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소득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면서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밥 세끼 먹을 때마다 빠트릴수없는게 농산물이다
요즘 농촌은 말이 농촌이지,
도시화의 물결로 이미, 점령당해 농업인들의 생각들은 도시화 되어있다
농산물도 도시인의 입맛에 맞추다보니 맛도 맛이거니와 빛깔도 고와야 판매가 가능하다
도심인이 주문하는 요구에 맞추다보니,
화학적 비료, 영양제나 부패방지용 마이신, 성장촉진제,
과일의 빛깔을 곱게하는
화학유기제.과도한 농약살포를 하지않을 수 없는것 같다
화학적 유기제
농약 살포가 땅을 황폐화 시키고
병에도 ,
충해에도 내성이 생겨, 유전자 변이로
왠만히 약을 살포해도 죽지않고 살포 햇수가 늘려여 하는 번거러움이 따른다
지구 온난화에
아열대에 가까워진 울 나라
글로발시대, 세계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어릴적 보지도, 듣지도 못한 벌레들이 토착화에 적응되어 기존 벌레와의 교접으로
변종들이 생생되어 어떤 약제로 방제가 안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잡초들도, 물론,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앞으로도 시골에서는
풀과의 전쟁,
벌레와의 전쟁 ,
병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계속 벌어질것이다
이 모든것들이
농촌에서 일어난 일로만 치부할 수 없을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농산물이
매일 도심인의 식당에 버젓이 올라, 본인도 모르게 독(毒)을 먹고있기 때문이다
*
위협적인 글을 쓰기위한 목적이 아니다
내가 살고있는 바운드리내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내 가족이 먹는 채소류 정도는
조그마한 텃밭(땅1~2평 정도)에서 취미삼아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수있다
돈 아주 적게 들이고
농사 짓는법을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댓글이랄까,,,
관심이 없으시면 그냥!~ 지나칩니다
첫댓글 저는 우연찮게 집 가까운 곳에 농사 지을 수 있는 텃밭이 생겨서
어슬프게 농사를 지은지도 벌써 10여년이 넘었습니다.
직접 기른 야채와 온갖 것들을 먹는 행복도 있지만
신앙인으로서 묵상거리도 텃밭에서 많이 재공하는것 같습니다.
삶의 활력소가 되는곳입니다.
농사에 취미를 붙이게 되니,
모든것들이 신비스럽네요
머뭇거리는 사이
자연의 시계는 끝없이 돌아간다는 사실!
시간을 헛되게 보내서는 안되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