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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스트레스"
1980 추천 0 조회 1,803 11.10.04 19:2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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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4 20:01

    첫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자 선물 감사합니다 형님. 잘 쓰고 있어요 ㅠㅠ

  • 작성자 11.10.05 14:43

    앙. 재킷이 아니라 아쉽습니다용.

  • 11.10.04 20:24

    오늘자 경향신문 기획기사보는 기분이네요ㅠ 다 힘들고 다 아프고.. 그래도 각자의 시간에서 쉼표같은 행복 하나씩은 준비해야겠어요ㅎ 축구대회처럼요ㅎ

  • 작성자 11.10.05 14:44

    홋홋. 감사합니다. 오늘 200만원 좀 넘게 입금했는데 통장에 잔고가 없으니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댓글도 힘이 되고요ㅎ

  • 11.10.04 20:37

    1.돈은 잃었지만 목숨은 잃지 않아서 다행.
    2.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약이다.
    3.mee too......
    4 힘든 세상 함께 살아가는 동지이자 반. 서로를 사랑하라.
    5.남의 떡이 커보이지만 사실 내 떡도 만만치 않게 맛있다.

    저도 요즘 여러가지를 하려니 힘드네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우리모두에게 누군가의 진심어린 격려가 필요한 때인것 같아요. 모두들 힘내세요.!!! 1980님도 힘내시길. 토닥토닥^^

  • 작성자 11.10.05 14:44

    너구리 님도 토닥. 근본적으로 해결하세요ㅋ

  • 11.10.05 14:49

    근본적으로 어떻게요 ?ㅋㅋ

  • 11.10.04 20:54

    사람이란게 그렇네요. 고등학교 때는 대학생이 그렇게 부럽더니 지금은 고딩시절이 그립구.... 저도 언젠가 기자되서 대학시절을 그
    리워 하는 날이 오겠죠? 제발 그래야 할텐데ㅠㅠ

  • 작성자 11.10.05 14:47

    예전이 그립긴 해요. 하지만 그 때도 항상 뭔가 심각하게 고민할 일이 있었죠. 지금보다 더. 지금은 포기도 할 줄 알고, 타협도 할 줄 알고.. 능글맞아져서요ㅎㅎ

  • 11.10.04 20:55

    으 스트레스!!!! 잘 읽었어요 ㅎㅎ

  • 작성자 11.10.05 14:47

  • 11.10.04 23:11

    스트레스를 축구로 해소하는 남자들은 종아리가 근사하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ㅎㅎ 7000000000000000000만원짜리 박지성+메시씨 몸이 무사하시니 다행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 ^

  • 작성자 11.10.05 14:49

    휴.. 그런데 사실 축구도 잘 못해요. 마음만 일류.. 스트레스!(감사)

  • 11.10.04 23:12

    혹시 언론사별 축구대회도 있나요? 있다면 내 꿈은 그대회에서 우승하는건데 ㅎㅎㅎ

  • 11.10.04 23:26

    ㅎ 기자협회 축구대회가 있죠.

  • 11.10.04 23:44

    아하. 내년 신인왕은 내 차지ㅋㅋ

  • 작성자 11.10.05 14:50

    내년 제 목표는 4강임다. 풋살 동호회 만들었어요ㅋ

  • 11.10.04 23:25

    이겨내자 스트레스!!! ㅋㅋ 잘 봤어요 귀가길에 웃음을 짓게하는 글이네요 ㅋ

  • 작성자 11.10.05 14:50

    네. 브라보 님도 힘 내구요. 함께 으쌉으쌉 해요.

  • 1980님의 글은 읽다보면 리듬이 있어요. 유쾌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기쁨과 짜증이 만들어내는 신체 반응은 같다는 걸 아시나요? 모두다 스트레스라고 하네요라는 이야기를 어서 주워 들었습니다.
    같은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플러스가 되고 마이너스도 되고. 우리는 아직 그것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인간이지만 연습하면 또 그게 되기도 한다네요.

  • 작성자 11.10.05 14:51

    예. 통장에 잔고가 없으니 이 또한 짜릿한데요?ㅋㅋ

  • 11.10.05 02:12

    아 훈훈하다~ 80님 마음씨가 느껴져요~ 내일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분 좋~~게 보내시길 :)

  • 작성자 11.10.05 14:51

    하하. 짐바브웨 님도요. 방가방가.

  • 11.10.05 14:38

    스트뤠쓰~~

  • 작성자 11.10.05 14:51

    투'개'더?!

  • 다들 고만고만하게 고민하며 사네요^^ㅎㅎ 으쌰!!!!

  • 작성자 11.10.06 14:20

    으쌰!!!!

  • 11.10.05 20:56

    글쓴 님은 스트~레쓴데 읽는 분들은 즐거워 하시는 이 느낌은 모다?! ㅎㅎ

  • 작성자 11.10.06 14:20

    하하. 남이 안되면 기분 좋고 그런거?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6 14:20

    큐큐

  • 11.10.06 00:01

    그래도 1980을 좋아하는 카페지기도 있으니 스트레스 정도는 날려 버리고~~~ ㅎㅎㅎ 이지성 씨가 그러더군. "제가 재능으로는 다른 사람들 발끝에도 못 미치지만, 꿈을 믿는 마음은 그들이 제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는 침몰하는 배에서 헤엄치고 육지로 나와야겠지. 꿈을 믿는 마음, 희망을 향한 자기 암시, 그것이 지하 100층에서도 올라오는 길이니까. 이미 다 알고 있는 듯하지만~~ ㅎ

  • 11.10.06 00:01

    그리고 3번 스트레스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다며 팔아 먹어도 된다... ㅋ 주로 난 "좋다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전~~~혀' 걱정하지 마시라"고 허풍을 늘어 놓는 편... ㅎㅎㅎ

  • 작성자 11.10.06 14:26

    ♡ 힘이 솟네요. 일단 여기가 어딘지는 몰라도 열심히 헤엄치고 있슴다ㅋ 결혼? 저는 일단 "바쁘다"는 핑계. 인륜지대사를 정신없이 정할 순 없잖아요ㅋ 결혼 까짓거 할라면 모 후딱 하지 않겠어요?ㅎㅎ

  • 11.10.06 23:38

    하트는 사양하겠음.. ㅎ

  • 11.10.06 01:50

    보는 내내 마음 한켠이 아프네요. 그 이유는 이토록 읽기좋게 재미있게 써내려간 스트레스가 현실에선 결코 읽기좋지도 재밌지도 않다는게 실감되어서ㅠ 아 강하게 이겨내야지 ! 아자 !

  • 작성자 11.10.06 14:27

    그쵸. 빈부격차는 심화되고, 언론은 혼탁해지고, 서민들 삶은 팍팍해지고.. 그래도 "스트레스" 외치고 열심히 살아야죠 뭐. 살거라면 즐겁게ㅋ

  • 11.10.06 14:16

    오빠 힘내요!! :)

  • 작성자 11.10.06 14:28

    움? 님도용~

  • 11.10.06 15:38

    흠.. 어제 술을 마셔야하는 날였구나. ㅠㅠ

  • 11.10.22 01:32

    스쿠터에게도 보험이라는 마음의 양식을 선물하세요. // 님글 보면 '난 아직 멀었구나'를 자꾸 일깨워 주십니다, 그려.. 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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