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어린이정원 120년만에 개방..윤대통령 치적이라면 치적이다.
우리는 공원이 부족한 나라..국토의7,80%가 산야지만 정작..
도심속 공원은 눈꼽만큼 작다.사람들 허파가 더러워지고 병이 자주 온다.
해서 살만한 나라는 공원을 많이 만든다.서울 남산 북한산 관악산은 도심 속 허파다.
나도 서울 수색, 영등포, 안양 박달리(동) 근무시 관악산,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한달 이상 작전도 했다.대간첩작전.. 관악산 정상엔 연주암이 있다.
스님이 밥도 주고.서울시민들이 위문품도 보내줘 고맙게 먹은 기억이 난다.
관악산 9부능선에 텐트 치고 한달 살면서 서울을 바라보면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수 많은 집들...공장들..인공 구조물들...숨이 막힐 지경이다.
(당시 안양읍 박달리에서 석식 후 군장 매고 안양천 따라 도보행군.. 경기도 고양군 **면 **리 30사단까지..
꼬박 밤 세워 도보행군..세벽에 사단 사령부 정문 도착..군악대 도열..환영행사..건빵 1봉달..겨울엔 수색 주둔..
봄부터 가을까지 출동하기 좋은 안양 주둔..군자만 화성, 김포 등등 경기 일대 출동 많이함.간첩은 1명 사살)
어제 어린이 날 하루 전..윤대통령은 어린이들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닐었다.어린이는 방정환 선생님 말씀이 아니더라도..
나라의 미래요 나라의 꽃이다.잘 키워 나라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거목으로 다듬어지길 바란다.그런데 야당 민주당은 재를 뿌렷다.
미군이 살던 곳..그곳에 마치 무시무시한 독약이라도 살포 된듯..
겁을 주고 있다. 검사를 철저히 해야한다며...ㅋㅋㅋㅋ.ㅉㅉㅉㅉㅉ.툇툇.
미군 거주 지역에 각종 독약이 땅속에 스며들었다면? 그 사람들이 살 수 있었겠는가?
무슨 화학 공장터도 아니었고...무슨 가축 축사땅도 아닌데..사람 살던 땅이었는데..
정부,여당을 비방해도 적당이 해야 효과가 있다.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다.
정부는 모두(어린이정원) 조사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그래도 ..
쓰레기 모아둔 곳..기름 탱크 장소(?) 위험물질이 있을만한 곳을 잘 검사하길 바란다.
용산땅은 사실상 한국, 서울 내... 남의 땅이었다. 이제 그곳에서 미군이..
평택으로 모두 이주 했다. 어제 개방된 땅 면적은 고작 10분의 1정도라고 한다.
속히 안전 진단을 마치고 아름다운 공원이 조성 서울 시민들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거듭 말하지만 민주당은 정부여당 공격, 지지율 떨어트리고 총선에 표를 뺏겠다는 심리는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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