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 나이 24살이고요.
원래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이지만 집안사정으로 2학년 에 학교를 중퇴 하고
19살 나이에 골프장 캐디 일 을 하며 작년 봄까지 1억2천만원 이라는 재산을 모왔습니다.
전 12살때부터 주식을 해온 경험으로 주식감각이 뛰어나
19살때 골프장 캐디로 모은돈 2000만원으로 노무현 대선관련주 인 충남방직 의 주식을 대량 매입하여 2억원 정도의
이익을 보왔는데요.
3년간 2억원으로 우량기업의 장기투자 하면서 모은돈 7억원 과 나머지 캐디일 하면서 꾸준히 모은돈 1억원 을
모와서 총 8억원을 작년 이명박 이 대선에 나올것을 확신한 저는
대선관련주 였던 이화공영 에 2007년 1월 주당 2100원 이였던 주식을
총 5억원 의 매수하였습니다.
역시 대선관련주 여서 그런지
주가는 한없이 뛰어 결국 30배 정도의 이익을 보왔고 저의 재산은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니지만
150억원 정도의 이익을 남기고 처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돈으로 잠시 여행 다니던중
남미 칠레 의 1월 달에 머물러 있던중
칠레의 IT산업이 아직 초기라는 점을 이용하여
칠레판 싸이월드 인 entoiworld.com 을 컴퓨터 엔지니어를 고용하여서 설립을 하였는데요.
설립한지 채 한달도 안되어서 회원수 100만명 을 모집하였고
월 매출 3억5천 페소(한화 약 10억원) 의 (도토리 나 아이템)판매 수익을 달성하였지만
결국 2달전 저의 홈페이지 를 매입하겠다고 하던 사람에게
저의 지분 총 30% 를 넘기는 조건으로 500억원 을 받고 멕시코 사업가에게 매각을 하였습니다.
여기 까지가 제가 여태까지 650억원 의 재산을 모은 경험이였고요
실은 제가 2월달 부터
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정부 가 전 군사독재시절 피노체트 정부가 일부 주요기업 국유화 를 하였던
금속회사 와 기타 여러 국유기업 이 매물로 쏟아져 나왔는데요.
코델코 는 현재 연간 1천만톤 의 구리를 생산하는
최근 5년간 연매출 4천억원 에 연평균 이 200억원 의 손해를 보고 있는 적자 기업인데요.
그런데 현재 구리회사 라면 원자재값 상승으로 호항을 누려야 되는데
우연치 않게 칠레 의 구리 회사는 잦은 노조 와 코델코 소유의 추키카마타 광산의 경우 터널 벽면 붕괴사고로
작년 에만 500억원의 적자를 면치 못하는 회사 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코델코 회사를 민영화 시켜서 민간자본의 위탁하여 적자손해를 면하겠다는
라고스 정부의 방침의 내년 2월까지 코델코 소유의 5개의 광산회사 와 정부지분 55% 대략 1천억원 을 내년 2월 외국자본에게민영화를 시킨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상당한 고민끝에 결심햇는데요.
저의 재산 총 650억원 과 현지투자자 50억원 합하여 은행에서 400억원 추가 대출을 받아
내년 코델코 사를 인수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동안 골프캐디 나 하면서 혼자서 살은 덕택에 인맥 하나 없고
공부도 그동안 5년간 하지 않았고요.
고작 한거라곤 언어학 이나 배웠지 경영학 쪽에는 경험이 없는터라
그렇다고 전에 엔토이멤버 들을 다시 모으느건 전 엔토이멤버들에게는 구리금속 과는 전혀 상관 없는 전공 이고요.
지금 m&a 에 관련된 서적을 쌓아놓고 보아도 역시 감이 잡히지 않네요. ㅜ_ㅜ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건 바로
고학력 이지만 취업이 안돼어서 공무원 시험이나 기타 국시 를 보는 수험생 들을 스카웃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전 여러분 에게 사업 노하우를 배워서
같이 칠레의 구리금속회사를 키우고 싶습니다.
제가 엔토이월드 개설할때는 곧잘 컴퓨터엔지니어 를 고용했지만
m&a 는 영 동업자 만나기가 힘드네요.
제가 대신 여러분에게 부탁할건
코델코 인수합병에 같이 동참하여 저의 지분을 받고 직접 최고경영자 가 되고 전 주주 가 되어서
같이 회사를 흑자전환을 하는겁니다.
이게 보통일이 아닌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사람 3명이 외국 국영회사를 인수하여서 구리회사를 운영하여 수많은 외자 를 번다고 생각하십시오
얼마나 대단한 일 이며 꿈입니까?
전 사실 칠레 현지 대학생보다 훨씬 우수한 인재들이 박봉하자고 공무원 시험 한다는거
정말 이지 너무 아깝습니다.
저와같이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하실분을 구합니다.
제가 인수합병 의 성공하게 해주신다면 지분 55% 에서 약 10% 10% 의 지분을 드리고
최고경영자 와 기술고문 자리까지 확보하게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스페인어 를 해야지 되지 않냐? 하시는데
괜찮습니다.
우수한 통역관 을 고용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칠레가 그냥 우리나라 라고 생각하시고
칠레의 구리회사를 인수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저와 같이 대한민국 을 깜짝 놀라게 하실분은 저에게 이메일 로 답장주신다면
바로 답장 드리겠습니다.
대신 조건은
학교에서 경영학 이나 재료공학 을 전공하신분 원하고 있습니다.
딱 2명만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답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본 글은 절대로 장난글이 아니니
악댓글 은 사절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