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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 정기여행 사진 올립니다.
처음으로 진행된 2박3일~
그 긴 여정은 700리 바다건너 탐라국에서 무탈하게 진행 되었으며.
3일동안 변화는 일기에 다시 한 번 감탄사를 자아내면서
탐라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이치에 두손두발 다 들어 보이면서
우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소중한 울님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산천단에서 촬영된 단체사진을 시작으로 개봉박두
탐라국을 찾아주신 일탈가족 회원님들 환영합니다...^^
도착하고 있는 울님들~
드뎌 탐라도의 일정은 시작이 됩니다요...
산방산 및 어느 고을에서 맛나는 해물탕과 옥돔구이로 점심을 먹고
마라도를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우뚝솟은 산방산과
멀리 구름에 쌓여 있는 곳이 한라산이랍니다.
유유히 배는 떠가고 우측으로 가파도 보입니다.
울님들 모처럼만에 나들이 인지라 좋아라합니다.
물살을 가르는 저만치에 마라도가 보입니다.
마라도에 입도한 일행들~
마라도 관광 안내도를 살펴 본 후 슬그머니
올레길을 거닐어 봅니다.
해안선을 따라 울타리가 세워저 있으며.
우린 따스한 햇님을 안으며 봄맞이를 해봅니다...
마라도 등대.
이곳은 세계 각국의 등대가 독특한 모양으로 날보고 가세요 합니다.
마라도 등대.
아직까지 신부님과 수녀님이 아니 계신다 하네요.
울나라 최남단 비가 외롭게 서있습니다.
여기는 최남단에 위치한 집이라고 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건물에선 초코렛을 판매하는군요.
마라도 기원정사입니다.
이곳 역시 가장 남쪽에 있는 사찰이지요.
마라도 가옥들이 즐비한 곳으로 이동중이다.
어느 집에서 짜장면을 시식해 볼까나...?
원조가 시야에 들어 온다.
그러나 우리가 들어온 곳은 인간극장에 촬영된 집이다.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신다.
자 그럼 짜장면을 먹어 볼까요.^^
아잉~ 내도 한젓가락 주세용.
1시간 20여분의 마라도 구경을 마치고
살레덕 선착장으로 달려갑니다.
이쁘게 2열 종대로 질서를 지키고 계시는 일탈 회원님들~
우리가 타고가 배가 도착합니다.
마라도의 풍경을 촬영하였으니 확인 사살 해야 겠지요.
산방산 선착장으로 다가오니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대고 있습니다.
맨 처음으로 내려와 울님들을 촬영해 봅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대장금에서 방영되었던 곳입니다.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일제시대때 만들어졌으며.
15개의 토굴은 우리 선조님들께서 맨손으로 하여금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기암 절벽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방문 기념으로다가 촬칵
멋지게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검은 모레와 토굴을 배경으로 이쁘게.
이곳은 불란지 셋트장인데.
아 굴쎄 금줄이 걸려 있습니다.
신비하게 보이는 이 꽃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카멜리아~힐에 왔습니다.
동백의 숲에서 한장.
따스한 햇살을 받아 적홍색의 동백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습니다.
화사하게 웃어보세요. 빵긋
영롱한 이꽃은~ 동백이랍니다.
울님들~ 파이팅!
꿀벌이 열띰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선화 꽃이랍니다.
요것은 어떤 작품 일까요...?
아직은 초봄인지라 푸르름은 덜합니다.
너무 피곤들 하시나요.
숙소인 메리민 펜션으로 달려갑니다.
방 배정을 마친후 야외에서 저녁 식사로
흑돼지 바베큐로다가 얌얌을 합니다.
이쁘게 쌈을....
펜션 사장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자~지금부터 노닐어 볼까요...ㅎㅎㅎ
요건~ 무슨 현상이지요.?
2부 진행자 겨울지기님께서
마이크를 건네 받아 게임이 시잡됩니다.
각 조장들 앞으로~
뒤 늦게 도착하신 썬영님과 친구분 반가반가요.^^
이젠 우리들 세상입니다요.*^^*
내일 일정을 위해 이제 그만.
착한 우리 부팀장님과 양바람님께서 뒷 정리를 사장님과 하고 계십니다.
이틀째 되는 날~
탐라도 인들은 매년 초. 한라산을 찾아 제를 지냈는데.
날씨가 구질고 산을 오르지 못할때에는 이곳 산천단에서 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듣는봐에 의하면 일제시대때 왜놈들이 이곳에 황금을~~~
우리는 하나~
탐라국 일탈 여행을 위하여...포 올 짝.
성판악 휴게소에 잠시 들려 약수물을 한모금씩 마셔봅니다.
자자~ 브이하세요.
성판악휴계소를 떠난 우리는 깡패도로라고 하는 5.16도로를 따라
올레 6코스인 쇠소깍으로 달려왔습니다.
지금부터서 걷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
이 냇가를 지날때 즈음 하늘에서 친구가 내려옵니다.
좁은 돌담 길을 지나고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촬영도 하면서
우린 완주를 합니다.
너무 마니 걸었나요.
배가 무지 고파요 하는 울님들~
자~ 여기보세요. 하는데도
허겁지겁 식사를 하고 계시는 님은 뉴구시죠.
고등어 조림으로 맛나게 점심을 먹습니다.
다음코스는 일정을 약간 변경하여
올레 7코스인 외돌개를 찾아 촬영해봅니다.
전설이 있는 외돌개는 할멍바위라고 합니다.
전설은 난중에 찾아가서 알아보시구요.
또 다시 걸어 보자구요.
보슬비가 살그머니 꼬리를 감추려나 봅니다.
한결 편안해 보이는 울님들~
반대쪽 곰베낭에서 마중나오신 방랑자님과 석정님이 반겨주신다.
대웅전이 동양에서 가장 큰 약천사 전경이다.
삼불이 있는 약천사.
이곳은 찾은 내국인보다 중국 관광객들이 더 많다.
8천불상이 모서져 대운전 2층.
또다른 길을 찾아 길을 나선다.
석부작 테마공원이다.
짬짬히 제주도 식물들과 친해 지셨다는 어르신.
상세하게 화초 기르는 법을 가르처 주신다.
산삼 배양장이다.
방문 기념으로다가 한장.
홍매화가 이쁘게 꽃을 피우려 한다.
오랜만에 나오신 카알님께서 신중히 촬영에 임하신다.
약간의 시간이 남아 태평양화장품에서 제배한다고 하는 녹차밭에 들린다.
이곳은 유리의 성이다.
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꾸며논 개인 소유 공간이다.
그래서 인지 입장료는 쬐금 비싸당.
촬영에 여념이 없으신 꽃체운님과 추암장군님.
울님들의 표정을 보라~
얼마나 평화롭고 예쁜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과일이 모두 유리로 만든 것이다.
독사진 촬영이 열중다.
이쁘게 만들어진 러브에서 기념 촬영을 찍고
기념 판매점인 2층으로 올라간다.
기념품 공간을 구경한후 슬그머니 빠저 나와 저녁을 먹으러 간다.
제주시로 넘어와 맛나는 회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우리의 숙소로 돌아와 밤을 태어 버린다.
앗싸아~ 룰루~ 돌리고.
석정님의 이런 모습 처음 뵈요..^^*
울 부팀장님과 펜션님.
그리고 첫날 웃음을 선사해준 일산에 오신 뺄기통님.
소인도 함 흔들어 봅니다.
이후 나는 모른다.?
무슨 일이 일어 난는지를~~~
3일째 되는 날이다.
느즈막하게 아침을 먹고 나니 보물을 찾아 보라고 한다.
정신이 없는 울님들~
1등 10만원, 2등 8만원, 3등 한라봉, 4등 고등어, 기타등등
머가 보이나요..?
5분간 보물을 찾은후 길을 나선다.
이번 탐라도 여행은 헐크펜션님을 위한 여행인듯 싶다.
왜냐면. 직접 물어 보시길 바란다.
아뭇은 우린 맛난것을 마시고 먹었당.^^
첫번째로 들린 곳은 승마체험을 하는 곳이다.
우로님 포즈가 참으로 우스꽝스럽다.
김영갑작가님의 제주의 사계가 숨어있는 두모악인다.
카메라를 좋아라 하는 분들은 이곳을 빼 놓지 않고 들리는 곳이다.
생전의 모습이다.
작업실도 보전하여 있으니 촬영해 본다.
바람의 언덕. 섭지코지이다.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난 오르질 않았다.
제주도 무슨 떡이라고 하던데. 이름이~~~
암튼 맛나게 먹었다.
3월 탐라국의 봄은 여기에 있었다.
돌담과 함께 바람을 안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이쁘게 잉크하고 있다.
성산포에서 시가 생각난다.
일출봉을 향하여 달려간다.
ㅎㅎㅎ~ 요걸 들어 보겠다고 하신다.
자. 올라가 볼까요...
멀리 사진 넘어로 우도가 보인다.
울 부팀장님. 기분이 매우 좋아 보인다.
정상에 올라 왔다.
바람이 어찌 센지 역시 삼다도다.
99개의 봉오리를 배경삼아 촬영을 한다.
일출봉 정상이다.
첫날 느즈막하게 도착하신 썬영님과 친구님이다.
두분 우정 오래오래 아셨지요...
내려갈때는 조심하세요.
성산 일출봉을 뒤로 하고 우린 에코랜드로 달린다.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
작년 12월달에 오푼하여 주말에는 제주도 시민들 때문에 자리가 없다고 한다.
왜냐면. 제주도에는 철길이 없기때문이다.
에코랜드 곶자왈이란?
제주도 방언으로 숲이란 의미의 "곶"과 암석과 가시덤불이 뒤엉켜 있는 모습을 뜻하는 "자왈"이다.
자 그럼 함 달려가 볼까요.
드리대십시요...ㅎㅎㅎ
첫번째 역인 에코브리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다리를 건너 레이크사이드역으로 갑니다.
제주에는 분명 호수(인공)가 있었습니다.^^
새집도 만들어 있구요.
총각 사진좀 찍어 조봐바...
호수를 지키는 잉꼬 거위부부당.
멋드러진 풍차가 있어 마음에 든 곳이다.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어디선가 소란이당.?
역장께서 빨랑 오라고 소리를 친다.
하여 우리는 시게 달린다.ㅎㅎㅎ
증기기관차가 칙칙폭포 한다.
피크닉가든역에서 내린 우리는
숲이 주는 귀한 선물을 만끽하기 위해 약 40여분을 걷는다.
우리를 내려준 기차는 사정없이 달린다.
칙칙폭포~~
새싹이 파릇한 봄 부터 가을까지 다시한번 찾아 오고싶다.
숲이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ㅎ~ 바람이 어찌 세게 불던지요.
누굴까요...?
안내판이 있으니 통과.
한참을 걸으니 억새밭이 있다.
또 그 옆을 보니 기차길이 있어 한장 촬영해본다.
도시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순간이다.
숲속을 걷는 느낌이란.
양바람님 머라 생각하세요...?
도착 지점이 멀지 안으듯 싶다.
빠아간 황토길 아니구요.
난중에 함 다니러 가세요...
피크닉가든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달린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달리던 기차가 갑자기 멈춘다.
왜 일까요..?
호랑이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허걱~~^^
아줌마의 힘. 초씨님께서 헐레벌떡 거리며 달려온 것이다.
그 사연은 직접 여쭙길 바란다.
그린&로즈가든역이다.
얼마 남지 안음을 알린다.
이렇게 우린 1:20여분을 기차를 타고 걷고 뛰면서
잼나고 색다른 체험을 했습니다.
제주시로 돌아와 해녀촌에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들어와 수속을 마친후 서울로 올라 갑니다.
울님들 빠이요...*^^*
사랑만 가득님~ 2박3일동안 탐라도 여행 어떠셨나요?
안녕히~ 빠이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휴~ 눈알도 아프고 손가락이 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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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할여해준 주중방을 사랑하는 울님들~
2박3일동안 탐라도 여행 함께 해주셔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조금은 아쉬웠던 순간들은 소인의 불찰이니 이쁘게 보아주시구요.
또 다른날 다시 탐라도를 찾을때에는 우리끼리 가자구요.
아셨지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참.
4월 정여는 20일날 안성 청보리밭으로 가겠습니다.
짜갈밭 올림.
언제봐도 일탈횐님들 모습은 아릅답습니다..노래방 사진이 더욱 인상적이에요ㅋㅋㅋㅋ
네
아주 신명나는 여행이었답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노래도 신나네 제목이 뭐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