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와 소속사 GM기획(대표 김광수)은 25일 “타이틀곡 ‘잘가요…내사랑’ 뮤직비디오가 ‘아시나요’ ‘가시나무’ ‘투 헤븐(To Heaven)’ 등이전 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비해 폭발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새롭게 뮤직비디오를 찍는다”고 밝혔다.
조성모측은 최근 뮤직비디오에 대한 심의가 강화되면서 ‘잘가요…내사랑’은 물론 문차일드의 ‘사랑하니까’ 등을 연출한 김세훈 감독의 작품이 잇따라 선정성과 폭력성 시비에 얽히는 데 대해 고민해왔다.뮤직비디오를 둘러싼 갖가지 시비를 불식시키기 위해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차은택 감독을 영입해
잔잔한 영상미를 앞세우는 컨셉트로후속곡 ‘네버(Never)’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네버’ 뮤직비디오는 톱스타 이승연의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될것이라고 밝혀 화제다.
GM기획은 “조성모와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이승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특히 이승연은 ‘네버’의 노랫말에 큰
매력을 느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승연은 곡 가사에 자신의
심경이 잘 담겨져 있어홀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을 자청했다.
조성모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차 감독은 해외에서 주로 진행됐던조성모 뮤직비디오 제작의 틀을 깨고 국내에서 작업할 계획이다.스태프와 함께 속초 강릉 제주 등지의 현지답사를 통해 음악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조성모와 소속사 GM측은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1년’,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등에서 볼 수 있는 차 감독이 만들어낼 감성적인 영상미에 큰 기대를걸고 있다. >
괜히 심술이 나려구 해여~~ 웬지 친한 친구를 다른 친구에게 뺏긴듯한... 질투심이 막 치솟아 오르려고 해여...-.- 차은택감독님은 우리의
동지(?) 같은데.....난 조** 싫은데...미오~~ 하지만 차감독님도 잘먹고 잘살아야겠지요....
나이를 헛먹었나봐여...^^ 이 나이에도 질투심에 눈이 뒤집힐려구 하니말예여...^^ 그래도 이해해 주실꺼져...?
오늘도 환님 생각하면서 즐겁게 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