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 집에 생수가 떨어져서 슈퍼에서 사오라 했더니
아비가 생수를 사는 사이에 손자가.,,,,,슈퍼에 들어가서,,,
할배 드린다고 과자를 집더랍니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일단 사서 가져왔네요
평소에는 과자를 먹지 않는데,,,왜 그 생각을 했을까,,,
가고 난 뒤에 과자를 풀어놓고 보니
초콜렛과 맛동산,,,어떻게 할배 먹을걸 골랐을까,,,
벌써 이 녀석이 할배를 챙기려는 것일까,,,ㅎㅎ
부전자전이라고,,,했던가요?
제 에비 하는 행동을 따라합니다
역시 자식은 보고 배운다고 하더니,,,ㅎ
처음으로 손자가 사 준 과자를 맛있게 먹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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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이 곧 됩니다,,
이넘이 집에 올때마다 키를 잽니다
키1센티,,,만원,,몸무게1킬로,,,만원,,ㅋㅋ
열흘만에 키가 1센티 자랐답니다,,,콩나물인가? ㅎ
엉덩이 토닥이며 잘 먹고 잘 자라라고 칭찬을 해줍니다
집에오면 자석이나 붙었는지 할배 무릎에 털석 앉습니다,,
할배 혼자 산다는걸 이제야 알아차렸는지,,,
예사로 보던 방을 이리저리 살피기도 하고 할배를 벌써 챙겨줍니다
손자가 자라는 동안에 할배는 점점 늙어가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산지니,,,,,,,
첫댓글 손자가 사준 과자라 더욱 맛있었을거 같으네요
손자 싼타가 최고 이쁘죠?
그럼요,,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것 같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건행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애들은 윗사람을 보고 배우니 아들이 잘하니 손자도 따라가네요
그렇습니다,,감사합니다
자식은 보고 배운다더니,,,ㅎ
오늘도 좋은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한 어깨하는 어린 손자의 뒷모습이 늠름합니다.
저 사랑스러운 손자가 자라서 할아버지 간식도 챙기고,
대견스러워하실만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우연히 뒷 모습을 찍게 되었는데,,
지금은 할배의 가슴까지 자랐답니다,,ㅎ
메리크리스마스,,,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기특한 손자네요
정말 행복할것같아요
메리크리스마스^^
오늘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늙음을 먹고 자랍니다.
할아버지는 고귀한 자기 수명을 손자에게 나눠 주면서도 너무 예뻐 어쩔 줄 모릅니다.
사실 손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목숨인들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기특하신 손자가 참으로 귀감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더니 정말 맞는 말입니다.
아드님의 효심이 지극함을 손자의 행동으로 보아 여실히 나타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뱀의 해,,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말의 해를 맞이하시길 바라오며
가내두루 화평하시고 건행하시길 소망합니다
반갑습니다 산지니님 ㅎㅎ 손자 자랑 맘껏 하셔도 됩니다
저렇게 이쁜 짓을 하는데 어찌 자랑 안하고 배길 수가 있나요
뒤태가 벌써 싸나이 중에 싸나이 될 재질이 보입니다 산지니님
오래 건강하게 계셔야 합니다 저 손주가 늠름한 가장이 될 때 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