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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조규현여자친구
MP3에 노래가 천곡이나 있음??;;;; 했던 친구들이 헐 천곡이 다 주옥 같다!!!!고 놀란 엠피 공개 - ㄱ
MP3에 노래가 천곡이나 있음??;;;; 했던 친구들이 헐 천곡이 다 주옥 같다!!!!고 놀란 엠피 공개 - ㄴ(1)
MP3에 노래가 천곡이나 있음??;;;; 했던 친구들이 헐 천곡이 다 주옥 같다!!!!고 놀란 엠피 공개 - ㄴ(2)
MP3에 노래가 천곡이나 있음??;;;; 했던 친구들이 헐 천곡이 다 주옥 같다!!!!고 놀란 엠피 공개 - ㄷ
MP3에 노래가 천곡이나 있음??;;;; 했던 친구들이 헐 천곡이 다 주옥 같다!!!!고 놀란 엠피 공개 - ㄹ~ㅁ
다음부턴 목록 안 써야지 이제.......
뮤지컬 후기 글 쓰고 왔당
주말엔 쉬었당 어젠 누구 좀 만났당
엠피 로테이션 전에 빨리 추천 해야겠당
다음 미리 듣기, 다음 가사!
가사는 더보기~~~~
1. 레드애플 - 바램
요즘 마주치는 너와의 시선 나만의 착각인거니
벌써 오래전에 꿈꾸던 바램 욕심나게 해 점점
항상 너의 곁을 지켜줄 남자 내게도 기회를 줄래
머뭇거리다가 끝내 못한 말 사실 내말은 말야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떨리는 (좋아해) 말을 해 (사랑해)
아주 오래 전에 이미 너만 모르게 혼자서 사랑했다고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떨리는(좋아해) 말을 해 (사랑해)
표현 할 수 없는 내 맘 그리움까지 그대 느껴지나요 그댈 원해요
요즘 들어 부쩍 예뻐진 모습 그대도 나와 같나요
어느 샌가 자꾸 신경이 쓰여 당황하게 돼 점점
작은 실수쯤은 감싸줄 남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가끔 토라져도 괜찮아 정말 사실 진심은 말야
웃게 해 줄게요 서툴지만 그대 위해 너의 남자 친구로 부족할테지만
니 맘이 궁금해 (Day by day) 매일 밤 (Everyday) 기도해 (pray for you)
꼭 내 맘을 허락해요 나 약속할게 평생 바라본다고 (몇번이고 말해줄게 널 사랑한다 고백할게)
그대맘에 들때까지 그대곁에 있을께요
보컬 목소리는 별로 내가 안 좋아하는 목소리지만
가사가 뭔가 귀여움
2. 바이브 - 바래다 주는 길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운 사람
사랑할땐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사랑한단 그 말도 아끼던 사람
이별을 말할땐 맘이 너무 어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내던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겐 남은 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 밖엔 너란 사람밖엔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준 사람
내 사랑인데 내 사람인데
이렇게 밖에 보낼수 밖에 없잖아
화도낸적 없었던 미련한 사람
내 잘못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게 안기던 내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엔 너의 사랑밖엔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 준 사람
내 사랑인데 내 사람인데
이렇게 밖엔 보낼수 밖에 행복하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잠들 니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랑에 행복할 니가
행복할 니가 날 잊을 니가
보고 싶어도 참아야겠지
사는동안 한번쯤은 내게 말해줄까
나를 누구보다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렇게 내가 보내준 내가
고마웠다고 행복하라고
잘살라고 잘살라고 잘살라고
그냥 믿고 들으세여 후애비bbbb
3. 틴탑 - 박수
널 좋아했기에 난 박수를 친다
넋 나간 사람처럼 웃고 박수를 친다
사랑했기에 모든걸 다 줬기에
오늘도 난 기뻐 뛰며 박수를 친다
이러다 잠시 또 난 한참을 운다
뭔가를 잃어버린 것처럼 난 서있다
생각해내서 너를 생각해내서
갑자기 신나게 웃고 또 박수를 친다
clap man
mad man
You’ll come back to me baby oh
I’m so cra cra crazy clap clap clap clap clap mad man
Cra cra crazy clap clap clap clap clap mad man
멈출 수 없나 바 미쳐가는 날 봐
자꾸만 내가 널 기억해 울고 웃고
I’m so cra cra crazy clap clap clap clap clap mad man
Cra cra crazy clap clap clap clap clap mad man
끝낼 수 없나 봐 지쳐가는 날 좀 봐봐
자꾸만 내가 널 기억해 울고 웃는 clap mad man clap man mad man
도대체 네가 뭔데 내 기억에 나타나 망치는데
생각해보면 다 거짓인데 왜 자꾸 생각나 미쳐 만가
억지로 숨쉬며 죽어 만가
현실을 버려 나 썩어 만가
널 보러 잠시 난 날아올라
마음속의 아침은 밝아만가
You’ll come back to me baby oh
틴탑 데뷔곡!!!!!
난 이 곡을 아직도 들어
왜? 좋으니까..☆
이런 노래 다시 한 번 안 내주나여..?
4. F-iv - 반지
처음이라 자꾸 떨려오는 걸 이해해줘요
오면서 연습했는데 주머니 속에 반질 꺼낼 수가 없죠
오늘 그대를 위해서 난 뭔갈 사주고 싶었었죠
인형을 선물해 볼까 꽃은 어떨까 또 고민한걸요
사실은 난 처음인걸요 난 너무나 떨려와요
I never let you cry in sorrow
그대가 지금 내게 와준다면
이세상 모든 기쁨을 그대품에 늘 좋은 사랑만 줄게요
I never let you leave me alone
그대가 이 반지를 받는다면
나 그대 반을 채워 줄 사람으로 영원히 그댈 지킬텐데
너무 크지는 않을까 또 너무 작으면 어떡하나
내 손에 끼워봤다가 다시 뺐다가 또 고민한걸요
사실은 난 처음인걸요 난 너무나 떨려와요
내 눈속에 내 맘속에 나 오직 그대 하나만 담고 살께요
받아요 받아줘요 이제 나를 허락해줘요
I never let you cry in sorrow
그대가 지금 내게 와준다면 이 세상 모든 기쁨을
그대 품에 늘 좋은 사랑만 줄께요
I never let you leave me alone
그대가 이 반지를 받아 준다면
나 그대 반을 채워줄 사람으로 영원히 그댈 지킬께요
늘 좋은 사랑만 줄께요 영원히 그댈 지킬께요
영원히 지킬께요
ㅠㅠ1집에 수록된 곡인데 1집은 미리 듣기가 안 되네
파이브 요즘 어디서 머 하고 사나여..?
추억의 그룹..
5. 버즈 - 벌
이정도 갖곤 안돼죠 더 아파야죠 내사랑 그대가 가는데
멀쩡히 살아지는 건 말도 안돼죠 그대를 끝내 못 지켜낸 죄인이
날 만나서 부족한 날 사랑해서 착한 그대 가슴이 재가 되 버렸죠
이제와서 용서해 달라는 말도 그대 눈물 앞에 할 수가 없지만
잊어달라는 말은 제발 하지 말아요 아픈 채로 사는 게 내 몫이죠 그대
평생 사랑하면서 평생 기다리면서 그댈 아프게한 벌 받을 게요
나 아픈 건 뭐라도 상관없어요 그대만 울지 않게 해
내 눈 속에 그대가 살고 있네요 나의 각막에 그대 겹쳐져 있네요
어딜 봐도 내 사랑 그대가 보여 체한 듯한 후회로 미칠 것 같아
잊어달라는 말은 제발 하지 말아요 아픈 채로 사는 게 내 몫이죠 그대
평생 사랑하면서 평생 기다리면서 그댈 아프게한 벌 받을 게요
이젠 보여요 이제야 깨달아요 그대 없이 안되는 나를
안녕이라는 말은 기억하지 말아요 잠시 나란 사람 잊고 있어요 제발
내가 벌 다 받으면 아픈 벌 다 받으면 다시 그대 앞에 찾아갈게요
사랑할 자격 다 갖춰서
이거 2집이구나
나 이거 씨디 있는데!!! 생일 선물로 받았음!!!
6. 지나 - 벌써 보고 싶어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개인적으로 난 지나 목소리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지나 노래는 좋은 게 많아서 듣고 있는 게 몇 개 있어ㅠㅠ
이건 그 중에 하나!
7. 왁스 - 벌써 일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 빛과
니 왼 손에 껴진 반지 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 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이건 브라운 아이즈 노래인데 왁스가 리메이크 한 거!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한 것도 좋음!!!
8. MC몽 - 벙어리
내게서 등을 돌렸어
그날 비가 왔어 그땐 눈물인지 빗물인지 난 몰랐어
순간 많이 놀라서 이게 슬픔인지 몰랐어
변한 너의 눈빛에 나는 아무말도 못했어
집에 홀로 걸어와 찬밥을 먹어 삼키며
그대 추억과 내 아픔도 같이 삼키며
살면서 세상에 지은 죄가 많은 탓이야
스스로를 질책해 이건 이겨내란 벌이야
머리 끝 부터 이불을 덮어 쓰고 난 누우며
어둠은 이불이 되어 너를 덮고 가리고
너를 잊고 슬픔도 가려주리라 믿으며
눈물을 감춰 겨우 오늘밤을 이겨내
눈물로도 못 고치는 병이 너무 깊어서
회초리로도 다스리지 못한 내 맘이 너무 아파서
잠은 쉽게 안와 그대 생각이 나
잠은 쉽게 안와 미칠 것 같은 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가 원하는건 무조건 뭐든지 다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가 없는 이곳은 내 인생은 감옥 같애
내 꿈에 그녀가 내 볼에 키스해
그대가 떠나간 슬픈 어두운 밤에
이밤에 이밤에 이밤에 이밤에
미칠 듯 후회해 내 말좀 들어줘 제발
그대는 나의 피난처 유일한 안식처
두 손 두 발 다 바쳐 그대를 사랑했어
그대는 나의 피난처 유일한 안식처
죽어도 안 지쳐 계속 널 사랑할건데
내 말좀 들어줘 난 널 위해서 살건데
내 사랑을 믿어줘 난 널 위해서 살건데
하얀 피부에 진한 눈썹 밑에 난 작은 점
환하게 웃을 때 살짝 보이는 보조개
내 눈 앞엔 아직도 너의 모든게 아련해
그래서 내 가슴이 미칠 듯 뛰는데
감히 내가 널 어떻게 욕 할 수 가 있겠니
감히 내가 널 어떻게 잊을 수 가 있겠니
한번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또 얘기하지만 사람은 미워도 노래는 미워하지 맙시다ㅠ^ㅠ..
이 노래 좋아요ㅠ_ㅠ.. 엠씨몽 노래는 좋은 게 많음
9. 노라조 - 변비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네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카레 같은 노래 같지..?
들어보면 깜~~~~~짝 놀랄 거다!!!!!!
스포 방지 위해 여기까지 하겠음. 꼭 들어봐!!!
10. 알리 - 별짓 다 해봤는데
오늘 우린 모든걸 끝냈어, 웃으면서 헤어졌어
만난동안 행복했었다고, 악수도 나눴어
잘 가라는 너의 한마디가, 내 귓가에 맴도는데
서러워서 너무 서러워서, 눈물을 삼켰죠
노래만 불렀어. 온종일 이불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미친 듯 소리치며 노래 불렀어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 없어
그까짓 이별 한번 겪었다고, 사람이 다 죽진 않아
못 견디게 괴롭고 아파도, 언젠가 잊혀져
할 말이 있었어. 왜 나를 떠났는지 묻고 싶었어
자존심상하고 너무나 속상해서 묻지 못했지만
이 말은 하고 싶었어.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너 밖에 모르고 너에게 미쳤던게 정말 미안해
알리는 목소리가 참 좋아!
이 노랜 참 뭔가 덤덤하게 부른 것 같은 느낌이 좋다고 해야 할까
11. 샤이니 - 보디가드
내 맘을 뺏은 그대
내 손을 놓지 마요
나를 살려줘 SOS
내가 지금 갈께
슈퍼맨처럼 날아서
지켜줄게
이렇게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 모든걸 가진 기분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사랑할게
아침햇살 같은 너의 미소
온종일 가슴이 설레여
어두운 밤 내 꿈을 밝혀줘
네가 힘들고 지칠때면
너를 지켜줄 단 한사람
나는 너의 보디가드
널 지켜줄게 사랑해
그 누구보다 귀여운
일루미네이션 빠져버린 순간
너는 내게 완벽해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달려갈게
네 마음 사랑이 내게 올 수 있게
잊지마 어디서든 너의 보디가드
있잖아 이젠 내가 너의 마징가
힘이 들 땐 이젠 내게 안겨, 모든걸 내게 맡겨
이제는 너는 나를 믿어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너를 지켜줄게
만화 속 캐릭터와 함께 힘이 되어줄게
영원히 너를 지켜 곁에 있어 줄 꺼라 신 앞에 무릎 꿇고 맹세할게
네 앞에 다가가 당당하게
눈을 감은 너에게 살짝 입맞춤
사랑해
그래 난 CM송 듣는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박휘순 - 보이나요 내 눈
좋은 오빠라고 괜찮은 오빠라고 친구들에게 날 소개했어
사귀는 사이냐 친구가 물으면 넌 화를 내곤 했어
너의 뒤에서 널 바라보는 나를 보고 넌 말했지
혹시 오빠 지금 자냐고
내 눈은 너만 보고 있어 난 자는게 아냐 바보야
너만을 사랑하는걸 아직도 모르겠니
눈물이 흐르면 땀인줄 알고
내 우는 얼굴은 참 웃긴데
내 슬픈 눈을 보면 너도 알 수 있을텐데
내 눈을 여기 아니 여기야
네게 잘 보이려 예쁜옷을 입고 난생 처음 넥타이도 맸어
환하게 웃으며 넌 내게 말했지 오빠 두꺼비 같아
그날 이후로 니 핸드폰에 저장된 내 이름은
두꺼비 오빠가 돼 버렸어
날 보고 웃어도 난 괜찮아 날 위해 웃어줄 때 나는 특별해지네
내 눈은 너만 보고 있어
너만을 사랑하는걸 아직도 모르겠니
내게 홀애비 냄새가 나는 거니 니가 좋아하는 향수 뿌릴게
혹시 내가 창피한거니 조금 떨어져서 걸을게
사랑할게 널 영원 보다 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들어라 두 번 들어라
잔잔한 멜로디에 박휘순 목소리가 뭔가 불쌍하게 들리는데
가사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해서 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첨 엠피에 넣고 길 가면서 듣다가 미친년처럼 웃음ㅋㅋㅋㅋㅋㅋㅋ
13. god - 보통날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선 사람들의 세상 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봐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하루 해가 저물 때 쯤 울리는 친구들의 전화
나오라고 하루 사는 얘기 회사 얘기 새로 만난 여자들 데이트 얘기 웃긴 얘기
지나치는 여자들 바라보기 TV에 나오는 스포츠 경기엔 목숨을 걸고 덤벼들면서 밥값 내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채 떠들다 지쳐서 돌아오니 이런 어느새 새벽 2시 자 자야겠지
친구들이 오늘 했던 얘기 떠올리면 자꾸 웃음이 나와 웃으면서 누워있으면 잠이 와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 가네요 어느새
우리 노랠 들어도 눈물이 나질않고 니 소식을 들어도 미소가 흘러나오죠
괜찮은거죠 날 버린그대 잊어도 되죠
근데 왜 자꾸 이러면 안되는것만 같은지
미안해 너무나 이렇게 쉽게 잊어서
미안해 내가 했던 말도 못 지켜서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널 더 이상 간직하고 살 수가 없었어
용서해줘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했던 말
돌아선 니 등 뒤에다 맹세했던 말
마지막 날 혼자 울면서 다시는 내가 살아갈
그 날의 끝까지 마음 속에 널 간직할 결심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는 모두 지워버린 내가 너무 미울 거야
그래 정말 내가 약속 모두 어긴 거야
그러니 용설 빌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널 잊어버린 기억마저 잊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마치 사랑한 적이 없는 듯이
보통날이네요 어느새
god 앨범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ㅠ_ㅠ
14. 아이유 - 복숭아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 그리 예뻐 babe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You know he's so beautiful
Maybe you will never know
내 품에 숨겨두고 나만 볼래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
몇 번을 말해줘도 모자라
오직 너만 알고 있는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를 거야 나 나 나 나
자꾸 맘이 가네 나 정말 미치겠네
이 노랜 아이유가 에펙스 설리를 생각하며 작곡을 했다고!
주인공이 설리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서 그런지 진짜 설리 같기도 하고..?
15. 비스콜릿 - 봄날의 고백
너에게 문자 하나를 보낼 때도
생각이 많아졌어
우리둘이 어쩌면 서로 사귀고 있는걸까
내 속에서 커져가던 생각들이 어렵게 입밖에 나와서
많이 놀라고 불편하게 만든것 같아 난 미안해
난 말야 사실 오래됐어 첨부터 그랬어
계속 좋아 해왔어
안된대도 정말 나는 괜찮은데
계속 한 가지만 겁이나
우리 어색해질까봐
니가 날 피할까봐
니 곁에 있던 키가 크던 그 친구
예상은 했었지만
근데 최근 너 힘들었던게
그 때문인줄 몰랐어
비록 그 친구 보다 내가 잘난건
조금 나이가 많은거
그거 하나 밖에 없지만
오늘은 왠지 좀 슬퍼져
괜찮아 내 걱정 하지마
그래도 만나는 줄거지
연락해도 되지
가끔 혼자가 외로울때면
그럴땐 언제든지 나를 찾아줘
나는 항상 뛰어 갈 수 있어
어색해지지는 말자
널 잃고 싶진 않아
친한 오빠동생도 뭐어때
안된대도 정말 나는 괜찮은데
계속 한 가지만 겁이나
어색해지지는 말자
널 잃고 싶진 않아
아 봄에 딱 어울리는 노래네
좋아좋아
16. DJ DOC - 부치지 못한 편지
Ok, Let’S go DOC
It’s been along time mother fucker
이건 부치지 못한 편지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이건 논픽션 리얼 스토리 썸데이
그날은 달이 참 밝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새벽 2시쯤 됐을거야 그치
DOC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 씻고 잠들기 전에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근데 그녀가 다른 때 와는 조금 많이 달랐어
에이, 아닐꺼야 아니야 아닐꺼라 그렇게 믿었지만
이 불확실한 느낌은 말야 나도 모르게 나를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했어
그녀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는 전화기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침묵만이
다시 문을 두드렸지 그때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남자소리
나는 화가나 쓰나미처럼 참고있던 모든게 터져버렸어
창문을 깼어 들어갔어
순간 쫄아있는 네 얼굴을 봤어 깼어
난 순간 돌았고 넌 튀었어
그때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더 빨랐어 u know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
Yo!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께
잘 들어봐 Listen!
oh! 너 귀는 잘들리지??
음 그래 그래야지
넌 흔히 말해서 네가 좀 잘나갈 때
마치 놀이 동산에 놀러 온 정신 못 차리는 꼬마처럼
이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 타 됐으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 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병신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개 같은 년이라며 태클걸어 씨발
내가 미친듯이 사랑했던 여자한테 말야
나랑 풀었다고 풀긴 뭘 풀어 이 등신아
몇 년이 지나 약해진 네모습에 괜히 마음약해져
나 혼자 푼거야 어쩔 수 없는 용서 비슷한거
그거 알아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너는 입이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
이 노랜 많이 유명하지?
이하늘과 강원래의 실화라고 함니당!!!!!!
17.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세상이 어두워지고
조용히 비가 내리면 여전히 그대로
오늘도 어김없이 난 벗어나질 못하네
너의 생각 안에서
이제 끝이라는 걸 알지만
미련이란 걸 알지만 이제 아닐 걸 알지만
그까짓 자존심에 널 잡지 못했던 내가
조금 아쉬울 뿐이니까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취했나 봐 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애
비가 떨어지니까 나도 떨어질 것 같애뭐
네가 보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냐다만
우리가 가진 시간이 좀날카로울 뿐
네가 참 좋아했었던 이런 날이면
아직 너무 생생한 기억을 꺼내놓고
추억이란 덫에 일부러 발을 들여놔
벗어나려고 발버둥조차 치지 않아
이제 너를 다 지워냈지만
모두 다 비워냈지만 또 다시 비가 내리면
힘들게 숨겨놨던 너의 모든 기억들이
다시 돌아와 널 찾나 봐
너에게로 이젠 돌아갈 길은 없지만
지금 행복한 너를 보며
난 그래도 웃어볼게 널 잡을 수 있었던
힘이 내겐 없었으니까
어차피 끝나버린 걸 이제 와 어쩌겠어
뒤늦게 후회나 하는 거지 덜떨어진 놈처럼
비는 항상 오니까 계속 반복되겠지
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나도 그치겠지
비는 항상 오니까 계속 반복되겠지
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나도 그치겠지
이 노래 나오고 내가 딱 처음 들었을 때 마침 그날 비가 왔어
그래서 난 그 날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들었지
100번은 들은 듯?
18. 소울스타 - 비극
바람이 차오 그만 가주오
이별을 선고 받은 마음 이미 죽은것과 같으니
눈물이 흐르오 하늘도 따라 우는 이 밤
그대는 왜 이 내 맘 모르고 발걸음만 재촉하나요
이 못난 사랑 모자란 사랑
결국에 끝은 이별인가보오
변해버린 맘 돌리기에는
벌써 멀어져 갔으니
세월이 가도 딴 사랑 해도
제발 날 잊지 말아주오
결국 이 사랑 비극으로 끝나도
난 기다리니
죽어도 나는 그대 뿐이오
하룰 살아도 그댈 만나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입술이 죄라면 사랑한다는 말을 한 일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이별의 벌을 받고 있죠
가련한 사랑이여 나의 짓밟힌 마음이여
아프지만 슬프지만 이대로 보내야만 하오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천번 만번을 불러도 갈 사람
저 달에 두고 맹세하는건
다른 사랑은 안하오
그래도 안녕 슬퍼도 안녕
그대가 내게 남겨준 말
결국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고
난 버려지니
영원한 사랑은 없나보오
안녕 내 사랑아
소울스타는 사랑입니다..♡
19. B.A.P - 비밀연애 (Feat.송지은 of SECRET)
I Know It Aint Easy For Two Of Us.
That`s Right Man But You Know Whut?
Wut sup
Sometimes Just Dont Care What Ppl Say Man.
Things Are Goin Crazy All The Time You Know?
I Got No Choice Let Me Just Do This For Love.
아무도 몰래 사랑해 아무도 몰래 생각해
세상에 너와 나만 알고 있는 사랑
하루 종일 널 기억해 하루 종일 널 사랑해
감옥이라도 좋아 너 하나 너만 있으면 살아
누군가 알아채버릴까 맘 편히 못 걸어 다니는 강남거리
어두운 밤 가로등 네온사인만이
우리 사이를 축복하는 이 꼴이 가슴 아프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반가운 말
단 한마디 못 건네는 나 애틋해
감성이란 틀보다 이성이란 틀안에 갇혀버린 우리가
얼음 위를 걷는 기분 하늘 위를 나는 기분
내 뜨거운 심장은 두근 두근 두근 Love
태양보다 뜨거운 너. 얼음보다 차가운 나
사랑을 말 못하는 너와 나와 우리
You Don’t Know Me Never Ever Ever Know
You Don’t Know Me Never Ever Ever
전화 한통하기 어려워 매일 몰래
문자로 Talk Talk 해대 눈치를 보네
우린 사랑해란 말보다 보고 싶다는 말이 더
익숙해진 것 같아 그래서 가슴아퍼
온종일 끙끙 널 앓어
어딜 봐도 니가 보여서 더 보고 싶은 맘을 알어
옆에 있어도 푹 눌러쓴 모자 때문에
눈도 못 마주치는 이맘을 누가 알어
얼음 위를 걷는 기분 하늘 위를 나는 기분
이게 짜릿한 건지 애절한 건지 구분이 안돼 뭐가 맞는지
태양보다 뜨거운 너 얼음보다 차가운 나
오늘도 너만 아는 메세지로 내 상태를 트윗해 아찔한 기분으로
우린 어딜가도 늘 구석에 앉아
뭘해도 같이 못 찍는 사진 한장
그게 뭐 그리 중요해 내 옆에 있는데
뭘해도 같이 있는 시간이 내겐 더 소중해
우린 잠깐 스치는 시선에도 놀라
따갑고 두려워 누군가 이 비밀을 깰까
그게 뭐 그리 중요해 내 옆에 있는 너
그리고 같이 있는 시간이 우린 더 소중해
그래도 너만 사랑해 그래도 너만 생각해
영원히 변치 않아 너와 나의 사랑
나보다 너를 사랑해 나보다 너를 생각해 아무도 몰라도돼
너 하나 너만 있으면 살아
이거 경험담임..?
가사 내용 자체가 뭔가 아이돌 비밀연애 느낌이 물씬 풍기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20. H.O.T. - 빛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 거죠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가끔씩 내가 지쳐 혼자라 느낄 때
언제나 내게 힘이 돼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이제는 힘들어도 지쳐도 쓰러지지 말고 당신의 내일을
생각하며 일어나요 사업에 실패 했어 사랑에 실패 했어
그 어떤 것도 당신을 쓰러뜨릴 순 없어
알고 있죠 세상엔 당신 혼자가 아니란 걸
주저앉아 슬퍼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걸 아는 걸
우리모두 일어나요 손을 내밀어요 모두 다함께 해요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워 baby
어둠에 둘러싸인 세상이 그 속에 쓰러져 가는 모두들의
모습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크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굳은 용기
일어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눈물을 닦고서 밝아 오는
빛을 맞이하며 높이 우뚝 선 모두들의 행복한 미소를 그려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죠
세상에 가득 차 있는 미움과 아픔들이 나를
서로를 미워하는 그런 마음들을 조금만 가슴을
열어 우리 서로의 사랑을 나누어 봐요
우리가 서로에게 조금씩 사랑을 보일 때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 나갈 때 싸울 일없어 기분
나쁠 일도 없어 서로 찡그리며 다툴 필요도 전혀 없어
우리가 꿈꾸는 눈부신 빛이 저기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저기 보여 우린 여기 서서 이렇게 말하고 있어
우린 HOT Let′s Party
앞으로 열릴 당신의 날들을
환하게 비춰줄 수 있는 빛이 되고 싶어
이제 고개를 들어요 눈부신 빛을 바라봐요
모두 다 눈을 떠봐요 눈앞에 세상을 봐요
꼭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우리 마음을 여기에 모아 기쁨의 축제를 열어요
HOT 때부터 그랬구나 에쎔은..
빛 하나 치니까 똑같은 노래가 몇 개가 나와;;;;;;;
앨범 몇 개에 들어 있는 거야 도대체...
리팩키지 가튼 거 내지 마라고^_ㅠ..
21. 이적 - 빨래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 건지 내가 그댈 떠난 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
금세 또 앙금이 가라앉듯 다시금 선명해져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버린 마음이 사랑을 쏟아내도록
그래서 아무 것도 남김 없이 비워내도록
나는 이를 앙 다물고 버텨야 했죠
하지만 여태 내 가슴 속엔
그게 참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냥 이건 잔잔해서 듣고 있는 거!
22. 2NB - 뻔한 여자
난 괜찮을 거라고 잘 견뎌낼 거라고
니 마음이 날 떠나갔듯
나도 너 보란듯 내안에 지워줄 거라고
늘 다짐을 해봐도 더 맘 독하게 먹어도
나도 몰래 또 어느샌가 너의 얼굴과
니 이름 니 목소리가 미칠 듯이 그리운
난 뻔한 여자야 이별 앞에선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프고 니가 없는 내 모습이 두려워
니 사진 하나도 버리지 못해 혹시나 날 찾을까봐
번호도 바꾸지 못하고 널 이렇게 또 기다리잖아
잘 가라고 했지만 또 잘 살라고 했지만
날 더나는 니 앞에 초라한게 싫어서
약해보이기 싫어서 강한척도 했지만
다른 누가 나만큼 널 사랑할 수 있겠어
너를 아껴줄 수 있겠니
그 누굴 만나도 너만큼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줄 사람없을 것 같은데
이 뻔한 남자야 영원히 사랑한다 말하고
나를 또 더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를 게 없는
여자나 울리는 너무나 미운 이런 내 맘도 모르는
나쁜 너라는 걸 아는데
오지 않을 너란걸 아는데
어떡해 아직도 널 사랑해
이 노래 들어ㅠㅠ 두 번 들어ㅠㅠ
진짜 뭔가 공감 가는 노래임
이 노래 나오자마자 내 싸이 삐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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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 안 함~~~~~~~~
첫댓글 하 god노래 듣고 혼자 아련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다 좋당♥고마웡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흐ㅏ?? 이것 내 모닝콜인데...
오왕굳b
노래다들어바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