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국가대표 엘리트코스를 받아온 선수서, 리그에서든 국대에서든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선수가 바로 최성국이었습니다.</P>
<P>작년 그 일이 터지기 전까지 말이죠. 근데 이 최성국이 얼마 전부터 마케도니아로 가서 뛰는 걸 추진한다는 소식이 자꾸 들려오네요. 기사마다 댓글들을 보니까, 처자식 먹고 살릴려면 어쩌겠나, 봐주라는 식이더군요. 전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P>
<P>얼마 전 승부조작 선수들이 사회봉사활동 중인 모습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그모습도 꼴 밉지만, 그래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몇몇은 아니지만 대다수가 적은 보수로 뛰다가 돈의 유혹에 한 순간 실수를 했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말이죠. 이렇게 티비에 봉사활동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다른 승부조작 선수들이 있는데 그 사건의 대표격인 최성국은 반성하는 기미 없이 어떻게 해외로 나가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P>
<P>여러분 생각도 댓글들과 같으신가요? 처자식 생각하면 놔줘야하나요? 저는 이런 놈은 노가다든 택배든 다른 일을 해서 인생을 꾸려나가야지 앞으로 절대 소말리아든 마케도니아든 잔디밭을 밟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특히나 케이리그의 격을 떨어트린 한사람이 어떻게 또 축구장에 들어설수 있는 지... 대전팬으로서 승부조작에 휘말린 경기를 목터져라 응원했던 기억만 되새기면 아직도 열이 받을 지경입니다. 아무튼 이번 최성국의 마케도니행건 저로서 이해가 되질 않는데 여러분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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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심도 없음.. 개자식..
일벌백계
이름도 꺼내기 싫은놈입니다 향후 한국에서 축구관련일은 절대 못할겁니다 해외로 간놈들은말이죠
대구팬으로써 한 팀의 에이스들이 다 조작래기였던걸 알고나서의 멘붕을 생각하면 저러한 처사는 도저히 말도 안됨. 처자식을 위해? 자식이 아버지가 승부조작 해놓고 뉘우침없이 딴데서 일한다고 하면 퍽이나 교육 잘되겠습니다..
이름 거론조차 하기 싫습니다
곽한구도 돌아왔는데요 뭐
곽한구보다 더한놈입니다
비교가 안돼요...
예를 든거임....연예계에 썩어빠진 사람들 다 나오는데 ....사회가 다 그런거임......회사에도 그렇고 썩은 사람들은 더 많음
역시 여기분들은 축구팬들이라 다르군요. 저도 다음 기사 댓글들 보고 멘붕상태로 여기서 끄적이게 됐습니다.
옹호하느 그들은 축구팬이 아니겠죠. 최성국 개같은 새끼
일단 어떤 언론사건 기사댓글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번 사태로 잘 느꼈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CF까지 찍을 정도의 거물이었으니 처자식 드립은 말이 안되고 정 배고프면 뭐라도 해서 먹여살리겠죠 ㅉㅉㅉ
피자배달이라도 해야지..
생각해보니 마모씨도 아프리카 방송 했었네요.......
그 시키한테 별풍던져주는 애들은 스타팬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청대때였나..경기장서 보고 존나 빠른놈이다...고 생각했다가...이제 일반인 최성국씨 인..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