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여시언니들!!
요즘 홍콩방에서 재밌는 영화로 많이들 올리는 것 같아서
나두 한번 해봤솨!!
와우...근데 그동안 올렸던 언냐들 능력자였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재밌는 부분만 딱 추려서 올리는지..ㅎㅎㅎ

이게 판의 미로의 시대적 배경이야




무튼 전쟁 중이라는 이야기겠지?!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여자아이의 가쁜 숨소리가 들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쓰러진 채 눈만 겨우 뜨고 있어.


갑자기 여자아이의 눈이 클로즈업 되면서 왕궁이 나와.




잘 안보이지만 계단에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가 올라가고 있어
아마 공주겠지?!










저 여자아이의 이름이 '오필리아' 인가봐!
근데 옆에 엄마배가 볼록 나와있는 걸 보면 임신 중인것 같지?

다큰 아이가 이런 동화책을 좋아하냐며 이야기 하다 갑자기 입덧이 온건지
차를 세워달라고 해.

엄마가 잠시 속을 진정시키기 위해 차를 세우고 오필리아도 잠시 바람 쐴겸 나온터에

이런 돌을 주워.

주변을 요리조리 살피는 오필리아.

그러다 앞에 요상한 무늬의 비석(?) 발견!

ㅇㅁㅇ.....
ㅇ_ㅇ.....

비석을 멍하니 바라보던 오필리아가 손에 들고 있던 돌덩이를 비석의
눈 부분에 끼우자 돌덩이가 딱 맞물려.

그리고 점점 비석의 입이 클로즈업되.

ㅇㅁㅇ...

뙇!!!!!!
갑자기 튀어나온 길쭉한 곤충 한마리.

그리고 그 곤충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오필리아
'티...팅커벨 쨔응...'


엄마 : 이년이


흠, 얘기를 듣자하니 뱃속의 아이는 이복동생인가봐~
배다른 아빠의 아이!

'오...오필리아 쨔응...'


훈훈하게 생긴 대위님 +_+

알고보니 쪼잔한 구남친 st

여기가 오필리아 모녀가 거처하게 될 곳인가봐.


휠체어 : 야! 타!

'아즈므니...그냥 앉으르그 했을튼드...'


떫떠름...

'따...딱히 니가 좋아서 악수를 청하는건 아니야...!'

이것만 보아도 대위가 그렇게 좋은 사람같아 보이진 않지?
캡쳐하느라 힘들었엉 ㅠㅠㅠ
그동안 이런거 올린 언냐들에게 박수를 ㅠㅠㅠㅠㅠ...
재밌게 봐줘!! ㅎㅎ
c_17세의 비망록.swf
이거 재밌어 나 한 세번 본듯 짱 고마워 언니 >.<
뭐지, 궁금하다ㅠㅠ 궁금하다!!!
나 이거 해리포터인줄알고........보고 멘붕...........
ㅋㅋㅋ오늘보고 너무 실망해서 연어왔어.......재밌는포인트를찾아서...