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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오스트리아 소녀가 인터넷에 IS 광고보고 이슬람(?)에 푹빠짐
2. 집에 유서(?) 쓰고 "나는 알라신을 모시고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 라고 가족에게 남기고 떠남
3.시리아 도착해서 IS 막상 가담했더니 현실은 시궁창 "나 살려줘 오스트리아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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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스트리아 정부 "네년은 조국을 버리고 테러리스트에 가담했으니 오스트리아 재입국 불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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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1. 소녀는 도대체 무슨 돈으로 시리아까지 갈 비행기 표값을 구했을까요?
(가족 지갑 훔쳐서? 인출해서? 비행기 예매는 또 어떻게 한거지?)
설마 IS가 비행기값까지 다 지원해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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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 IS 광고보고 인실좆을 몸으로 체험 (IS 대원들에게 임신당함)
한 상황인데 저 소녀들은 불쌍한 걸까요? 아니면 진짜 멍청해서
끌려갔으니(?) 아니 자진해서 갔으니 창X가 되든 뭐가 되든 자업자득일까요?
첫댓글 자업자득이죠
본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기에는 저 학생들이 너무 어리다고 생각되네요;;
16살입니다. 마냥 어리다고 볼수 없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수 있는 나이인데 저런 멍청한짓은 자업자득이죠
애새퀴가 멍청 한 짓 한번 한것 치곤 댓가가 너무 크다고 생각함메 ㅇㅅㅇ)
성재기가 제 아무리 병신 관심병 종자라서 한강물에 뛰어들었어도 일단 건져서 살려놓고 까는게 맞는겁니다.
222
아직 오스트리아 국적 가지고 있을텐데... 저런식으로 자국민 버리다니.. 오스트리아 국가 미쳤네. 한마디로 자살했으니 구조할 필요없다고 말하는거와 뭐가 다른지..
@No 99 SCV 이건 실질적으로 국적을 포기한 거니까 구해주지 않는 게 맞죠
@No 99 SCV 아마 원래 독일계는 아니라서 그런 모양.이름보니까 슬라브이름이던데 알고보니 보스니아 이민자.개종한게 아니라 원래 무슬림이네요.
보통은 IS가 돈을 보내준다죠. 걔네가 유정을 점령해서 거기서 석유밀수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하데요 -ㅁ- 거기다 후원금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온다고 -_- ㅋ
자업자득으로 버려야죠.
안그러면 유럽권 애들은 더 열성적으로 가는 애들이 생기고 IS도 나름 홍보를 할 수 있죠.
또 언제든지 돌아올 곳이 있다는 점이 더 유리하죠.
어떻게 보면 자신들은 의무를 수행했다고 당당하게 생각하고, 다시 돌아와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어설픈 동정을 보여주면 뒷감당이 안될겁니다.
이 사연을 널리 알리는게 아마 모방하는 애들 보라고 그런거겠죠 "니들 좆된다"
무슨 적군파도 아니고. 적군파도 무장단체와 연계해서 요르단에서 훈련받았다는 얘기도 있던데...
빠순이 활동의 대상을 잘못 골랐네 걍 아이돌 빠순이나 할 것이지ㅎㄷㄷ
10대인데 대려와서 감방에 쳐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