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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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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전쟁은 또 다른 정치 / 클라우 제비츠
비온뒤 추천 3 조회 164 26.03.25 12: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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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25 13:15

    첫댓글 기원전 4-5세기 춘추전국시대
    손자 병법.. 오자 병법이 그때는 유효했겠지요...

    하지만 말씀하신 클라우제비츠가 활약했던
    200년전 전장의 모습은 무기의 질이라든가 싸움의 방식이 크게 달라
    근대전에서는 역시 크라우제비츠가 유효하다~~이런말도 나왔겠습니다..ㅎ

    하지만
    현대전은 또 다른 양상이겠지요.
    아무래도 200년전과는 정치 경제 사회 군사적 환경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을 테니까요.

    말씀에 많은부분 수긍하면서..
    그러하더래도 지금은 전쟁을 주도하는 미국의 머리에서 상황 설정이 자유자재 수시로 변하는 가운데
    매듭을 향해 간다는 느낌인데..

    사실 승패는 전쟁시작전 이미 결론이 난 것이고..지금 전개되는 모습들이란 건
    단순히 전쟁 승리가 아닌.. 전후의 이란 통치환경 변화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그걸 염두에 두면서 숙고하는 단계가 아닌가~~이리 생각됩니다.

    지난날 걸프전에서도 전쟁으로는 압승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후 적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뼈아픈 교훈이 이번에 작용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6.03.26 00:05

    클라우제비츠가 말하는 진정한 승리는 군사적 압승이라는 '수단'을 넘어,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폐기와 호르무즈자유통행권 확보,이란의 국제 질서 순응'이라는
    명확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 때 완성됩니다.
    말씀하신 걸프전 사례처럼 압도적 화력으로 적을 궤멸하고도 전후 안정화에 실패한다면,
    이는 군사적 승리일 뿐 클라우제비츠적 관점의 '정치적 승리'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미국이 고심하는 지점은 단순한 군사적 승리가 아니라, 이란 지도부가 스스로 저항 의지를 꺾고
    미국의 의지에 부합하는 '강요된 합의'에 도달하게 만드는 결정적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고견주셔서 감사합니다.가을이오면님.

  • 26.03.25 15:21

    남의 나라
    까지
    풍지박산
    뒤흔들어 놓는게
    강대국입니까?
    트럼프 지 는. 다 잘하고 산답니까?
    전쟁도발을 먼저 하는쪽은
    지탄 받아야 마땅합니다

  • 작성자 26.03.26 00:22

    말씀대로 전쟁이 초래하는 참혹함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강대국의 무력 행사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미국으로서도 핵무기 개발과 테러 단체 지원, 그리고 민주화 요구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 등 중동 정세를 위협하는 이란의 행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전략적 고뇌가 있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리야님.

  • 26.03.26 01:44


    "정치가 전쟁을 시작했듯,
    이 혼돈을 끝내는 것 또한 군인의 총구가 아니라 정치적 결단일 것이다."
    정답입니다.

  • 작성자 26.03.27 10:14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니방장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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