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에 영양성분이 어떻니 하는건 그냥 관장님 믿고 제끼고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건 부작용에 관한겁니다.
이나 블로그 많이 둘러보면 부작용에 대한 얘기는 정말 많습니다.
큰 위험을 줄 거 같아서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연히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보충제를 판매하는 사람들중에 의사는 없거든요 ^^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도 불법 보충제 특히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제등이 들어있는 제품들 또는
영양섭취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만든 제품들이 그럴수도 있지만, 주의할것은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제등이 포함된 해외 보충제입니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이 되는 제품(제품 스티커에 한글표시가 된것)은 괜찮으나, 해외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의 경우에는 간혹 이것을 잘 확인이 안되어서 섭취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신장기능저하, 간기능저하 신장결석, 산성뇨 등은 모두 단백질에 의해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의 원인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만 지키시면 됩니다.
1. 근육을 키울때 섭취하는 단백질은 자신의 체중 곱하기 1.2~1.8g으로 하루 섭취량을 정한다
2. 과잉섭취하지 않는다.
3. 칼슘을 보충해준다...
4.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신장기능이 좋지 못하다면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것은 단백질보충제에 관한것이 아니라 단백질 이 영양소에 관해서입니다.
단백질은 우리몸에서 소화 흡수되면서 암모니아를 필연적으로 생성시키게 되고, 칼슘소모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몸의 대사과정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칼슘이 소모되면 뼈에 있는 인도 같이 빠지는데, 이게 결정분자가 커서 신장에서 걸러지 못할수도 있는데(물론 아주 특이하게 과잉섭취하였을경우 - 실제는 신장자체에 이상이 있던분들) 과잉섭취만 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에 단백질자체가 문제가 된다면 음식에서 섭취하는 단백질도 문제가 되겠지요.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이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도 같이 섭취하는것이 건강면에서 더욱 좋습니다.
항상 문제되는것은 과잉섭취때문입니다. 비타민도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게 되면 구토등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은 모두 필수 영양소이므로, 섭취가 문제가 아니라 과잉섭취가 문제인것입니다.
뼈가 걱정이시라면 과잉섭취하지 마시고, 칼슘 보충해주고 아니.. 그보다 반찬 고르게 섭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