차 송내로 가기까지 신갈 안산간 고속도로 안산에서 경인남부고속도로 교차점지점과의 중복투자성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리산에서 송내까지의 도로가 아닌 안산에서 경인남부고속도로와 교차 송내로 이어지는 그러한 노선으로 설계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안양에서 경인남부 고속도로나 송내로 가려고 해도 일직 인터체인지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고 단지 경부고속도로 분당 판교에서 이지역으로의 접근을 하는 문제가 걸리긴 하지만 이 것도 안양시내 평촌에서 경수산업도로가 정체가 심하지 않은 이상 그리 큰 어려움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경수산업도로에는 군데군데 지하도가 있고 안양역 위족 안양천위에 고속도로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고가도로가 있고 해고 큰 문제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까 언급한 한남대교 반포간의 경우 그런식으로 단거리 차량 억제 방식을 사용한다면 한남대교까지도 어느정도 쾌속으로 질주 강변 도로 접근할수도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이런식으로 좀 도로교통투자를 절감할수 있는 쪽으로 시스템을 적용하여 그 절감분을 광역 철도망 구축에 투자했엇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