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치과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의사들의 1인당 평균 연간 외래수입은 9천9백48만8천원으로
이 가운데 연세치대병원이 1억6천1백99만1천원으로 가장 많고 강릉치대병원이 5천7백36만9천으로 가
장 적어 2.82배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대학병원의 외래환자도 연세치대병원이 가장 많은 30만8천명이고 전남치대병원이 5만4천명으로
가장 적어 4.16배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외래수입은 연세치대병원이 2백61억원으로 가장 많고 강릉치
대병원이 39억원으로 가장 적어 6.69배의 차이를 보였다.
한편 진료의사는 서울치대병원이 1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치대병원은 161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
며 전남치대병원이 가장 적은 67명을 기록했다. 유니트체어는 서울치대병원이 283대로 가장 많았고 전
남치대병원이 77대로 가장 적어 3.67배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사실은 병원별 주요 진료실적 현황(2002)을 분석한 자료에 따른 것으로
진료의사 1인당 외래수입은
연세치대병원에 이어 서울치대병원 1억2천68만원, 경희치대병원 1억2천63만2천원,
경북치대병원 1억1천21만1천원, 조선치대병원 1억4백49만6천원,
단국치대병원 1억35만5천원으로 연간 1억원대의 외래진료수입을 올렸다.
이어 부산치대병원이 9천9백52만8천원, 전북치대병원 6천8백71만5천원,
전남치대병원 6천8백71만5천원, 강릉치대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외래환자는
연세치대병원에 이어 서울치대병원 26만8천명, 경희치대병원 21만명,
조선치대병원 17만2천명, 단국치대병원 13만5천명, 경북치대병원 12만4천명,
부산치대병원 10만4천명, 강릉치대병원 7만4천명, 전북치대병원 6만8천명, 전남치대병원
의 순으로 외래수입과 상관관계가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외래수입은
연세치대병원에 이어 서울치대병원이 2백32억원, 경희치대병원 1백40억원, 조선치대병원
95억원, 단국치대병원 94억원, 부산치대병원 93억원, 경북치대병원 83억원,
전북치대병원 47억원, 전남치대병원 41억원, 강릉치대병원의 순이었다.
진료의사 숫자는
수입과 달리 서울치대병원이 가장 많고 이어 연세치대병원 161명, 경희치대병원 116명,
단국치대병원 94명, 부산치대병원 93명, 조선치대병원 91명, 경북치대병원 75명,
전북치대병원 69명, 강릉치대병원 68명, 전남치대가 가장 적었다.
유니트 체어는
서울치대병원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연세치대병원 256대,
조선치대병원과 경희치대병원이 똑같이 148대, 전북치대병원 108대,
단국치대병원 103대, 경북치대병원 87대, 부산치대병원 85대,
강릉치대병원 79대, 전남치대병원이 가장 적었다.
네이버펌..
첫댓글 치과병원 연봉은 얼마나 되려나..
너 좆선치대 티나거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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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신문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