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보 안양역 원스퀘어 건물 24년 만에 철거 시작

[오즈의 마술사]

착공신고서 최종 처리...내년 4월까지 안전하게 철거 완료 예정

경기 안양역 앞에 24년 동안 방치됐던 건축물 원스퀘어의 철거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안양시는 지난 12일 원스퀘어 해체공사 착공신고서를 최종 처리하고 이와 동시에 철거가 시작됐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중단 후 24년 만에 건물 철거가 이뤄지면서 시는 안양역 앞 도심 환경이 새롭게 정비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4일 건축주로부터 원스퀘어 해체공사 착공신고서가 접수된 후 지난 6일 해체공사 감리계약까지

체결되면서, 시는 최종 검토 후 착공신고 처리를 완료했다.

건축주는 안양 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내년 4월까지 안전하게 철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원스퀘어 철거를 위한 각고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철거는 안양역과 안양

1번가 일원의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   →    안양역 원스퀘어 건물 24년 만에 철거 시작 - 머니투데이 (mt.co.kr)

안양역 원스퀘어 건물 24년 만에 철거 시작 - 머니투데이

[아무도나를모르고부자였으면좋겠어]

헐 24년동안이나요?

[푸바오]

와 드디어 하네요

[어흥이]

헐 드디어..진짜 흉물이었는데...공원이나 만들길

[곰돌이곱창]

와 이거 아직도 있어여???

[HushHush]

와 저거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있던건데....드디어

[히힝]

와 이거 드디어 철거하네요

[찌요]

와 드디어

[린싱]

와 나 안양에서 이사가고부터 여태 있었다는 건데…대단하다..

[코코넛]

와 저 흉물 드디어 없어지네요

[xxdus]

드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다니던동안 맨날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ㅌ

[불라불라]

와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