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재생시 아래 플레이어 정지후 재생하세요----
IOU / Carry &
Ron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Carry & Ron
보컬리스트 Carry Kreusel와 기타리스트 Ron Traub가 독일에서 결성한 부부듀오로 컨트리계의 선두주자인 Michael Holm이 발굴하여 데뷔시켰다. 1990년 싱글 `I Don´t Wanna Be Alone`으로 데뷔, 91년 `I.O.U.`로 세계시장에 진출했으며 "I.O.U."는 동명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정통 발라드이다. 리듬 앤 블루스,록, 팝이 배합된 이른바 크로스오버(Crossover)인 이 앨범에는, 경쾌한 컨트리곡인 "That Girl"을 비롯하여 "Sarah Don't Cry", "My Day In The Sun"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듬해에는 `Mission of Love` 를 히트 시키며 독일의 권위있는 음악시상식인 `German-American- Countrymusic-Federation`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차지한다. 1996년 한국의 드라마 `애인`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인 `I.O.U.`가 대대적으로 히트하며 뒤늦게 한국에서 인기그룹이 되었으며 내한공연까지 가지게 되는데, 슬럼프를 겪고 있던 터에 한국에서의 돌풍은 이들에게 용기를 준 중요한 계기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드라마 애인(愛人)을 통해 히트한 애인 같은 노래
1980년도의 싱글 앨범 [I Don't Wanna Be Alone♬]으로 데뷔한 독일 출신의 부부 듀오 ‘캐리 크레우셀(Carry kreusel, 보컬), 론 트래웁(Ron Traub, 기타)’은 이 노래가 수록된 같은 앨범으로 국내에서만 무려 50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한국 최고의 팝스타로 등장했습니다. 1983년 ‘리 그린우드(Lee Greenwood)’의 곡을 '팝 컨트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랍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단순한 악기 편성,, 여기에 슬픈 목소리가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로 외국 차트와는 관계없이 한국에서만 오래도록 인기를 얻은 ‘한국적 ♬ 팝송’입니다. KBS 드라마 ‘애인’처럼 한국 팝스 팬들의 애인이 된 이 노래의 인기로 그들은 성공적인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끝내고 돌아 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을 찾은 두 중년 부부는 자켓처럼 예쁘지는 않았지만, 노래만큼은 국내 팝 매니아들 에게 매혹적인 모습의 노래를 선물한 셈이 됐습니다. 캐리는 퀸시 죤스가 작업을 한 ‘We are the world’에 참가하여 노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후에도, 많은 가수들이 따라 부르기도 하였지만, 캐리의 젖은 듯한 '보이스 ♪' 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 늘~행복하세요 **** 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
|
첫댓글 '젖은 듯한 보이스......' 너무나도 적절한 표현을 올려 주셨네요......
좋은 노래에 노랫말까지 감사히 받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필씅!!!
장마라고 하늘이 잔뜩찌푸리고 있네요 몸도 마음도 축쳐지는 날씨ㅂ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활기찬 오후 되세요 필승!
아~~~넘 좋습니다......
오늘 넘 바빠서 이제야 출첵을 하는데요,,,,
좋아하는노래가 음악방서 기달리고 있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 오 유~~
언제들어도 수십번을 들어도 좋은 이노래~~
옛날 '애인' 드라마를 넘 빠져서 봤나..
이노래만 들음.. 왜, 슬퍼지고..눈물도 나오고~~제가 미춰요..시빈맘님..^^
동규아버님 복 받으세요~~
좋은곡 지금 여섯번을 듣는중 입니다~~감사합니다..
ㅎ 이노래가 우리나라에서만 히트친거라네요
그당시 애인이라는 드라마의 인기가 대단했나봐요 ㅋ
감사합니다. 필승!!
정말 한때 너무나도 좋아했던 곡이었답니다..
해가모 음악방 저~~~어기 뒷쪽 어디엔가
이곡이 실려있죠...
그때도 어찌나 이곡을 많이들었던지요....
그리고.......
이제 다시금 요래 실어주시는것을보니
역시 많으신분들의 시랑을 받는 곡임에는 틀림이 없네요...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